6.15 공동선언 실천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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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삼킨 개           - 권말선 -

침략과 탈취로

비대해진 몸뚱이 흔들며

온 동네 들쑤시고 다니는

포악한 개 한 마리

저를 노려보는 눈앞의 불꽃

어찌 꺼버릴까 고민하다

그만 낼름 삼켜버렸다네

삼키면 맥없이 사라질 거라 생각했지

저를 활활 태워버릴 줄이야 몰랐지 ...

 

통일부, 6.15민족공동행사 대표자회의 접촉 승인  2789

6.15공동선언 15주년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해외 공동행사를 위한 실무접촉을 정부가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남북 노동자 3단체의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한 개성 대표자회의를 불허한 바 있다. ...

광복(해방)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 서울(6월 14일 ~16일)

2015년 올 해, 6.15를 맞이하여 국내(남측)에서 추진되고 있는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광복(해방)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에 관한 소식 입니다.  <보도기사>, <기자회견문(전문)>

 

제2 민주화 운동,시작되다

<촛점>범국민운동체 민주국민행동 그리고 그의 2.28 범국민대회

함세웅 신부 등 진보진영 각계 대표자들이 국민들에게 ‘제2의 민주화 운동’을 제창하고 나섰다. 우리사회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진보인사 89명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호소문을 발표 “남북 화해와 민주.복지국가...

(가칭)민주국민행동과 2.28범국민대회 제안을 위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전문)

 

 

법무부와 헌재는 박근혜 부녀와 전생에 무슨악연 이었기에..

김제영 '일제시대 판사도 지금 헌제보다 합리적이었다'

지난해 12월. 헌재는 통합진보당을 해산하고 소속 국회의원들의 직을 박탈했다.

임명직 공무원이 국민에 의해 선택된 선출직 공무원의 직을 박탈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초유의 사태였다. 이 사태에 대해 수많은 지식인들은 많은 의견을 내놓았다.  소설가 김재영 선생의 글을 싣는다. .....

껍데기의 나라를 떠나는 너희들에게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게 바침  2779

어쩌면 너희들은 
실종 27일, 머리와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수장되었다가
처참한 시신으로 마산 중앙부두에 떠오른
열일곱 김주열인지도 몰라 
이승만 정권이 저지른 일이었다

어쩌면 너희들은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남영동 분실에서
머리채를 잡혀 어떤 저항도 할 수 없이 
욕조 물고문으로 죽어간 박종철인지도 몰라
전두환 정권이 저지른 일이었다
 ...

사제단, 박근혜 사퇴 .이명박 구속 촉구 2774

천주교 정의구현 부산교구 사제단(대표 김인한 신부, 이하 사제단)이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 대연당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이명박 전대통령의 구속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부산교구 정의구현 사제단은 ‘부정선거 규탄과 민주주의 회복을 ...

<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6) - 신뢰회복과 평화군축 2769

민족자주정신에 입각한 자주국방은 21세기 통일을 예비하는 우리나라가 항구적으로 중시해야 할 국방사상이다. 남북이 분단된 상황이지만 통일시대를 예비한 자주국방....

<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5) - 진보의 자주국방론 2768

무엇보다 국가의 방위사상을 반북반공에서 민족자주로 정상화시켜야 한다. 지난 60년간 지속되어 왔던 북한체제가 어느 한 순간에 소리 소문없이 무너진다는 것은 납득되기 어렵다. 6.15/10.4 선언의 남북화해 물결에 대한 경험이 있는 우리민족은 민족대결....

<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4) - 자주국방이란 무엇인가 2767

국방(國防)은 외국의 침략에 대비 태세를 갖추고 국가를 방위하는 일로 정의된다. 여기서 국(國)은 단순한 국토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국가의 존엄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되어야 한다. 국방의 대상은 외국이며 국방의 영역은 무력, 군사......

<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3) - 한미동맹으로 왜곡된 우리 국방 2766

지난 연재에서 국방은 나라의 자주권을 표방하는 기본개념이라고 밝혔다. 그런 측면에서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인 한반도에 자리잡은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침략이라는 두 가지 외침에 대한 방비를 철저히  ......

공부는 왜 하는가 2765

지금은 불의(不義)의 시대다. 세(勢)를 가진 자들이 자신의 잘못을 들추어 공격한 선비들을 온갖 명분을 들이대면서 숙청하던 조선 4대 사화(士禍)의 시대나 ‘왕실의 존엄’의 명분으로 반대파를 음모, 조작, 반역자 낙인찍기의 희생자로 만들던 조선 후기 노론...

<새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2) - 연합방위체계의 문제점 2763

대한민국의 국방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아래 형성된 한미연합방위체제에 근간을 두고 있다. 한미연합방위는 해방당시 38선 이남에 미군이 주둔해 외세에 의한 분단이 초래될 1945년의 한반도 정세에서 출발한다. 특히 한국전쟁은 미국이 국군의 작전지휘권.....

<새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1) - 미국에게 통째로 맡긴 우리 국방 2760

흔히 한 국가를 분석할 때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요소로 구분한다. 그러나 이는 국내적 개념이다. 국제적으로 국가단위의 의사결정체계가 보편화되어 있는 오늘날에는 국가의 대외적 개념인 국방과 외교가 중요하게 대두된다. .....

[김행수 칼럼]히틀러에 동조했다 해산의 길을 간 독일 야당의 교훈 2759

34년만의 내란음모죄 부활, 헌정 사상 최초의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에 이어, ‘시민단체 강제해산법’까지 만들겠다고 나섰는데 민주당은 너무 무력해 보인다. 종북몰이가 끝없이 이어지는데 민주당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외에는.....

 

국정원 패러디 뮤비 '국정원쌩깔래?'

출처: 유투베

한반도평화협정체결을 위한 NY 시위(수, 7/24 저녁7시) 및

워싱턴DC 대회 - 7월 26일(금) -27일(토)

 

북, 남북관계 풀기위해 조건 없이 회담하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

 

남북 당국간 대화 재개를 적극 환영한다 

<6.15 미국위 남북 당국간 대화 재개 환영 성명서>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중국이 아니다 2676

미국의 대북 적대외교와 북한핵은 인과관계가 있다. 수 십 년간에 걸친 미국의 대북 적대행위의 결과가 북한 핵무기 보유로 나타난 것이다. 타국의 적대행위에 대한 대응으로 자국의 방위력을 키우는 것은 역사상 존재해온 모든 국가의 정상적인 대응이다. 미.소.......

핵보다 위험한 사대주의 2675

‘전쟁난다’는 그것도 ‘핵전쟁 터진다’는 소리 보다 더 듣기 위험천만인 소리는 조중동이 연일 쏟아내고 있는 것은 “북한 이젠 중국말도 안 들어” “중국도 북한을 포기했다” “중국을 통해 북을 압박해” 등이다. 이런 소릴 지껄여 대는 조중동이 없어진다면 무슨.....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에 이창복 선출 2674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원회)는 15일 공동대표회의를 개최해 신임 상임대표의장으로 이창복 통일맞이 이사장을 선출했다. 6.15남측위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 강당에서 2013년 정기 공동대표회의를 열어 상임.....

수소폭탄급 소형탄두를 입증한 북한 2673

북한이 제3차 핵시험을 단행한 지 10일이 지났다. 이른바 “전면대결전”을 선포한 상태에서 단행된 북한 3차 핵시험의 군사기술적 측면을 분석할 필요는 절박하다. 그 동안 관측된 북한 3차 핵시험의 각종 자료에 기초해 북한 3차 핵시험을 살펴보자. ...먼저......

"북한 핵문제 관련, 미국이 반성해야" 2671

서방 매체들이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중국 책임론을 부각시키는 데 대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조선(북한) 핵실험: 근원은?'이라는 16일자 기사를 통해 '반성해야 할 나라는 미국'이라고 반박했다. 16일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스인홍 런민대 국제관......

"북, '핵보유 문턱' 넘었다" 2670

“북한의 핵개발 속도와 관련해서 한국, 미국 등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은 단 하나였다. 늘 우리의 예측보다 빨랐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6자회담 한국측 대표로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 회담에 참여했던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북, 미국에 ICBM을 언제 쏠 것인가? 2629

북의 3차핵시험과 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 더 나아가 이에 대한 북의 ‘도발’로 4차핵시험이나 위성발사 내지는 장거리로켓 발사 등 북미대결전 관련 전반뉴스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하고 풍부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것들은 북미대결전이 얼마나 ......

경제회생의 보검 6.15/10.4 선언 2667

남북은 6.15 공동선언을 합의하였으며 통일의 정신과 방향을 합의하였다. 통일경제에 대한 구상은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의 새판을 짜는데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북협력과 통일경제와 관련해 아무리 좋은 안이 있어도 정치․군사적 대결국면, 긴장국면 하에서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 ...

다시금 주목되는 북한경제특구 2666

북한발 경제변화는 내부 변화 못지않게 활발한 특구사업에서도 감지된다. 북한은 이미 2002년 금강산관광지구, 2004년에 개성공업지구를 특구화한 데 이어 2010년에는 북-중 접경지대인 나선특별지구를 나선특별시로 승격하였다. 신의주 접경지역인 황금평 일대의 특구도 추진되고 있다. 북한의 동서남북으로 주요...

남북관광, 교류협력과 통일의 지름길 2665

1,955,951+110,549=2,066,500  지금까지 금강산과 개성을 방문한 공식 관광객 숫자다. 1998년 11월 18일, 금강산 관광객 937명을 실은 금강호의 출항은 분단 역사상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이 날 이후 금강산 관광은 남북교류협력, 평화통일의 상징으로 국민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해왔다. 본디 여행은 서로 ......

기억하라 2007, 응답하라 2012 2664

65분. 지난 5년을 합친 것보다 더 오랫동안 이명박 대통령의 ‘생얼’을 감상한 시간이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MB의 추억〉 얘기다. 영화 내내, 먹고 씹을 때조차 자신만만한 MB와 환호하는 대중을 감상하는 재미는 생각보다 쏠쏠했다. 탄식과 헛웃음이 흘러나오던 65분이 지나고, 함께 영화를 보고 나온 여섯살쯤.....

북한 주민생활의 천지개벽에 주목하자 2663

최근 북한의 변화양상이 주목된다. 북한의 변화는 현 시기 “CNC화”라고 일컬어지는 생산설비 자동화와 “인민생활의 결정적 전환”이라고 주장하는 주민들의 생활수준 증진으로 나타난다. 평양을 중심으로 한 북한주민들의 실질구매력이 증대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인터넷 <통일뉴스>의 기사발표와.....

나로호 극복방안은 남북공동 위성발사 2661

나로우주센터가 세 번째 인공위성 발사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2009년 8월과 2010년 6월의 실패에 이은 세 번째 도전이다. 그러나 도전은 쉽지 않다. 10월 26일, 인공위성을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발사를 5시간 앞두고 기체결함이 발견되어 발사대에서 다시 내려진 뒤 수리에 들어갔다. 러시아에서 들여온 1단 로켓의 ......

한국경제 돌파구를 여는 개성공단 2659

2012년 1월,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가 처음으로 5만 명을 넘어섰다. 북측 근로자 통근버스도 200대가 넘었다고 한다. 지난 2004년 말 본격적인 공장가동 이후 7년 4개월만이다. 가동 기업체도 2005년 18개 업체에서 2012년 123개로 증가하였다. 통일부 통계에 의하면, 개성공단은 이명박 정부의 남북관계 단절 선언인....

대륙경제시대를 여는 남북물류 혁명 2655

앞선 글에서 경의선 연결에 관한 의의들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경의선 연결은 남북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물류비를 줄여주는 차원으로만 그치는 단순한 사업이 아니다. 경의선 연결을 시작으로 중국과 러시아와의 대륙철도가 연결될 수 있고, 그 철도는 유럽으로까지 뻗어 나가게 된다. 경의선 연결로부터 시작되는.....

‘반북’정책을 토대로 색깔론, 공안탄압으로 일관한 이명박 정부 5년 2654

이명박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대북적대정책을 분명히 하였으며 남북관계를 철저히 파괴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애초에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으로 가져가기보다는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 체제를 붕괴시켜 흡수통일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반북대결정책에 반대하는 평화운동, 통일운동 단체 ......

급변사태 대비 명목으로 충돌 조장, 동맹 강화로 올인한 이명박 정권 5년 2652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0월 4일 국무총리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우리는 결코 북한 체제를 흔들거나 흡수통일을 하려는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가 그동안 공식적으로 추진해 왔던 대북 정책의 여러 면모를 보았을 때, 이는 전형적인 ‘오리발 내밀기’에 다름 아니다. 지난 5년, 이명박 정부는 ‘자유민......

통일의 열차 경의선 2651-08102012

2001년 12월 31일과 2002년 12월 31일, 우리 민족의 통일여정에 중대한 계기점이 있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이뤄졌던 역사적 사건은 바로 경의선 연결이었다. 1951년 6월 12일, 한국전쟁으로 서울-개성 간 운행이 중단된 경의선이 무려 50년 만에 연결된 것이다. 2001년 12월 31일은 비무장지대 이남 지역의 경의...

지도부 비난, 전단살포 등 북한 자극으로 일관한 이명박 정부 5년 2650

북한이 일심단결을 강조하면서 지도부 문제, 사회주의 체제 문제에 대단히 민감해한다는 것은 상식에 가깝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반복해서 북한의 지도부와 체제를 비난하였다.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셈이다. 이는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내정간섭을 하지 않기로 한 과거 남북 사이의 여러 합의에도.......

남북간 교류협력 철저히 파괴한 이명박 정부 5년 2649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이어 좋게 발전하던 남북교류협력은 이명박 정부가 집권하면서 사실상 크게 약화되거나 사실상 중단되고 말았다. 출범초기 통일부를 없애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발생하기도 했던 이명박 정부는 애당초 남북협력에 뜻을 둔 정부가 아니었다. 단적으로 두드러지는 것은 식량차관이다. ..........

민족문제 외면, 대북적대의식으로 점철된 이명박 정부 5년 2648-04102012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선핵폐기, 체제붕괴, 흡수통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는 집권 전부터 ‘비핵.개방.3000’ 구상을 발표하며 선핵폐기를 주장하였다. 또한 이명박 정부는 북한 체제가 곧 붕괴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흡수통일을 준비했다. 이런 확신은 제재강화, 대화거부, 위기고조라는 정책으로 .....

민족 공동 번영의 토대를 마련할 SOC 경협 2647

공업단지 조성을 위한 대형 배수관이 매설을 기다리고 있고, 각종 장비와 차량들이 늘어서 있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성공단은 남북이 처음으로 협력하는 대규모 산업 시설이다. 남과 북은 1990년대 금강산 관광지구 개발을 시작으로 건설분야 협력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SOC, 사회 간접 자본은 .......

식량주권 시대, 이제는 통일농업이다 2646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하는 추석이 다가왔다. 이전부터 추석은 봄부터 가꾼 곡식과 과일들이 영글어 수확을 앞둔 시기라 가장 풍요로운 때였다. 하지만 추석의 의미가 무색하게도 현재 서민 가계들은 차례상에 올릴 음식가격 걱정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물가부담이 서민가계를 옥죄고 있다.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에너지 위기 돌파할 서해유전협력 2644-10092012

대선을 앞두고 40년 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항간에 “경제대통령”이라고 알려져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그러나 다음의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5.7%
놀랍게도 1980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다. 1979년 도매 물가상승률은 무려 20%, 1980년은 44%로 훌쩍 뛰어넘었다. 1979년까지 100만원에 들여오던 나일론이 1980년이 되자 144만원으로 폭등하였다는
........

세계자원전쟁, 남북협력으로 극복하자 2643-03092012

제2차 세계대전의 최대격전은 바로 스탈린그라드 공방전(1942. 8 - 1943. 2)이었다. 나치 독일은 제6군, 17군, 4기갑군, 1기갑군을 스탈린그라드에 투입하였지만 무려 40만 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내고 패했다. 소련은 한 때 이 도시의 90%까지 빼앗겼지만 끝까지 싸워 1943년에는 독일군을 포위 섬멸했다. 이 전투......

경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642-03092012

2012년 한국경제, 사상 최악의 해를 보내고 있다. 모두가 먹고 살기 어렵다고 한다. “설마 경제가 지금보다 더 나빠지기야 하겠나.” 그러나 안타깝게도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1997년 IMF의 경제신탁통치를 받아들일 때에도 우리는 “경제가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고 했지만, 2007년 대통령 선거 때에도 “더 ........

"일본 군국주의 야심 결코 용납될 수 없다" 2641-12082012

“일본이 우리 민족의 영토인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것은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일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우리나라에 대한 저들의 군국주의적 야심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으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  8.15광복절 67주년을 맞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북측위원회, 해외측위원회는 12일 ‘온겨 ........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예수도 세습인가? / 교회가 ‘개독’ 소리 듣지 않으려면 예수를 닮아라

그 누구도 예수를 두고 ‘세습’을 했다고는 하지 않는다. ...중략... 거듭해서, 나는 예수를 어느 성인보다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세상의 한 복판을 걸어 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는 세기와 더불어, 세기를 넘어, 대를 이어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세상의 한 복판을 달린 모든 인간들이 예수이다. 오늘날 교회가 ‘개독’ 소리 듣지 않으려면 예수를 닮아라.      ..............

최연소 비전향 장기수, 그의 마르지 않은 눈물 2639-21072012

말로만 들었던 광주민주화항쟁, 그 현장에 있었던 이를, 더구나 마지막 날까지 총을 들고 싸웠다는 이를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에게 물었다. "18살짜리 고3이 그 이후의 생을 살아가기는 너무나 힘들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내 영혼이 쨍하고 금가는 소리를 들은 그때에 갇혀 살고 있다." 그 말을 .......

북한 인공위성 로켓 발사와 북미관계 2635-20042012

북미 양국은 2012년 들어 2·29합의에 성공했지만, 북한이 은하 3호 로켓에 인공위성 광명성 3호를 탑재하여 발사함으로써 합의 이행이 어렵게 됐다. 본 논평에서는 2·29합의의 임시변통적·방어적 성격을 규명하고, 합의 과정에서 드러난 로켓 발사 관련 의문점들을 살펴본 후, 미국 대선정국하에서 향후 북미관계가......

한반도의 내일을 위한 진단과 모색 / 염무웅 2622-27012012

설 직전에 출간된 백낙청 교수의 새 저서『2013년체제 만들기』(창비 2012.1) 때문에 연휴를 기약잖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었다. 새해를 맞으면 누구나 나름의 ‘신년구상’을 해보게 되는데, 총선·대선 같은 중대한 정치행사가 기다리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 책은 그런 실용적 목적에도 부응할뿐더러 올 1년간 일종의 ......

김정은체제의 향후 전망과 우리의 대응 2621-26012012

김정일 위원장 사후 김정은체제는 외부의 우려와 달리 빠르게 안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최고사령관에 추대된 김정은 부위원장은 새해 들어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방문한 데 이어 11일께는 평양의 건설현장을 시찰하는 등 최고지도자로서 공식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 부위원장의 생일로 ......

'안철수 현상'을 보는 눈  2594-14092011

역시 한국정치는 바람에 크게 좌우된다. 계속 식지 않는 '안철수 현상'을 보고 난 느낌이다. 왜 선거만 다가오면 바람이 정당정치, 제도정치를 압도하는 것일까? 제도보다 지도자의 인격과 영도력을 중시하는 중국이나 한국의 전통적인 정치문화에 일차적으로 기인할 것이다.  소외된 대중의 한과 열망에 기초한 바람.......

한상대 검찰총장은 검찰 독립성 포기했나  2593-28082011

지난 8월 12일 한상대 신임 검찰총장은 취임식에서 3대 전쟁을 선포했다. 부정부패, 종북좌익세력, 그리고 오만과 무책임 같은 검찰내부의 적을 상대로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국방부장관도 아닌 검찰총장이 전쟁을 한다니, 무슨 얘기인지 관심을 갖게 된다. 그중에서 부정부패와 일전을 벌이겠다는 말은 환영할 .......

6·15공동선언의 역사성과 계승과제 2580-15062011

우리는 화염과 적개심으로 가득찬 남북관계 속에서 6·15공동선언 11주년을 맞는다. 2000년 남북 정상이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로 약속한 뒤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노력하기를 8년, 남북관계에서는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자신의 절대적 기준을 내세우며 그에 미치지...

"합법투쟁 넘어저항권 행사해야" 2579-13062011

남북해외가 공동으로 15일 개성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6.15공동선언 발표 11돌 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가 13일 오후 정부의 방북 불허로 무산됐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 김상근 상임대표는 정부의 방북 불허 직전인 13인 오후 1시 30분 <통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허 통보를 받는 .......

6.15남측위, 개성 6.15공동행사 98명 명단 제출 2578-10062011

6.15공동선언 11주년을 맞아 개성 6.15평화통일민족대회를 준비중인 6.15남측위원회 김상근 상임대표는 “이번 11주년 행사는 그냥 남과 북, 해외가 모여서 6.15공동선언의 의미를 고양하는 차원을 훨씬 넘어서서 한반도 문제,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순조롭게 풀어 가는데 일조를 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며 이같이  .......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일본과 독일과 한국 2568-09052011

독일과 일본과의 외교관계는17세기에 시작했고,19세기에 심화되었으며, 드디어 2차대전 때는 동맹국까지 맺은 관계였었다. 19세기 유럽의 신흥강대국으로 등장한 프러시아는 자기를 흠모해서 법학, 군사학, 과학, 의학등 제반 문명과 문화를 영리한 제자처럼 모방하고 배워갔던 일본을 동양의 각 나라들 가운데서 .....

북, 당국회담 개최 등 관계개선 중대제안 2557-05012011

5일 북한의 정부와 정당, 단체들은 연합성명을 통해 남북 당국간 회담을 조건없이 조속히 개최할 것 등을 포함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4개항의 중대 제안을 전격적으로 내놓았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정당, 단체들은 조선반도와 북남사이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

"北 종말론 비나리, 죽음의 굿판을 걷어 치워라" 2556-05012011

이제 '종말론'은 그 종착역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북한이 조만간 망할 것이라는, 망해야 한다는 신앙에 기반한 종말론은 지난 3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조금만 더 조이면…"이라는 주문으로 태평양 상공을 배회했다. 이제 그 종말론은 "얼마를 더 기다려야 하느냐"는 질문을 회피할 수 없는 '심판의 날'에 다가가고 있..

시민사회, "한반도 평화 위한 남북대화" 촉구 2555-04012011

시민사회단체들은 2011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를 시민의 힘으로 지켜내자"며 "남북 당국이 서로를 자극할 수 있는 언행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신년사를 4일 발표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공동대표 박경조, 이용선, ....

<신년칼럼>2010년의 시련을 딛고 상식과 교양의 회복을 2552-30122010

2010년의 한국사회는 유달리 시련이 많았다는 느낌이 든다. 어쩌면 지난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의 한달 남짓 동안 슬퍼하고 분노하며 불안해할 일이 넘쳐났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른다. 연평도사건 자체로 말하면, 그 이유와 경위가 무엇이건 남쪽 땅에 대한 북측의 의도적인 포격은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었다......

"민간통일운동, 국민 호응 얻는 복합적 운동 돼야" 2533-03112010

지난 10월 22일 <통일뉴스>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를 만났다. 백낙청 대표는 한반도 문제에서 남한사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민간통일운동이 국민의 호응을 얻는 복합적 운동이 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통일뉴스 : 통일뉴스가 창간 10년을 맞았다. 6.15공동선언 이후에 남북해외...

"남북 정권은 민간교류와 대화 보장하라" 2531-04102010

“대북정책을 변경하지 않으면 국민은 이명박 정권을 무섭게 심판할 것입니다.”  10.4선언 3주년을 맞은 4일, 김상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상임대표는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기본 정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0.4남북...

"美, 동맹국 우선에 매여 있다" 2529-14082010

"미국이 자기네 외교정책의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는 동맹국 우선이라고 하는 것에 법률적으로, 문자적으로 매여 있는 것 같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6.15남측위 대표단을 이끌고 미 국무부를 방문, 성김 북핵특사와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등을 만났던 김상근 상임대표의 소감이다. 그는 '비공개로 하자'는 미측....

6·15시대는 계속됩니다 2528-23062010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친애하는 6·15남측위 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그리고 7천만 동포 여러분.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이 되는 오늘, 북과 해외의 동포들과 더불어 민족공동행사를 하지 못하고 남측위원회 단독으로 기념식을 거행하게 되어 서운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것이 남북교류가 거의 전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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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10돌 기념식, "통탄과 분노" 목소리 높아 2527-15062010

"이명박 대통령은 반북정책을 중단하고, 6.15 정신으로 돌아오라"

    6.15선언 10돌. 남북해외 공동행사 무산으로 열린 반쪽짜리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책에 대한 성토를 쏟아냈다. 15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 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가 열렸다. 김상근 6.15.....

"대통령님, 전쟁 마시고 6.15로 돌아와주십시오" 2526-14062010

"대통령님, 전쟁하지 마시고 6.15로 돌아와주십시오"  13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남측 행사만으로 치러진 '6.15 10주년 기념 평화통일범국민대회'에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같이 말하면서 "6.15로 돌아오셔야 한반도에 평화가 있고 경제가 산다"고 호소했다. 10년 전, 6.15남북공동선언을 이끌어낸 주역 가운....

6.15 10주년 행사, 서울광장 개최 확정 2525-10062010

서울시에서 시청 앞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해 난관에 부딪혔던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행사가 예정대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를 중심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6.15남북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는 11일 "서울시 및 경찰 측과의 릴레이 협의 끝에 오는 13일 오후 2시로 예정된 '6.15공동선언 10주년....

"천안함 진실규명, 민주회복-남북관계 개선의 결정적 고리"2524-10062010

6.15 공동선언 10주년 연속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은 백낙청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다.
백낙청 명예대표는 한나라당의 참패로 끝난 6.2 지방선거에 대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바닥으로 떨어지다가 다시 반전한 결정적인 계기"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백 명예대표는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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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불허하면 법적 조치하겠다”  2523-09062010

6.15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았지만 남북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고, 민간통일운동의 최대 연대체인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는 1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지만 서울시가 광장 사용을 불허해 행사장소 마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6.15 10주년 대담> "6.15시대, 되돌릴 수 없다" 2522-07062010

선거 직후인 지난 3일 <통일뉴스>가 마련한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 특별 좌담'에 참가한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간부들은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입을 모았지만 향후 민간 통일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둘러싸고는 의견이 갈렸다.  6.15남...

<칼럼>4.19 50주년과 6.15 통일시대 2512-17042010

올해로 4.19 50주년을 맞는다.  4.19는 이승만 분단정권이 반공독재로 일관하면서 대중적 신망을 잃게 되자 부정선거를 통한 장기집권을 획책했던 것에 대한 민중적 분노에서 비롯되었다.   여기서 “부정선거 다시 하라”로 촉발되어 통일운동으로 이어진 4.19민중운동의 성과는 그것이 집권 지배세력의 단순한 교체를....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주최 남북한 공동 추모식, 임수경씨와 라디오21 참가 2510-31032010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26일 중국 뤼순감옥에서 공동 추모식을 연 남북한이 안 의사 추모 사업을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6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에 따르면 이날 남북한 공동 추모식에 참석한 사업회 측은 장재언 북한 조선종교인연합회장 등 북측 대표단과 황해도 .....

내 인생에서 가장 슬픈 영화 <경계도시2>  2509-30032010  

<경계도시2>(감독 홍형숙)는 내가 본 영화(다큐멘터리) 중 가장 슬픈 영화다. <경계도시2>라는 거울 앞에 선 내가 바라봐야했던 것은 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던 나였기 때문이다.  지금껏 난 국회에 공산당원이 진출하는 그 날이 우리 사회가 학문·사상·양심·표현의 자유를 가진 진정한 '열린 사회'가 된다고 믿고 .....

"6.15 10돌, 서울 공동행사 기대" 2505-24012010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김상근 상임대표가 올해 6.15공동선언 발표 10돌을 기념하는 행사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남북해외 3자 민간과 남북 당국이 함께하는 6.15 10돌 기념 공동행사를 서울(혹은 평양)에서 개최한다는 것으로, 이것이 지난 12월 6.15민족공동위의 중국 선양회의 보도문에서 밝힌 "역사적인 ......

지난 백년을 되새기며 새 판을 짜는 2010년으로 2504-01012010

2010년은 한국현대사의 사건들이 몇십주년 또는 일백주년을 채우는 이른바 '꺾어지는 해'다. 주권을 일본에 빼앗긴 경술국치(庚戌國恥) 100주년에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4·19혁명 50주년, 5·18광주민주항쟁 30주년, 그리고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이 다가온다. 물론 딱히 꺾어지는 해가 되는 과거만 되돌아볼  .......

백낙청 "민주주의 역행하면서 남북문제 푸는 건 불가능" 2462-12082009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11일 북한의 2차 핵실험으로 야기된 최근의 정세를 '3차 북핵 위기'라고 규정하면서 "한국의 새 정권이 10.4 남북정상선언을 계속 발전시켰다면 그런 위기가 없었다고 본다. 따라서 이번 위기는 근본적으로 남한발(發)이다"라고 말했다. 백낙청 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 광주의 십자가와 부활을 노래함 2440-18052009

 

- 김준태의 시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아아, 광주여 무등산이여
죽음과 죽음 사이에
피눈물을 흘리는
우리들의 영원한 청춘의 도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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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분단현실의 한 성찰 / 백낙청 2434-19042009

1. 분단현실에 대한 성찰의 필요성

2009년이 아직 3분의2 이상 남았지만 되도록 ‘지금 이곳’의 상황에 밀착한 성찰을 하려는 취지로 연도를 명시했습니다. 남북관계를 보나 국내현실을 보나 2009년 4월 현재의 상황은 심각합니다. 불과 1, 2년 전과 비교하더라도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 개탄이 나올 법하지요.이런 상황을 성찰하면서  ....

6.15남측위 신임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

"의례히 함직 한 겸양의 몸짓 같은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아무런 토 없이 수락했습니다." 17일 오후 2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정기 총회에서 신임 상임대표를 맡으며 김상근(70) 목사는 "이 자리에 선 것은 분명히 '겁 없는 짓거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

6.15남측위, 김상근 상임대표 선출 2410-17022009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의 새 상임대표로 김상근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17일 선출됐다. 2005년부터 초대 상임대표를 맡아 4년여간 6.15남측위를 이끌어 온 백낙청 전 상임대표는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박용길 통일맞이 상임고문과 함께 명예대표에 올랐다. 6.15남측위는 이날 오후 2시.......

2009년을 맞이하며 "거버넌스에 관하여" 240002012009

영어의 거버넌스(governance)와 거번먼트(government)는 원래 '다스림[政]'을 뜻하는 동의어다. 다만 후자가 공권력을 갖고 다스리는 '정부'라는 뜻으로 자주 쓰임에 따라 더 넓은 의미의 이런저런 다스림을 가리킬 때 '거버넌스'라는 낱말을 택하기도 한다. 그래서 국가가 아닌 기업(business corporation)이.....

문동환 "오바마 정부에 접근 한층 강화할 것" 2377-08112008

“미국위원회는 새로 들어서는 오마바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반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문동환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이하 6.15해외측위) 공동위원장은 <통일뉴스> 창간 8주년 기념 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곽동의.문동환.백낙청.안경호) 연쇄 서면인터뷰에서 “오바마가 집권하면, 미국 정부와 의회에 대한 접근을 한층 강화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곽동의 "남북관계 열쇠는 6.15 10.4선언" 2376-08112008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6.15공동선언과10.4선언을 옹호하고 그 이행을 촉구해 나가는 것입니다.”
<통일뉴스> 창간 8주년 기념 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 연쇄 서면인터뷰에서 곽동의 공동위원장은 “남북관계를 푸는 열쇠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계승하는데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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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민간운동, '제3의 당사자'로서 국민 바라봐야" 2375-08112008

“당장은 남측 정부가 대북정책의 전환을 이룩해서 민간교류도 원활해지도록 촉구하고 견인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백낙청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 상임대표는 <통일뉴스> 창간 8주년 기념 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곽동의.문동환.백낙청.안경호) 연쇄 서면인터뷰에서 6.15남측  .......

대선 직후에 서둘러 할 일들 2251-05012008

창비주간논평의 애독자 여러분, 과세 잘 하셨는지요? 무자년(戊子年) 새해 첫 주간논평을 쓰면서 창비 편집진을 대표하여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맞으면 누구나 앞날을 내다보며 할 일을 다짐하게 됩니다. 더구나 우리는 지난 연말에 대선을 치르고 난 참입니다. 대통령선거는 해가 바뀌는 것 이상으로 확실한 국면전환의 계기가 되지요. 당선자가 드디어 확정될 뿐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이 특정 후보의 이해관계를 위한 것으로 오해받을 부담감도 사라집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일감을 새로이 챙겨볼 대목입니다. 내년 4월의 국회의원 총선거가 다가오는 점이 여전히 걸리기는 합니다. 이번에는 총선전략과 연계되거나 연계되는 것으로 .........전체보기

200만과 7000만, 그리고 13억 2249-02012008

200만 조선족은 7000만이 살고 있는 한반도의 한민족과 피를 나눈 동포이자 한겨레이다. 아울러 중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중국국민으로 13억 중국 · 56개 민족으로 구성된 대가정의 일원이며, 21세기 66억 지구촌이 갈수록 하나로 되고 있는 글로벌시대의 한 부락의 촌민이다. 21세기는 한중(韓中) 두 나라가 전략적동반자로 부상한 탈냉전시기로, 특유의 유대(紐帶)적 조건을 가진 200만 조선족의 작용과 역할을 결코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중국조선족은 자치주 민족정부 외에 자기의 민족대학 · 민족가무단 · 축구팀을 가지고 있고 한민족의 전통문화와 얼을 지키고 있으며, 나아가서 ...전체보기

한국문학, 분단의 경계선 너머로 한걸음 내딛다 2246-06122007

누구나 느끼는 바이지만, 한국은 지금 중대한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 자칫하면  경제지상주의의 악령에 사로잡혀 사회적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길을 갈 수도 있고 구시대적 냉전주의가 다시 득세하는 어처구니없는 퇴행이 벌어질 수도 있다. 나는 문학도 이러한 현실변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믿으며, 그런 입장에서 한반도의 분단과정 및 분단극복 노력과정에 문학이 어떻게 관련되어 왔는지 이곳 독일에서 살펴보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1)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2005년 7월 남-북한의 문인 2백 여명이 평양과 백두산-묘향산 등지에 모여 <6.15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를 개최한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전체보기

박종홍과 그의 皇國 철학 2244-05122007

오늘날한국철학의 접근방식에 박종홍의 철학을 몇 페이지 할애하지 않는 개론서는 드물다. 물론 편집자의 가치판단의 경향에 따라 그에게 주어지는 중요성은 크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논리를 강조하기 위해서든, 그의 논리를 비판하기 위해서든 여하간 그는 “한국의 위대한 철학자”로 평가한다.1) 이처럼 6.25 전쟁 후 한국철학의 대표자로서 평가를 받음으로써 일제시대에 이미 독일 관념론과 하이데거의 실존철학을 수용했고, 또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서 미군정의 지원 하에 이루어진 “조선 교육 심의회”에서 고등교육 프로그램에 관계하였다. 그리고 민족분단의 특수한 환경 때문에 그의 핵심사상인 “中庸의 中和”2)의 논리가 도모하려는 현실 기득권 지배체제의 옹호라는 결과는 은폐되고 있다. ...전체보기

尤史 金奎植의 독립․통일운동과 정의(正義)에 대한 기준(基準) 2236-19112007

사람들이 자연을 변화시킨 것을 문화라고 한다. 그런데 “자연이란 그 모형(Form)을 그 스스로(insich selbst) 만든 것”을 말하며, 문화란 "그 모형이 다른 힘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라고 간단하게 자연과 문화의 뜻을 정의 할 수 있다.

(615정신)  수해를 당한 조국의 북녘 동포들을 도웁시다. 2193-20082007

재유럽 동포님들께 !

1995년부터 북한은 거의 매년의 행사인양 수재의 난을 당해서 올해도 수 많은 고귀한 인명과 재산을 잃고 있고, 상존하는 기아현상도 증폭되어 아사자들의 속출과 영양실조 현상을 겪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615정신) 해방의 그 날 2191-17082007

밝은 하늘을 못보고 캄캄한 세상에서 평생 땅만 내려다보며, 죽지 못해 벙어리처럼 살아오던 이 촌사람들의 가슴속에 이처럼 불타는 조국사랑이 굳게굳게 간직 되어 있었다니!! 너무도 감격스러웠다. 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귀한 민족 사랑을 뜨겁게 경험하게 되었다. ..........................................

(615정신)  새벽의 전령사들 2187-19082007

여명 트인 캄캄한 새벽녘

횟불 높이 치켜들고

말고삐 감아 쥔 채

말발굽 불티 튀기며

외롭게 질주하는 새벽 전령사들.

(615정신)  <6.15 광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진 공간입니다. 2178-20072007

<6.15 광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진 공간입니다.

기존의 운동가 뿐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누구나가  민족과 통일이라는  커다란 담론에 대한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는 부담없는 공간입니다. 6.15 유럽 공동위가 운영하지만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주인이 .....

(615정신)  6.15 시대 통일 운동 관점에서 본 몽양 여운형 선생  2174-19072007

7월 19일은  몽양 여운형 선생의 서거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1947년 7월 19일 당시 해방 공간의 와중에서 좌우합작과 중도주의를 통한 민족 대단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혜화동 로터리에서 흉탄에 저격되었다. 일제가 항복을 한 직후, 건준 조직 때부터 남북의 분단이 고착되기 전 까지.............................

(615정신)  [침 묵] 2169-14072007

                눈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영혼에 방해가 되고 죄가 될 뿐인

(615정신) 우리문화>다시 읽는 통일시 2160-05072007

               우리들 모두의 가슴 속 철조망 무너뜨린 순결한 통일꾼, 남북통일사업 선구자의 詩

               다시 읽는 통일시⑩ 문익환 시 〈잠꼬대 아닌 잠꼬대〉

               개똥같은 내일이야 / 꿈 아닌들 안 오리오 마는  / 조개 속 보드라운 살 바늘에 찔린 듯한 .......

(615정신) '금강내기, 한잎 단풍' 모두,                 '함께 오른 구룡연' 모두 2159-05072007

               잎새 하나

               금강내기* 타고

 구룡연에 우리 간다

 구룡계곡 찾아간다

(615정신) 이방의 비전향 장기수 2156-03072007

                해방과 자주할 나라 생생히 꿈 꿔본 것이,

                그 나라 섬길 동량 가르쳐본 것이,

                고향나라 반공법 오랏줄에 사로 잡혔고,

6.15정신

<6.15 광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진 공간입니다.

기존의 운동가 뿐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누구나가  민족과 통일이라는  커다란 담론에 대한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는 부담없는 공간입니다.

6.15 유럽 공동위가 운영하지만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주인이 되는 곳입니다.

대화와 정보를  나누는 폭넓은 만남의 광장이며 비판과 토론을 생활화하는 학습장입니다.

의견의 다양성과  상이함에 대한 포용성을 통하여  6.15 시대의 새로운 통일 운동문화를  가꾸어 가고자 합니다.

<6.15 정신>에 입각한 관점과 주장들이 담긴 참신한 글들을 통해   6.15 시대의 정론을 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와 지지를 바랍니다.


615 유럽공동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