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미국위원회 3월 정기총회 무엇이 문제인가?

 2007년 04월 30일 (월)

6.15공동선언미국위원회

 

노길남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민족통신에 또다시 가증스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6.15미국위원회 사무부국장인 제가 지난 3월 미국위 총회의 문제점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향후 미국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태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바랍니다

몇몇분들이 지난 3월 총회에 대한 의견들을 보내왔기에 향후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모두의 객관적 판단을 위햐여 다시한번 문제를 정확히 알리고자 합니다.

1.  총회 자체를 불법이라 주장한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안건 채택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임의장 및 사무국장 선출의 적법성과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임원선출 직전에 정관을 대폭 개정하였고, 개정된 정관에 따라 총회가 새롭게 구성되어야 하며, 그 총회에서 임원이 선출되어야 합니다.따라서 구 정관에 의해서 구성된 총회는 새로운 임원을 선출할 권한이 없는 것입니다 

6・15 미국위원회는 통일을 바라는 각계각층 및 모든 지역이 모인 느슨한 협의체의 성격을 가집니다.

김한서 주( 느슨한 협의체로 출발하여 통일의 기초를 다져 나가야 한다.)

따라서 임원 개선 등 중요한 사안은 사전에 충회협의를 거치는 것이 조직을 유지, 운영하는 전통이며 관례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사태를 일으킨 분들은 다른 지역의 공동의장들은 물론 재미동포연합 이하( 동포연합) 회원이 아닌 서부지역 공동의장들과도 한마디 상의도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4월 7일 서부지역 위원장회의에서의 양은식 박사(동포연합 고문)의 말에 의하면 3월 16일(총회전날) 자신들이 묵고있는 호텔에서 회동하여 상임위원장과 사무국장을 이번에 교체할 것을 사전에 모의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들끼리 만 사전에 협의, 밀어붙인 것은 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또한 현임 상임위원장과 사무국장이 폭설로 인해 공항이 폐쇄되어 총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조건에서 본인들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은 채  투표를 강행한 것은 올바른 운동자세일 수 없습니다.

김한서 주 (천재지변이 방해한것이 아니라 잠재해 있던 것이 드러났다. 기득권의 소유투쟁에는 권모술수가  최선의 무기일수 있다. 이런 곳에 육일오는 없다.)

일본 지역의 곽동의 공동위원장과 코드를 맞추기 위하여 양은식 박사(동포연합 고문)를 상임의장으로 선출해야 한다며 투표를 강행한 것이 과연 오른 자세입니까?

김한서 주 (곽동의 위원장의 개인인격이 해외운동을 포괄 할수 없다. 편파적인 인격으로는 통일을 이끌수 없다. 잘라내는 통일은 위선이다.)

개정된 정관에 따라 구성된 총회에서 임원을 선출하자는 제안, 관례에 따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토론, 협의하여 만장일치로 추대하자는 제안, 현임 상임위원장, 사무국장의 뜻을 전화로라도 물어보고 결정하자는 제안 등을 표결이라는 방식으로 봉쇄하고 사전계획대로 임원선출을 투표로 밀어붙인 요식행위가 과연 정당성을 가지는 것입니까?

김한서 주 ( 회의를 하는 것은 평화적 합의를 만들기 위해서 이다. 이 총회는 실패한 총회이다. 새로운 합의는 항상 가능하다. 총회의 주도는 상임위원장이 직접 해야 했다.)

사전음모에 따라 다른 의견을 철저히 묵살하는 상황에서 정회를 얻어 양은식 의장에게 회의 수습의 결단을 마지막으로 촉구했으나 이 마저 거절당했습니다. 더 이상의 길은 없었습니다. 조직성원으로서의 자존을 지키고 '음모된 민주주의'에 항거하는 길은 투표놀음을 거부하는 것이었고, 거부의 최후의 표시가 퇴장이었습니다.

김한서 주 (미국육일오는 최선의 방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장기간을 소모할것 같다. 비극은 아니다. 배우는 게 늦는 사람이 월사금을 더 내는 것 뿐이다.)

2.  미국위원회 일을 외부(남, 북, 해외)에 알려 문제를 확대시켰다는 비난에  대하여 3월 총회의 결과, 특히 임원선출 방식에 문제점이 제기된 조건에서,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는 「민족통신」(2007. 3. 18.)과 한국의 「통일뉴스」(2007. 3. 20.)에 “6・15 미국위원회 첫 정기총회, 양은식 박사 상임의장 선출”의 제목으로 총회결과를 성급히 보도하여 기정사실화 하려 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김한서 주 ( 근본적 갈등이 원인이고 향후의 일은 요식행위 일뿐이다. 같은 육일오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의무이다. 관심을 지니지 않는 사람에게는 개밥의 도토리일 뿐이다. 통일운동은 근본적으로 공개활동이어야 한다. 남.북.해외의 모든 공동위원회의 일이 즉시즉시 공개되어야 한다.)

그리고 해외사무국에 총회결과를 급하게 알려야 했던 일부터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사안을 투표라는 요식 행위로 밀어붙이고 재빠르게 이를 기정사실화하려 했던 측은 덮어두고, 뒤늦게 사실관계를 바로 잡으려 했던 측을 몰아붙이는 처사는 옳지 않습니다또한 이러한 모든 것을 투표를 했기 때문에 민주적 절차라고 주장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김한서 주 ( 투표라는 요식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투표의 결과가 발전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회원전체의 긍정을 끌어내는 것이 집행부인바 회의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니 당연히 이번 총회를 무효로 하고 발전적 결과를 유도해 내는 작업이 시작 되어야 한다. )

3.  문동환 상임위원장측(한호석)과 양은식 공동위원장측(노길남)과의 자리다툼, 동부위원회와 서부위원회와의 갈등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문동환 측과 양은식 측과의 자리다툼이라는 분석과 동부위원회와 서부위원회와의 갈등이라는 주장도 앞서 살펴 본대로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김한서 주 (문제는 그 결과가 발전적이냐는 것이다. 논쟁은 끝이 있을수 없고, 수습의 방법과 분렬의 방법이 남았다. )

이번 사태의 문제는 선거라는 형식을 빌어 일방적이고 음모적으로 임원선출을 한 데서 비롯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민주적이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김한서 주 (결과가 퇴보이기 때문에 문제지 민주적이냐가 문제가 아니다. 새로운 합의냐, 아니면 연립이냐, 이것이 문제다.)

곽동의 의장 측과 같이 가지 않고 남측과 뜻을 같이 한다는 거짓이유를 내세워 문동환 상임위원장을 인격적으로 공격하면서 코드가 맞는 양은식 박사를 무리하게 상임위원장에 선출한 것에 대한 반성과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김한서 주 (개인적 갈등이나 노선의 갈등이 분렬의 원인이라면 갈등의 원인을 피해가야 한다. 그것을 할수 없다면 육일오는 새로운 연립체계를 시작해야 한다. 해외공동위를 곽동의 의장에게 맞추어 짠다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갑자기 해외를 일인체제로 만들 수 없다. 급하게 먹다가  체해버리는 경우이다)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최소한의 합의를 거쳤다면, 상임위원장에 누가 선출되었건 궁색하게 따질 일이 못됩니다. 다만, 미국동포사회가 매우 보수적이라는 점, 초기 단계에 있는 6・15위원회가 좀더 지평을 넓혀가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자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김한서 주 (이 단계를 지금 미국육일오와 함께 유럽육일오도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지역갈등이라는 주장도 옳지 않습니다. 서부와 동부의 갈등 이전에 서부위원회가 마비 상태인 점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임원선출을 위한 투표놀음을 거부하고 퇴장한 임원들은 거의가 서부위원회 소속이며 서부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이었습니다. 구태여 지적한다면, 북측과 같이 가면 '통일운동'이고, 남측과 같이 가면 '분열행위'라고 주장하는 동포연합 측과 비 동포연합 측과의 갈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한서 주 (이러한 행위는 육일오운동과 관련이 없다.)

동포연합은 한국 민화협의 조성우 공동의장 초청 동포간담회(2006. 3. 로스앤젤레스)에서 노길남 씨(재미동포전국연합 대외협력위원장, 민족통신 발행인) 자신이 나서서 밝힌 대로 친북단체입니다. 친북이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한계가 6・15 조직을 지배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김한서 주 (육일오는 이분법을 부정한다. 구동존이 만이 육일오법이다.)

만약 지역적으로 이번에는 서부에서 상임위원장을 맡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면 최소한 서부지역 안에서만이라도 상의와 조정이 있었어야 옳은 것입니다.

김한서 주 (상의와 조정이 있었더라면 결과가 좋을 것이다.)

4.  한호석 사무국장의 이른바 ‘협박・폭언’에 대하여

노길남씨의 양은식 박사 지지발언에서 들어났듯이, 코드 문제를 들어 양은식 박사를 상임위원장으로 무리하게 선출한 것을 알고는 한호석 사무국장은 아마 미국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 그 연결고리를 끊어야 할 필요를 절실하게 느꼈을 것입니다. 더욱이 미국위원회 공동의장인 노길남 씨가 문동환 목사와 함께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일본의 곽동의 의장 편에 서있는 것을 한호석 사무국장은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노길남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민족통신과 미국위원회 회의때마다 문동환위원장을 사사건건 공격하여 온 사실을 목격해온 한호석 사무국장은 중대한 결심을 고려하였을 것입니다. 허나 어떤 것도 공개적으로 발표된 적이 없습니다.

김한서 주 (통일을 수행하는 근본은 구동존이의 인내와  포용의 정신이다. 초급진적인 방법의 통일운동은 파괴와 분렬, 외세의 간섭을 불러 올 뿐이다.)

5.  김현정 부사무국장의 총회회의록에 대하여

총회 기록은 각 지역 부사무국장 세 분이 하 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세 분의 기록을 종합, 검토하여 공식적인 회의록을 작성하고 최소한 공동 의장단 회의에서 확인을 받은 다음에 공개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3월 총회가 파행으로 끝나자마자 회의 진행에 대한 논쟁과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것이 적법하게 진행되었다는 결론으로 끝을 맺은 회의록을 통해 민주적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그 자체가 비민주적인 행위인 것입니다.

 

한마디 덧붙입니다.

이번 사태의 해결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글이 그 분들의 노력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이재수.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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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유럽공동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