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으로

 전체기사 | 소식615정신615유럽공동위 | 유럽운동사 | 문화 | 자료 | 인명자료 | 산행 | 건강관리+음식 | Deutsch

 

 

 

北, '조미관계의 새역사를 개척한 세기적 만남'

'적대적 북미관계 종지부, 협력의 시대 펼쳐질 것'..."단계별·동시행동 원칙 공유" (공동성명 전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 ....

 

[경향신문 송두율 칼럼]  화쟁의 상징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환점으로 해서 급격하게 움직이는 한반도와 주변국의 모습을 나름대로 분석하는 해외언론의 기사나 평론을 읽다보면 적지 않은 변화를 느끼게 된다. 우선 김정은 국무위원장 이름 앞에 상투적으로  ....

 

[고리-Gori 통신:18-1]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조국>

1. 한 나라로 함께 사는세상

2017년 12월31일에 보내 드린[고리-Gori통신:17-1]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조국’에 대한 공감과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어떤 분들은 많이 퍼뜨려 주고, 다른 분들은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올리고, 잡지사는 그 글을 게재도 했습니다. 저는 2년4개월  ....

 

[경향신문 송두율 칼럼]  평창을 생각하며 2799-13022018

오래전 뉴욕 한인타운 플러싱을 지인과 함께 걷던 나는 재미있는 간판 하나를 발견했다. ‘매일잔치집’이라는 식당간판이었다. 외국 땅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동포들이 친지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잔치가 매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동시에 “일 년 내내 휴일을 보내고 있다면 스포츠도 일하는 것만큼이나  ....

 

불을 삼킨 개           - 권말선 -

침략과 탈취로

비대해진 몸뚱이 흔들며

온 동네 들쑤시고 다니는

포악한 개 한 마리

저를 노려보는 눈앞의 불꽃

어찌 꺼버릴까 고민하다

그만 낼름 삼켜버렸다네

삼키면 맥없이 사라질 거라 생각했지

저를 활활 태워버릴 줄이야 몰랐지 ...

 

[개벽예감211] 비밀과 허위 벗겨낸 사드의 진실

일반적으로, 탄도미사일이 발사되고 나서 약 50초 동안 상승비행을 하면서 대기권 밖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발사 직후 상승비행궤도에 들어선 탄도미사일을 레이더로 탐지, 추적하고, 컴퓨터로 그 실체를 식별하고, 요격을 결정하고, 요격명령을 ..... 

통일부, 6.15민족공동행사 대표자회의 접촉 승인  2789

6.15공동선언 15주년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해외 공동행사를 위한 실무접촉을 정부가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남북 노동자 3단체의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한 개성 대표자회의를 불허한 바 있다. ...

광복(해방)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 서울(6월 14일 ~16일)

2015년 올 해, 6.15를 맞이하여 국내(남측)에서 추진되고 있는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광복(해방)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에 관한 소식 입니다.  <보도기사>, <기자회견문(전문)>

 

제2 민주화 운동,시작되다

<촛점>범국민운동체 민주국민행동 그리고 그의 2.28 범국민대회

함세웅 신부 등 진보진영 각계 대표자들이 국민들에게 ‘제2의 민주화 운동’을 제창하고 나섰다. 우리사회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진보인사 89명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호소문을 발표 “남북 화해와 민주.복지국가...

(가칭)민주국민행동과 2.28범국민대회 제안을 위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전문)

 

법무부와 헌재는 박근혜 부녀와 전생에 무슨악연 이었기에..

김제영 '일제시대 판사도 지금 헌제보다 합리적이었다'

지난해 12월. 헌재는 통합진보당을 해산하고 소속 국회의원들의 직을 박탈했다.

임명직 공무원이 국민에 의해 선택된 선출직 공무원의 직을 박탈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초유의 사태였다. 이 사태에 대해 수많은 지식인들은 많은 의견을 내놓았다.  소설가 김재영 선생의 글을 싣는다. .....

2. 활력 잃은 남한 경제, 대안은 '북방경제'다  2780-2785

'통일 비용'이라고 하면 흔히 독일의 경우를 예로 든다. 경제 차이가 1대 3 정도이던 동·서독이 단번에 통일하면서 화폐를 일대일로 교환하고, 근로임금도 동일하게 지불해 막대한 재원이 들었다. 그럼에도 통일 독일은 유럽 제1의 부국이 됐다. 남과 북의......

밖에서 그려보는 남북연합방  < 순서>  

1. '연합방' 경제공동체의 청사진

2. 민족사 최고의 '부강 번영

3. 미국의 '선물', 겨레의 핵

4. 북미 아니고 남북평화체제로

5. 겨레의 핵우산 함께 쓰고

6. 고리(Corea) 통일조국으로

껍데기의 나라를 떠나는 너희들에게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게 바침  2779

어쩌면 너희들은 
실종 27일, 머리와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수장되었다가
처참한 시신으로 마산 중앙부두에 떠오른
열일곱 김주열인지도 몰라 
이승만 정권이 저지른 일이었다

어쩌면 너희들은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남영동 분실에서
머리채를 잡혀 어떤 저항도 할 수 없이 
욕조 물고문으로 죽어간 박종철인지도 몰라
전두환 정권이 저지른 일이었다
 ...

도올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2778

1950년 6월25일, 국민 전체의 안위를 책임지고 있었던 이승만은 새벽부터 전쟁 발발의 소식을 듣고 우선 자기 혼자 도망갈 생각부터 했다. 26일 아침 8시 신성모 국방장관이 방송에 나와 “국군이 인민군을 물리치고 북진중에 있다”는 담화를 발표한다. 그런데...

[천안함4주기]23개의 핵무기를 가진 대한민국 2777

오늘은 천안함 사건 4주기를 맞이하는 날이다. 먼저 지난 2010년 3월 26일 9시 00분 백령도 앞 바다에서 최초 좌초 이후, 괴물체와 추돌해 익사한 것으로 알려진 46명의 호국영령들께 머리 숙이며 죄송한 마음 금치 못한다. 천안함의 침몰원인 조차 낱낱이 ...

한미일 3국과 서방세계 딜레마 자초 2776

참 답답한 세상이다. 능력 밖의 인간들이 도모하는 정치적 술수 때문에 인류가 자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 것도 최근의 일이다. 강도가 도둑더러 ‘착하게 살아라’고 충고하는 격이라고나 할까.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모른 채 남의 정체성을 나무라는...

국정원 앞 검찰총장 ‘갈팡질팡’,원인은 이것 2775

위조된 중국 공문서에 가짜 확인서를 붙이고, 진짜인 것처럼 포장하기 위해 영사 공증 서명까지 해 놓은 문건. 국정원은 이것을 간첩 혐의를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로 둔갑시켰다. 여기에 의문이 생긴다. 국정원은 재판부를 속이기 위해 위조극을 벌인 걸까, 아니면...

사제단, 박근혜 사퇴 .이명박 구속 촉구 2774

천주교 정의구현 부산교구 사제단(대표 김인한 신부, 이하 사제단)이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 대연당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이명박 전대통령의 구속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부산교구 정의구현 사제단은 ‘부정선거 규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결기로 기록한 유신의 역사, 그리고 오늘의 신유신 2773

유신은 1970년대 한국 독재체제의 다른 이름이다. 오늘날 많은 한국 사람들은 종종 유신시대를 낭만화하기도 한다. 1970년대와 관련된 말 중에 새마을운동, 수출 위업 100만 불, 아시아의 네 마리 용 등의 용어들은 비록 정치적으로 독재의 시대였으나 지지리...

[새해특집③]열강의 각축 속에 부상하는 동북아 신냉전 시대 2772

지난해 상반기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위기는 한국전쟁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었다.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남북불가침합의 무효화 선언과 미국의 B-52, B-2 전략핵폭격기 훈련은 단 한 점의 불꽃으로도 전면전의 불이 붙을 수 있는 극도의 긴장을 조성했다.......

[새해 특집②] 좌충우돌 대북정책과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 2771

박근혜 정부 첫해 남북관계는 이명박 정부보다 더 처참했다. 3월 전쟁위기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미국과 함께 대북강경노선을 고집하면서 남북관계는 남북불가침합의 파기,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치달았다. 물리적 충돌이 없었다는 ......

[새해 특집①] 박근혜정부 1년평가와 새해전망 2770

집권 1년을 거치면서 박근혜 정부는 <유신독재부활정권>의 성격을 분명히 드러냈다. 총체적 관권부정선거로 권력을 장악한 박근혜는 유신독재시기 인물을 기용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불통정치, 공작정치, 공포정치로 한국 사회를 유신독재시대로 ......

<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6) - 신뢰회복과 평화군축 2769

민족자주정신에 입각한 자주국방은 21세기 통일을 예비하는 우리나라가 항구적으로 중시해야 할 국방사상이다. 남북이 분단된 상황이지만 통일시대를 예비한 자주국방....

<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5) - 진보의 자주국방론 2768

무엇보다 국가의 방위사상을 반북반공에서 민족자주로 정상화시켜야 한다. 지난 60년간 지속되어 왔던 북한체제가 어느 한 순간에 소리 소문없이 무너진다는 것은 납득되기 어렵다. 6.15/10.4 선언의 남북화해 물결에 대한 경험이 있는 우리민족은 민족대결에서......

<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4) - 자주국방이란 무엇인가 2767

국방(國防)은 외국의 침략에 대비 태세를 갖추고 국가를 방위하는 일로 정의된다. 여기서 국(國)은 단순한 국토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국가의 존엄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되어야 한다. 국방의 대상은 외국이며 국방의 영역은 무력, 군사......

<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3) - 한미동맹으로 왜곡된 우리 국방 2766

지난 연재에서 국방은 나라의 자주권을 표방하는 기본개념이라고 밝혔다. 그런 측면에서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인 한반도에 자리잡은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침략이라는 두 가지 외침에 대한 방비를 철저히 하는 ......

공부는 왜 하는가 2765

지금은 불의(不義)의 시대다. 세(勢)를 가진 자들이 자신의 잘못을 들추어 공격한 선비들을 온갖 명분을 들이대면서 숙청하던 조선 4대 사화(士禍)의 시대나 ‘왕실의 존엄’의 명분으로 반대파를 음모, 조작, 반역자 낙인찍기의 희생자로 만들던 조선 후기 노론...

삼계가 화택이니, 어찌합니까 2764

요즘 우리 처지를 생각할 때면 삼계(三界)가 화택(火宅)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까지 모두 불타고 있으니 오도 가도 할 곳이 없어 보이는 까닭입니다. 취임 1년도 안 돼 이렇게 됐으니 운명을 탓할 수도 사람을 탓할 수도 없고, 막막할 뿐......

<새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2) - 연합방위체계의 문제점 2763

대한민국의 국방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아래 형성된 한미연합방위체제에 근간을 두고 있다. 한미연합방위는 해방당시 38선 이남에 미군이 주둔해 외세에 의한 분단이 초래될 1945년의 한반도 정세에서 출발한다. 특히 한국전쟁은 미국이 국군의 작전지휘권을.....

국정원 대선공작 청년층 보수화 유도 정권 강탈 특검 국민과반 찬성 -   2762

대한민국 헌정사상 국정원,국방부,보훈처 등 국가기관과 권력의 심장부인 청와대,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공모한 헌정유린 국기문란 대선 불법부정선거 실체가 국정원 정치개입 및 대선공작을 수사중인 검찰에 의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박근혜 지지 곤두박질,국난극복 천하민심은 이명박 구속 박근혜정권 퇴진 2761

반민주 독재 유신왕조 부활을 통해 한국판 측천무후에 버금가는 제왕적 대통령을 추구하는 대통령 박근혜의 독재적 정권열차가 천하민심을 유린하며 질풍노도처럼 내달리고 있다.  국민적 민심을 넘고넘어 막가파식으로 내달리는 박근혜호 반민주 정권열차는.....

<새연재> 곽동기의 '자주국방의 길' (1) - 미국에게 통째로 맡긴 우리 국방 2760

흔히 한 국가를 분석할 때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요소로 구분한다. 그러나 이는 국내적 개념이다. 국제적으로 국가단위의 의사결정체계가 보편화되어 있는 오늘날에는 국가의 대외적 개념인 국방과 외교가 중요하게 대두된다. .....

[김행수 칼럼]히틀러에 동조했다 해산의 길을 간 독일 야당의 교훈 2759

34년만의 내란음모죄 부활, 헌정 사상 최초의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에 이어, ‘시민단체 강제해산법’까지 만들겠다고 나섰는데 민주당은 너무 무력해 보인다. 종북몰이가 끝없이 이어지는데 민주당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외에는 별로.....

<연재> 곽동기의 '북한의 군사무기'(16) - 불붙은 신형 로켓 연소실험 2758

9월 17일, 일본 NHK 방송은 지난 8월 25일에서 30일 사이에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로켓발사장에서 신형 대형 로켓연소실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9월 23일에는 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의 연소실험을 실시했을.....

<연재> 곽동기의 '북한의 군사무기'(15) - 열병식으로 본 북한의 예비병력 2757

북한은 9월 9일, 정권수립 65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열병식과 대규모 군중시위를 가졌다. 이날의 열병식에는 북한의 예비병력인 노농적위군이 주도하였다. 북한의 노농적위군은 예비병력으로.....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14) - 최신 전투함을 새로 건조한 북한 2756

8월 25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이 새로 건조한 최신전투함의 해상기동훈련을 현지지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제1위원장은 새로 건조된 함선을 두고 “항해와 사격조종을 비롯한 모든 전투행동을 자동적으로.....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13) - 열병식에 나타난 소형공격헬기 2755

지난 7월 27일, 북한의 "전승 60주년 기념 조선인민군 열병식"에는 북한군의 항공전력도 공개되었다. 당시 열병식장 상공에 다수의 공격헬기 500MD로 보이는 헬기들이 출현하였다. 열병식에 나타난 공격헬기 500MD는 우리 군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한국군의.....

Richard Wagner의 Musikdrama(음악 극) „Der Ring des Nibelungen“ (내용과 해설) 2754

Niederrhein강 Wesel지역의 마을 Xanthen 출신 Siegfried는 어릴 때 아버지 Siegmund가 라인강에 버렸으나  대장장이 Mimir가 주워서 영웅으로 키웠다. 그가 달구어 만든 칼로 Siegfried는 보물을 지키는 용을 죽여 보물을 빼앗고 용의 피를 온 몸에 발라서 상처받지 않는 인간이 되었다. 새 소리를......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12) - 열병식에 등장한 세계 최대 수송헬기 2753

지난 7월 27일, “전승 60돐 기념 조선인민군 열병식”에는 북한의 항공기도 출현하였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열병식장 상공에 나타난 초대형 헬기였다. 이 헬기는 러시아 수송헬기 MI-26과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다. 러시아 수송헬기 MI-26은 양산형 .....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15) - “조선 속에 세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속에 조선이 있다”  2752

“평양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집권 1년밖에 안 됐는데 1년 동안 과거 10년간 변한 것만큼 변했다.” 지난 달 평양을 방문해 정전(전승절) 6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온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이 지난 9일 통일부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밝힌.....

"대선결과가 아니라 대선공작에 불복한다"  2751

온 나라가 열대야로 끓고 있던 10일, 서울시청앞 광장은 국가정보원의 정치공작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촛불 열기로 뜨거웠다. 10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최대 6만여명(주최측 추산 10만명, 경찰 추산 1만6천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

[한호석의 개벽예감](73)  세상이 다 알지 못하는 7.27 핵무력시위 2750

북에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 승리 60돐’로 경축한 2013년 7월 27일, 예상했던 대로 사상 최대의 행진이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북에서는 그 행진의 공식명칭을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 군중시위’라 하였는데, 이 글에서는.....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14) - 국제사회와 접촉 늘면서 젊은 세대의 의식변화 빠르게 진행  2748

지난 2008년 6월 24일 오후 12시 20분 중국 베이징국제공항. 평양행 고려항공을 타기 위해 기다리는 손님들로 1번 출입구 앞은 붐비고 있었다. 무료함을 달래려는 듯 초상휘장을 단 북한의 노동자들이 디지털카메라를 꺼내 서로 사진을 찍어준다. 중동에 3년.......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11) - 초소형 전술핵무기, 북한군의 핵 배낭 2747

북한은 정전 60주년을 맞아 이른바 그들이 “전승절”이라고 기념하는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조선인민군 열병식을 개최하였다. 열병식장에서 북한은 ‘방사능 표식’을 한 배낭을 멘 특수부대를 등장시켰다. 방사능 표식을 한.......

무장장비관 견문록(5)  내 손끝에 전해진 화성-13의 짜릿한 금속감촉 2746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의 전략로케트관 장방형 전시실에서 내가 끝으로 살펴본 것은 정밀축소모형으로 전시된 화성-11이다. <사진1>은 2010년 10월 10일 인민군 분열행진에 등장한, 3축6륜 자행발사대에 탑재된 화성-11인데, 장방형 전시실에 있는 화성-11.......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13) - 대중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 모란봉악단 앞세운 ‘열린 음악정치’  2745

지난해 7월 11일 평소 시민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는 평양대극장 앞 광장과 주변 길들은 사람들의 모습이 사라져 유달리 조용했다. 평양역 광장에 설치된 대형 TV스크린 앞에는 젊은이들이 자리를 잡았고, 공연실황이 중계되자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6일에........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10) - 키리졸브에 맞선 특수부대 현지지도 2744

<통일뉴스>는 3월 24일, <노동신문>을 인용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3월 23일 오중흡7연대 칭호를 수여받은 인민군 제1973군부대 관하 2대대를 현지지도하였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제1973군부대가 평안남도 지역에 있는 11군단........

코리아연대 박근혜 새누리당 정부 퇴진하라 2743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코리아연대(이하 코리아연대)가 국가정보원해체와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 퇴진만이 난국타개의 유일한 방도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코리아연대는 지난 20일 시국궐기선언을 통해 “ 정보원의 대선개입·여론조작사건의 진상을 철저....

무장장비관 견문록(4) 6종의 전략미사일과 2종의 전술미사일 2742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 중무기실을 돌아보고 나서 해설강사 김윤희 동무의 뒤를 따라 전략로케트관으로 향하는 내 가슴은 설레고 있었다. 상상으로 그려보던 어떤 대상을 실물로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밀려오는 감정이었다. 전략로케트관은 그런 묘한.....

국정원 패러디 뮤비 '국정원쌩깔래?'

출처: 유투베

한반도평화협정체결을 위한 NY 시위(수, 7/24 저녁7시) 및

워싱턴DC 대회 - 7월 26일(금) -27일(토)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12) - 교육개혁을 통한 ‘지식경제시대’의 인재 양성  2739

“교육부문에서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의 내용과 형식, 조건과 환경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해나가야 한다.” 지난해 1월 신년 공동사설을 통해 북한은 대대적인 교육개혁을 예고했다. ‘사회주의 문명국 건설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혁명적 .....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9) - 하루 700회 출격한 북한군 항공기   2738

키 리졸브 2013 훈련 첫날이던 3월 11일, 북한군 항공기가 하루에만 700여회 출격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3월 13일, “지난 11일 하루 동안 북한군 전투기와 헬기 등 항공기의 비행이 700여 소티(출격횟수)에 이른다”면서 “하루 동안 이런 규모의 소티는 이례적.....

<연재> 장대현의 주간 칼럼(9) - ‘국정원 국정조사’ 소매치기 대작전 2737

소매치기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사장(총책), 기계(직접 금품을 빼는 기술자), 바람(옆에서 분위기 잡는 사람), 안테나(망보는 사람) 등 다수가 은밀하게 공조한다는 것, 다른 하나는 사람의 시선이나 집중력을 가리는 각종 수법을 자유자재로 구사, .....

무장장비관 견문록(3) 여섯겹으로 덮은 철통같은 공중방벽 2736

다종다양한 중무기들이 전시된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 중무기실의 넓은 공간을 돌아보던 내 발길이 마지막으로 멎은 곳은 지상대공중로케트 전시구역이다. 지대공미사일(surface-to-air missile)을 북에서 지상대공중로케트라고 부른다는 것을 나는 이번에.....

무장장비관 견문록(2) 고속기동전과 전면타격전의 주역들 2735

무장장비관 중무기실을 참관하던 내 앞에 전차 다음으로 나타난 것은 장갑차다. 장갑차는 전차와 함께 고속기동전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무기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고속기동전을 벌여 ‘조국통일대전’을 단숨에 끝내겠다고 밝힌 북의 선언에서.....

무장장비관 견문록(1) ‘불새’를 쏘는 ‘무적의 첨단전차’ 2734

초조한 느낌이 밀려왔다. 내가 평양을 방문한 목적이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 참관인데, 내게 주어진 참관시간이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2시간 30분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을 안내자로부터 들었기 때문이었다. 매우 방대한 규모의 무장장비관을 2시간 30분.....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11) -‘지방경제 살리기’ 성공할까?  2733

지난 3월 18일 평양에서는 10년 만에 전국경공업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직접 참석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경공업 공장에서는 생산을 정상화할 데 대한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을 관철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장, 기업소.....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8) - 해안포 현지지도로 시작된 키리졸브 대응   2732

키리졸브 훈련이 시작되던 3월 11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서해 5도 가운데 백령도 인근 해안포 방어대를 현지지도하였다. 이날의 현지지도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은 “내가 명령을 내리면 조국 통일대전의 첫 포성,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려야 한다”.....

"서해 5도 제외시킨 건 박정희…NLL 논란의 불씨" 2731

<프레시안>과 평화네트워크(www.peacekorea.org)가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기획 인터뷰 두 번째 순서로 <디펜스21플러스> 김종대 편집장을 만났다. 김 편집장은 NLL의 본질과 이를 둘러싼 논란의 실체, 그리고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의 진실에 대한.....

유엔사 해체 거듭 촉구.. “미국이 유엔은 아니다” <北신문> 2730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및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8일자 논평 '미국은 유엔이 아니다'에서 유엔군사령부(유엔사) 해체를 거듭 촉구했다. 신문은 "유엔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군대가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야말로 현대 세계 정치계의 특등 비화가.....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10) -사회주의 경제관리 개혁의 기본방향  2729

북한은 지난해 협동농장의 운영 및 분배방식에 개혁조치를 단행한 뒤 올해 들어서는 공장.기업소의 경영과 급여방식에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2002년 7월 1일 단행된 사회주의경제관리개선 조치(‘7.1조치’)이후 10년 간의 논쟁과 경험을 결산하고, 변화된 .....

<연재> 장대현의 주간 칼럼(8) - 중국은 왜 기자들의 질문과 국빈만찬 공개를 금지했을까?

의전은, 정상 간 합의사항을 더욱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회담 상대에게 힘을 실어주는 지극히 자국 이기적인 정치행위다. 그럼에도 의전은 정상회담의 꽃으로서 뿌리와 열매를 가리며 단연 주목을 받는다. 이번 한중정상회담에서도 그랬다. 떠나기 전부터 중국.....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9) - 북 전역에 경제특구 설치된다  2727

지난 5월 29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경제개발구법을 제정 공표했다. 경제개발구법은 7장 62조, 부칙 2조로 구성됐으며 경제개발구의 창설, 개발, 관리, 분쟁해결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경제개발구에는 다른 나라의 법인, 개인과 경제조직, 해외.....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7) - 900대를 실전배치한 신형전차 '선군호'- 2   2726

북한 전차 선군호가 이전의 북한 전차에 비해 변화된 가장 뚜렷한 특징은 상부 포탑이 더욱 커졌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전차는 상대 전차에게 피격당할 확률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포탑을 가급적 낮게 설계하게 된다. 최근 각국의 전차포탑은 납작하게 찌그러.....

<연재> 장대현의 주간 칼럼(7) -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압력밥솥  2725

지난 6월 14일 검찰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기소하며 공소장의 결론을 다음처럼 맺었다. “결국 피고인은 ... 직원들에게 사이버 공간에서 각종 정치 이슈와 선거에 관해 이들(대통령과 정부 여당 정책에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공격하게 함으로써.....

노무현-김정일, 246분간 현안 논의-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 2724

국정원이 지난 24일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국회 여당측 정보위원들에게 전격 공개했다. 전문은 총 103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2007년 10월 3일 오전 1차회의 131분, 오후 2차회의 115분간 나눈 대화 내용이 모두 기록돼 있다.   -- 회의록 전문--    .......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8) - 수매가격 현실화와 생산실적에 따른 현물 분배

지난 4월 11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작년 각지 농장들에서는 분조관리제에 기초하여 노동과 실적에 맞게 정확히 현물분배가 진행되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졌다”며, “분조관리제를 철저히 집행하고 포전담당제를 합리적으로 도입함.....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6) - 900대를 실전배치한 신형전차 '선군호' 2722

6월 19일, <연합뉴스>는 “北, 신형탱크 900여대 전력화…'선군호' 개발 첫 확인”이란 기사에서 북한의 신형전차 개발이 처음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하였다. 군의 한 소식통은 "북한군은 2005년부터 작년까지 신형 전차 900여 대를 전력화한 것으로 파악됐다"면.....

'핵 포기' 조건으로 '유엔사 해체' 주장한 신선호 유엔주재 북 대사, 기자회견 전문

<연재> 장대현의 주간 칼럼(6) -고장 난 내비게이션, 남북대화 들이받다 2718

내 아이가 남의 아이와 싸울 때 무조건 내 아이 편을 드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길이다. 내가 사는 곳에 따라 영.호남 편을 갈라 무턱대고 찍는 것은 정치를 망치는 길이다. 마찬가지로, 남쪽에 산다고 무작정 “한국정부가 옳다, 북은 잘못이다” 이래서는 남북관계...

남북 연합방의 꿈    <글 싣는 순서>  

1. 남북 경제공동체 청사진

2. 남북 연합방 경제대박

3. 남북 연합방 평화체제

4. 풍요 자유 평등 자주의 통일조국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7) -수익에 따라 노동자 임금 자율 결정

“올해 4월부터 각 공장에서는 이익에 따라 종업원의 급여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13일 평양에 지국을 두고 있는 일본 <교도통신>이 르포기사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재일 <조선신보> 기사를 인용해 “개혁조치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대변인 중대담화]

, 북미 당국간 고위급 회담 제안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5) - 쌍용훈련에 대비한 인민군의 반 상륙훈련 2713

3월 25일에 있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반 상륙작전 현지지도는 바로 북-미간 군사적 대치가 첨예하던 3월 29일부터 시작된 한미연합군의 쌍룡훈련을 염두에 둔 사전대응조치라 볼 수 있다. 포항에서 실시된 쌍룡훈련은 한반도 유사시 대북 상륙......

북 조평통, 남북당국회담 무산과정 구체적으로 폭로 2712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3일 남북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한 대변인 담화를 발표, 회담 무산과정을 구체적으로 폭로하고 ‘털끝만한 미련’도 없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내외의 기대와 관심속에서 열리게 되였던 북남당국회담이 괴뢰패당의 오만무례.....

<연재> 장대현의 주간 칼럼(5) - 남과 북 대화로 급선회, 배경과 전망

북은 지난 6일 특별담화를 통해 “6.15를 계기로 개성공업지구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재개,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적 문제, 6.15공동선언과 7.4공동선언을 기념하는 민족공동행사 개최 등을 협의하기 위한 북, 남 당국 사이의 회담을 제안”한다......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6) - ‘포괄적 세계전략’에 따른 남북대화 제안

북한이 6.15선언 발표 13돌을 맞아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제의하면서 무려 6년만에 남북장관급회담(‘남북당국회담’)이 열린다. 지난 6일 북측의 당국간 대화 제안→남측의 남북장관급회담 제안→북측의 실무접촉.....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4) - 쏘면서 계속 남진하는 철갑자행방사포 2709

방사포의 발사장치만 장갑상부에 노출되어 있으며 가동인원이 모두 장갑으로 방어되고 있다. 또한 발사차량이 무한궤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탱크, 장갑차와 함께 기동하며 산악지형지물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는 북한의 방사포 운용방식이 변화할.....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 9일 오전 판문점 개최

북, 8일 오전 10시 판문점역락채널로 동의 표시

 

북, 남북관계 풀기위해 조건 없이 회담하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

 

남북 당국간 대화 재개를 적극 환영한다 

<6.15 미국위 남북 당국간 대화 재개 환영 성명서>

 

<연재> 장대현의 주간 칼럼(4)  - 취임 100일 맞이 예능 ‘공약가계부’ 2705

‘자니 윤 쇼’를 비롯하여 ‘100분 쇼’, ‘가요 톱10’, ‘가요무대’ 등으로 잔뼈가 굵은 예능PD출신을 홍보수석에 임명하는 청와대를 보며, 지난 2월 언론은 “공보기능보다는 대통령의 PI(대통령 이미지)에 초점을 맞춘 인선”이라고 해석했다. “공보가 아니라 .....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5) - 휴대전화 200만대 돌파, 북한은 지금 ‘통신혁명’ 중

2003년 10월 1일 평양 고려호텔 1층 찻집. 갑자기 “삐리릭”하는 소리에 식사를 하던 남쪽대표단 일행은 너도나도 자신의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입북시 휴대전화를 평양공항에 맡긴 것을 잊은 채 조건반사적으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다. 이 휴대전화는 건너편.....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3) - 토마호크 때려잡는 자행고사로켓 2703

한.미 연합군의 ‘키 리졸브 2013’ 군사훈련이 한창이던 3월 2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초정밀 무인타격기와 자행고사로켓의 사격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하였다. 북한의 초정밀 무인타격기 훈련의 의미는 앞선.....

<연재> 장대현의 주간 칼럼(3) - 북.중 특사 외교의 핵심을 읽는 열쇠 ‘한반도 비핵화’

흡사 이어달리기 경주를 보는 듯하다. 지난 14일에서 16일까지 일본 아베총리의 특사가 평양을 방문했고, 22~25일 북의 김정은 제1위원장의 특사가 베이징을 방문했으며, 바로 그 다음날인 26일부터 2박 3일 간 미국 토머스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연재> 정창현의 ‘김정은시대 북한읽기’ (4) - 슈퍼마켓이 ‘상업유통망’을 바꾼다

지난 4월 27일 김정은 제1위원장은 리설주 부인과 함께 개업을 앞둔 대동강변의 주민편의시설인 해당화관을 돌아봤다. 동평양대극장 옆에 새로 건설된 해당화관에는 1층에 종합안내와 상점, 8개의 식사실, 2층에 2개의 연회장과 철판구이, 10여개 식사실, 3층.....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2) - 정밀타격용 300mm 방사포 분석 2700

5월 18일부터 20일까지의 3일간, 북한은 원산 인근 호도반도에서 동해바다를 향해 비행거리 120-150km 가량의 단거리 발사체 시험을 단행하였다. 독수리훈련 이후에도 한미연합군이 5월 6일부터 서해에서 대잠수함 훈련에 나서고 5월 11일에는 핵 항공모함.....

<연재> 북한의 군사무기 (1) - 북한 무인타격기의 청와대 타격 가능성 2699

한미연합군의 ‘키리졸브 2013’ 훈련이 막바지로 치닫던 3월 20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조선인민군 항공군과 포병부대를 찾아 무인타격기와 대공미사일 발사 훈련을 현지지도하였다고 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바퀴 달린 3대의.....

<연재> 장대현의 주간 칼럼(2) - 미국, 대북 대화 창구로 박근혜 대신 아베를 쓰다

일본의 아베 총리가 대북 특사로 북에 파견한 이지마 이사오(飯島勳) 특명담당 내각 관방 참여(총리 자문역)가 지난 14일 평양에 도착, 15일 북의 외교 분야 총책임자 김영일 노동당 국제비서와 만나고, 16일에는 북일 국교정상화 협상담당 송일호 대사가 배석한.....

<연재> 비상체제에서 정상체제로 전환하다 2697

북한은 2010년 9월 28일 조선노동당 대표자회를 열고 후계자 김정은 대장을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정치국 상무위원,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 당 비서국 및 전문부서 책임자, 당 중앙위원 및 후보위원을 새로 임명하는 대대적인 .....

<연재> 장대현의 주간 칼럼(1) - 박근혜 대통령 방미 2696

지난 대선은 MB와 반MB의 싸움이 아니라, 반MB를 누가 더 ‘실천’할 수 있는가의 투쟁이었다. 아슬아슬, 48:52로 박근혜가 이겼다. 48%는 물론, 52%의 상당수도 경제민주화와 평화, 그의 공약을 적극 동의했고, 그 이행을 강력 명령한 것이다. 이 같은, 깊고도.....

김정은시대의 ‘변화’를 준비해 놓은 김정일 위원장 2695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하자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 강성국가입니다. 우리는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

미국의 허무개그 “중국이 해결하라!” 2694

주말을 지나며, 우다웨이(6자회담 의장 겸 중국 측 수석대표)의 방북이 무산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그가 누구인가? 지난 4월 12일부터 3일간 한.중.일 3개국을 돌고 돌아간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6일과 17일(현지시각) 하원 외교위원회와 상원.....

김정은시대는 김정일시대와 다르다 2693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2009년 12월 17일 김정일 위원장이 준공식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에 보낸 친필명제의 한 구절이다. 북한은 이 말에 대해 “제 정신을 가지고 제 힘으로 일떠서면서도 배울 것은 배우고 받아들일 것은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며 모든 것을 세계최첨단
.....

비현실적인 전작권 전환 연기 주장 2692

한미연합사령부는 1978년 11월에 생긴 조직이다. 이 사령부가 창설되기 두 달 전인 9월 9일에 ‘제2회 MBC 대학가요제’가 열렸는데, 단국대 2학년이던 만 21살의 노사연이 ‘돌고 돌아가는 길’로 금상을 받았고 명지대생 23살의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이 입선작.....

남북 평화체제의 조국 2691

북의 인공위성발사와 3차 핵시험에 이은 한미연합 대북핵전쟁연습으로 벌어진 무력대결 상황을 겪으며 남.미.북은 서로의 의지와 강점/약점을 인식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제 북이 남을? 또 남이 북을 칠 수 있나? 미국도 북을 선공할 수 없게 된 것이 오늘의 남/미....

조국통일대전 - 외교.내교적 대안 2690

북이 군사적 위협을 넘어 남북 사이에 하나 남아 있는 개성공단의 잠정 폐쇄를 선언했다.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120여 남녘 기업체가 도산하며 그에 따른 관련업체와 그 가족들 수십만의 생계가 위태로워 질 것이다. 금강산관광 중지로, 5.24남북교역 중지조치로.....

조국통일대전 - 군사적 대안 2689

세계의 여러 나라가 수 많은 인공위성을 우주에 올려 놓았다. 2012년 12월, 북이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자 미국이 주도한 유엔안보리는 이를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으로 규정하고 대북제재 결의를 했다.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한 북이 2013년 2월, ....

중국의 어느 버스 안에서 일어난 실화 2688

중국의 어느 시골마을 버스안에서의 일입니다. 예쁘게 생긴 여자를 험악하게 생긴 두 건달이 희롱합니다. 버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모른체합니다.  급기야 두 건달은 운전사에게 정지할 것을 명하고 말을 듣지않자 운전사를 테러합니다. 그리고....

강요된 선택 - 핵미사일 2687

1958년 이래 미국의 핵 위협에 재래식 무장으로 버텨오던 북이 1994년 북미합의가 파기되자 본격적 핵개발을 추구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한반도문제는 남.북.미.중 4자간의 일로 다루어져 왔으나 한반도 전쟁에 아무 관계도 없는 동맹 일본을 참여케 하느라고.....

미국은 왜 ‘아베의 윤전기’에 기름칠을 할까? 2686

22일 “(일본의 식민 지배를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를 그대로 계승하지 않을 것이다”, 23일 “침략의 정의는 학계나 국제적으로 정립된 것이 아니다. 국가 간 관계에서 어느 쪽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24일 “(여야의원 168명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한국과.....

평화협정 거부 60년 2685

1953년 남북전쟁이 정전된 뒤 20년은 북이 남북평화협정을 하자 했고, 1974년부터 지금까지 40년은 북미평화협정을 촉구해 왔다. 통틀어60년, 북이 촉구해온 평화협정 체결에 아무런 성과가 없자 2013년 초부터 핵대핵의 실력으로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을 .....

북미평화협정이 아니라 남북평화체제부터 해야... 2684

북의 인공위성발사와 3차 핵실험에 이은 한미연합 대북핵전쟁연습으로 벌어진 무력대결 상황을 겪으며 남·미·북은 서로의 의지와 강·약점을 인식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제 북이 남을? 또 남이 북을 칠 수 있나?  미국도 북을 선공할 수 없게 된 것이 오늘의 ......

그들이 총결산의 날을 기다려온 60년 2683

2013년 3월 5일 북이 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였지만, 그 협정 제4조 제60항에는 정전협정을 체결한 뒤 3개월 안에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고위급 정치회담을 개최할 것을 교전국 쌍방에 건의한다고 명시되었다. 1953년 8월 28일 유엔총회 제7차 회의에서는 정전협정 제4조 제60항에 의거.....

‘총기 없는 미국’과 ‘전쟁 없는 한반도’ 같을까, 다를까? 2682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상원은 “총기 구매자의 신원, 전과 조회를 의무화”하는 법안과 “반자동 총기, 10발 이상의 탄창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 등 가장 초보적인 2건의 총기규제법을 “찬반 표결에 부칠 것인가의 여부”를 놓고 표결, 100명의 상원 의원 중 .........

온도를 낮출 때가 아니라 불을 꺼야 할 때 2681

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의 대화를 빌어 “지금은 온도를 낮출 때”라고 말하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2일 한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은 몇 개의 군사훈련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한반도 긴장완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자 수구보수, 민주진보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중국이 북한을 통제할 수 있다? 미국의 환상 2680

오늘날 북핵 문제는 1960년대 중국 핵문제와 여러모로 닮았다. 북한이 핵무장의 근본적인 배경은 "미국 제국주의"의 핵 위협과 일방주의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듯이, 마오쩌둥(毛澤東)도 "우리가 핵무기를 가질 때 비로소 전쟁광(미국)이 우리의 정당하고 .........

北, 美의 대북 대화 제의 거부 2679

북한은 16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발표해 최근 미국이 대화 운운하는 것은 "우리(북한)의 핵억제력을 없애기 위한" 것이며, "세계여론을 오도하려는 기만의 극치"이자 "전쟁접경에로 치닫는 긴장격화의 책임에서 벗어나 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라고 주장했다....

남북 전쟁위기, 이건 천혜의 기회다 2678

북이 군사적 위협을 넘어 개성공단의 잠정 폐쇄를 선언했다.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120여 남녘 기업체가 도산하게 되며 해외자본 탈출·주식시장 동요·국제교역 감소로 경제가 내리막길로 가게 될 판이다. 이런 상황에서 비군사적 대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남한도 핵무장?그거 '종북' 아닙니까 2677

세계의 여러 나라가 수많은 인공위성을 우주에 쏘아 올렸다. 2012년 12월, 북이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자 미국이 주도한 유엔안보리는 이를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으로 규정하고 대북제재 결의를 했다.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한 북이 2013년 ......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중국이 아니다 2676

미국의 대북 적대외교와 북한핵은 인과관계가 있다. 수 십 년간에 걸친 미국의 대북 적대행위의 결과가 북한 핵무기 보유로 나타난 것이다. 타국의 적대행위에 대한 대응으로 자국의 방위력을 키우는 것은 역사상 존재해온 모든 국가의 정상적인 대응이다. 미.소.......

핵보다 위험한 사대주의 2675

‘전쟁난다’는 그것도 ‘핵전쟁 터진다’는 소리 보다 더 듣기 위험천만인 소리는 조중동이 연일 쏟아내고 있는 것은 “북한 이젠 중국말도 안 들어” “중국도 북한을 포기했다” “중국을 통해 북을 압박해” 등이다. 이런 소릴 지껄여 대는 조중동이 없어진다면 무슨 .......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에 이창복 선출 2674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원회)는 15일 공동대표회의를 개최해 신임 상임대표의장으로 이창복 통일맞이 이사장을 선출했다. 6.15남측위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 강당에서 2013년 정기 공동대표회의를 열어 상임.......

수소폭탄급 소형탄두를 입증한 북한 2673

북한이 제3차 핵시험을 단행한 지 10일이 지났다. 이른바 “전면대결전”을 선포한 상태에서 단행된 북한 3차 핵시험의 군사기술적 측면을 분석할 필요는 절박하다. 그 동안 관측된 북한 3차 핵시험의 각종 자료에 기초해 북한 3차 핵시험을 살펴보자. ...먼저 .......

제3차 핵실험 폭발위력은 ‘상상초월’  2672

2013년 2월 12일 북이 실시한 제3차 핵실험은 큰 충격파를 일으키며 세계를 흔들었다. 미국과 친미국가들은 충격을 견디지 못해 반발하였고, 미국을 반대하는 세계 각국 정당들과 사회단체들은 북의 핵실험을 지지하였다. 국제사회가 북의 핵실험을 놓고 지지.......

"북한 핵문제 관련, 미국이 반성해야" 2671

서방 매체들이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중국 책임론을 부각시키는 데 대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조선(북한) 핵실험: 근원은?'이라는 16일자 기사를 통해 '반성해야 할 나라는 미국'이라고 반박했다. 16일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스인홍 런민대 국제관계.......

"북, '핵보유 문턱' 넘었다" 2670

“북한의 핵개발 속도와 관련해서 한국, 미국 등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은 단 하나였다. 늘 우리의 예측보다 빨랐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6자회담 한국측 대표로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 회담에 참여했던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북, 미국에 ICBM을 언제 쏠 것인가? 2669

북의 3차핵시험과 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 더 나아가 이에 대한 북의 ‘도발’로 4차핵시험이나 위성발사 내지는 장거리로켓 발사 등 북미대결전 관련 전반뉴스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하고 풍부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것들은 북미대결전이 얼마나 .........

광명성이 지구에 남긴 진귀한 사연들 2668

<조선중앙통신>이 2012년 12월 13일에 보도한 보도사진들 가운데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이 있다. 2012년 12월 12일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가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상신한 ‘인공지구위성 발사준비를 끝낸 정형과 대책적 의견’이라는 제목의 보고서 표지를 찍은 사진이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그 보고서 표지에 “당중.....

경제회생의 보검 6.15/10.4 선언 2667

남북은 6.15 공동선언을 합의하였으며 통일의 정신과 방향을 합의하였다. 통일경제에 대한 구상은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의 새판을 짜는데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북협력과 통일경제와 관련해 아무리 좋은 안이 있어도 정치․군사적 대결국면, 긴장국면 하에서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 우리는...

다시금 주목되는 북한경제특구 2666

북한발 경제변화는 내부 변화 못지않게 활발한 특구사업에서도 감지된다. 북한은 이미 2002년 금강산관광지구, 2004년에 개성공업지구를 특구화한 데 이어 2010년에는 북-중 접경지대인 나선특별지구를 나선특별시로 승격하였다. 신의주 접경지역인 황금평 일대의 특구도 추진되고 있다. 북한의 동서남북으로 주요 ......

남북관광, 교류협력과 통일의 지름길 2665

1,955,951+110,549=2,066,500  지금까지 금강산과 개성을 방문한 공식 관광객 숫자다. 1998년 11월 18일, 금강산 관광객 937명을 실은 금강호의 출항은 분단 역사상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이 날 이후 금강산 관광은 남북교류협력, 평화통일의 상징으로 국민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해왔다. 본디 여행은 서로 다른......

기억하라 2007, 응답하라 2012 2664

65분. 지난 5년을 합친 것보다 더 오랫동안 이명박 대통령의 ‘생얼’을 감상한 시간이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MB의 추억〉 얘기다. 영화 내내, 먹고 씹을 때조차 자신만만한 MB와 환호하는 대중을 감상하는 재미는 생각보다 쏠쏠했다. 탄식과 헛웃음이 흘러나오던 65분이 지나고, 함께 영화를 보고 나온 여섯살쯤 ......

북한 주민생활의 천지개벽에 주목하자 2663

최근 북한의 변화양상이 주목된다. 북한의 변화는 현 시기 “CNC화”라고 일컬어지는 생산설비 자동화와 “인민생활의 결정적 전환”이라고 주장하는 주민들의 생활수준 증진으로 나타난다. 평양을 중심으로 한 북한주민들의 실질구매력이 증대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인터넷 <통일뉴스>의 기사발표와 ......

운주사 천불동의 의미찾기 2662

미황사를 방문한 후 화순 능주의 만산계곡으로 가서 천불동 유적지를 홀로 마음 껏 답사 하려던 애초의

계획이 갑자기변경 되었다. „독일 촌놈이 한국의 물정에 어두어서 고생 하리라 걱정한 형 부부, 동생부부

들이 차를 타고 불현듯 나타나서 미황사에서 교통이 불편한 천불동으로 자동차를 타고 편안히 동행......

나로호 극복방안은 남북공동 위성발사 2661

나로우주센터가 세 번째 인공위성 발사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2009년 8월과 2010년 6월의 실패에 이은 세 번째 도전이다. 그러나 도전은 쉽지 않다. 10월 26일, 인공위성을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발사를 5시간 앞두고 기체결함이 발견되어 발사대에서 다시 내려진 뒤 수리에 들어갔다. 러시아에서 들여온 1단 로켓의 ......

[Corea통신12-08] 2013년 조국의 남에 바란다 - 4   2660

6.25전쟁 정전 뒤, 해방 15주년을 맞은 1960년 북은 처음으로 남과 평화협정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뒤 20년 동안 계속 남북평화협정을 제안했습니다. 1974년 남이 처음으로 불가침협정을 제안하자 북은 군사통수권도 없는 남이 어떻게 협정을 보장하느냐며 군사실권을 행사하는 미국과 평화협정 하자고 미국의회에......

한국경제 돌파구를 여는 개성공단 2659

2012년 1월,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가 처음으로 5만 명을 넘어섰다. 북측 근로자 통근버스도 200대가 넘었다고 한다. 지난 2004년 말 본격적인 공장가동 이후 7년 4개월만이다. 가동 기업체도 2005년 18개 업체에서 2012년 123개로 증가하였다. 통일부 통계에 의하면, 개성공단은 이명박 정부의 남북관계 단절 선언인......

[Corea통신12-07] 2013년 조국의 남에 바란다- 3   2658

1998년 1월, 저는 재미동포통일연구회 <Korea-2000> 대표로 <<남북 지도자에 드리는 통일정책건의서>>를 서울과 평양에서 전했습니다. (<평양에 두고 온 수술가방> 북한 방문기, 창비, 2010)  2007년 10.4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남북연합공화국 합의를> 촉구하는 제언도 전했습니다. (<통일의 날이 참다운 광복의 날이......

[Corea통신12-06] 2013년 조국의 남에 바란다- 2   2657

남북연합방 조국은 이제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67년 분단-전쟁-대결해온 조국에 주어진 이런 여건은 그나마 축복이 아닙니까? 그리고 남북경제공동체운영 시점은 빠를수록 유리하고 미룰수록 불리하다는 게 학자들의 연구결과 입니다. 남이 좀더 부자가 된 뒤에 해야 한다는 통념과는 정 반대 입니다. 또 분단비용은......

[Corea통신12-05]: 2013년 조국의 남에 바란다 -1  2656

지난 통신: <2013 남북연합방으로!> 에서 말씀 드린 <2013년 조국의 남에 바란다 -1>

보내드립니다. 남녘 오마이뉴스 www.ohmynews.com 에 기사 송고해 발행 되었습니다. 아래는 저의 원문입니다. 살펴 주시고 여러분의 의견은 저에게가 아니고 오마이뉴스로 보내주시고 또 여러분의 글도......

대륙경제시대를 여는 남북물류 혁명 2655

앞선 글에서 경의선 연결에 관한 의의들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경의선 연결은 남북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물류비를 줄여주는 차원으로만 그치는 단순한 사업이 아니다. 경의선 연결을 시작으로 중국과 러시아와의 대륙철도가 연결될 수 있고, 그 철도는 유럽으로까지 뻗어 나가게 된다. 경의선 연결로부터 시작되는 ......

‘반북’정책을 토대로 색깔론, 공안탄압으로 일관한 이명박 정부 5년 2654

이명박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대북적대정책을 분명히 하였으며 남북관계를 철저히 파괴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애초에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으로 가져가기보다는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 체제를 붕괴시켜 흡수통일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반북대결정책에 반대하는 평화운동, 통일운동 단체들에 ......

[Corea통신12-04]: 2013년 남북연합방으로! 2653

지난 8월 말 오랜만에 보내 드린 통신<재미동포 아줌마, 북한 가다>에 여러분이 반갑게 답신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북녘에서는 김정은 제1비서의 활발한 행보가 계속되고 남녘 야당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재야에선 안철수 후보가 대선출마 했습니다. 2013년을 통일조국으로 이끌어갈 분이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한다는....

급변사태 대비 명목으로 충돌 조장, 동맹 강화로 올인한 이명박 정권 5년 2652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0월 4일 국무총리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우리는 결코 북한 체제를 흔들거나 흡수통일을 하려는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가 그동안 공식적으로 추진해 왔던 대북 정책의 여러 면모를 보았을 때, 이는 전형적인 ‘오리발 내밀기’에 다름 아니다. 지난 5년, 이명박 정부는 ‘자유민......

통일의 열차 경의선 2651-08102012

2001년 12월 31일과 2002년 12월 31일, 우리 민족의 통일여정에 중대한 계기점이 있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이뤄졌던 역사적 사건은 바로 경의선 연결이었다. 1951년 6월 12일, 한국전쟁으로 서울-개성 간 운행이 중단된 경의선이 무려 50년 만에 연결된 것이다. 2001년 12월 31일은 비무장지대 이남 지역의 경의선......

지도부 비난, 전단살포 등 북한 자극으로 일관한 이명박 정부 5년 2650

북한이 일심단결을 강조하면서 지도부 문제, 사회주의 체제 문제에 대단히 민감해한다는 것은 상식에 가깝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반복해서 북한의 지도부와 체제를 비난하였다.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셈이다. 이는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내정간섭을 하지 않기로 한 과거 남북 사이의 여러 합의에도 ..........

남북간 교류협력 철저히 파괴한 이명박 정부 5년 2649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이어 좋게 발전하던 남북교류협력은 이명박 정부가 집권하면서 사실상 크게 약화되거나 사실상 중단되고 말았다. 출범초기 통일부를 없애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발생하기도 했던 이명박 정부는 애당초 남북협력에 뜻을 둔 정부가 아니었다. 단적으로 두드러지는 것은 식량차관이다. ..........

민족문제 외면, 대북적대의식으로 점철된 이명박 정부 5년 2648-04102012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선핵폐기, 체제붕괴, 흡수통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는 집권 전부터 ‘비핵.개방.3000’ 구상을 발표하며 선핵폐기를 주장하였다. 또한 이명박 정부는 북한 체제가 곧 붕괴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흡수통일을 준비했다. 이런 확신은 제재강화, 대화거부, 위기고조라는 정책으로 나타.....

민족 공동 번영의 토대를 마련할 SOC 경협 2647

공업단지 조성을 위한 대형 배수관이 매설을 기다리고 있고, 각종 장비와 차량들이 늘어서 있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성공단은 남북이 처음으로 협력하는 대규모 산업 시설이다. 남과 북은 1990년대 금강산 관광지구 개발을 시작으로 건설분야 협력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SOC, 사회 간접 자본은 도로.....

식량주권 시대, 이제는 통일농업이다 2646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하는 추석이 다가왔다. 이전부터 추석은 봄부터 가꾼 곡식과 과일들이 영글어 수확을 앞둔 시기라 가장 풍요로운 때였다. 하지만 추석의 의미가 무색하게도 현재 서민 가계들은 차례상에 올릴 음식가격 걱정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물가부담이 서민가계를 옥죄고 있다.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

에너지 위기 돌파할 서해유전협력 2644-10092012

대선을 앞두고 40년 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항간에 “경제대통령”이라고 알려져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그러나 다음의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5.7%
놀랍게도 1980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다. 1979년 도매 물가상승률은 무려 20%, 1980년은 44%로 훌쩍 뛰어넘었다. 1979년까지 100만원에 들여오던 나일론이 1980년이 되자 144만원으로 폭등하였다는
........

세계자원전쟁, 남북협력으로 극복하자 2643-03092012

제2차 세계대전의 최대격전은 바로 스탈린그라드 공방전(1942. 8 - 1943. 2)이었다. 나치 독일은 제6군, 17군, 4기갑군, 1기갑군을 스탈린그라드에 투입하였지만 무려 40만 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내고 패했다. 소련은 한 때 이 도시의 90%까지 빼앗겼지만 끝까지 싸워 1943년에는 독일군을 포위 섬멸했다. 이 전투에서........

경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642-03092012

2012년 한국경제, 사상 최악의 해를 보내고 있다. 모두가 먹고 살기 어렵다고 한다. “설마 경제가 지금보다 더 나빠지기야 하겠나.” 그러나 안타깝게도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1997년 IMF의 경제신탁통치를 받아들일 때에도 우리는 “경제가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고 했지만, 2007년 대통령 선거 때에도 “더 ........

"일본 군국주의 야심 결코 용납될 수 없다" 2641-12082012

“일본이 우리 민족의 영토인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것은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일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우리나라에 대한 저들의 군국주의적 야심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으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  8.15광복절 67주년을 맞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북측위원회, 해외측위원회는 12일 ‘온겨레에 ........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예수도 세습인가? / 교회가 ‘개독’ 소리 듣지 않으려면 예수를 닮아라

그 누구도 예수를 두고 ‘세습’을 했다고는 하지 않는다. ...중략... 거듭해서, 나는 예수를 어느 성인보다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세상의 한 복판을 걸어 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는 세기와 더불어, 세기를 넘어, 대를 이어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세상의 한 복판을 달린 모든 인간들이 예수이다. 오늘날 교회가 ‘개독’ 소리 듣지 않으려면 예수를 닮아라.      ..............

최연소 비전향 장기수, 그의 마르지 않은 눈물 2639-21072012

말로만 들었던 광주민주화항쟁, 그 현장에 있었던 이를, 더구나 마지막 날까지 총을 들고 싸웠다는 이를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에게 물었다. "18살짜리 고3이 그 이후의 생을 살아가기는 너무나 힘들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내 영혼이 쨍하고 금가는 소리를 들은 그때에 갇혀 살고 있다." 그 말을 하고 .......

"Koreas Teilung ist der Grund allen Übels"

Der Philosoph Du-Yul Song, der seit 1967 in Europa lebt, berichtet über seine Studienzeit während der 1968er-Bewegung in Frankfurt, seine Gegnerschaft zum Militärregime in seiner südkoreanischen Heimat und die gravierenden Folgen seines politischen und ..............

“남북연합은 경제대박” 美오인동박사 ‘경제통일론’ 눈길 2637-27052012

세계적인 정형외과 의사이자 통일운동가로 잘 알려진 오인동 박사가 경제적 측면의 통일론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인동 박사는 25일 뉴욕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린 6·15선언 12돌기념 강연회에서 "통일편익은 비용보다 훨씬 크다. 경제적 통일의 최적기간은 10년"이라고 주장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연구 결과와 ......

북한 인공위성 로켓 발사와 북미관계 2635-20042012

북미 양국은 2012년 들어 2·29합의에 성공했지만, 북한이 은하 3호 로켓에 인공위성 광명성 3호를 탑재하여 발사함으로써 합의 이행이 어렵게 됐다. 본 논평에서는 2·29합의의 임시변통적·방어적 성격을 규명하고, 합의 과정에서 드러난 로켓 발사 관련 의문점들을 살펴본 후, 미국 대선정국하에서 향후 북미관계가......

 

그간 안녕하십니까?

현재 한국에서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에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에서는 평화를 사랑하며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세계시민 성명문을 공동으로 작성(독일문은 재독한인 김원호 번역)하여 세계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서명을 작성하는 운동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독일 시민이나 재독 동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명은 42일에 마감하도록 하고자 하니, 독일 측에서 잘 홍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성명문과 서명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서명 내용은 한국문, 영문 양식을 다 보내니 알아서 조치를 해주십시오.
서명 보낼 곳은 mingyo87@hanmail.net 입니다.
정리해서 보내주시면 더 좋지만, 개별적으로 보내주셔도 무방합니다.

한국측에서는 경향신문, 한겨레, 여러 인터넷 신문에 실리도록 노력할 것이며, 결과는 서명자 전체에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해군기지 반대 서명양식    < Erklärung- Formular >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과 동아시아 평화를 촉구하는    세계 시민들의 성명서

    Erklärung der Weltbürger: Gegen den Bau des      Kriegshafens auf der Insel Jeju und Für die     Friedenserhaltung der Ostasien

 

남북대화의 주도권 상실, 인도주의의 실종 2631-

2008년 MB정부가 출범하기 전부터 MB정부가 내세운 ‘비핵․개방 3000’은 남북대화에 있어서나 한반도 통일 환경에 우려를 낳았다. 그런 우려 속에서도 많은 남북문제 전문가들은 6․15나 10․4선언이 있는 한 남북관계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설령 정치적 대화는 어려워지더라도, 첫 삽을 뜬지 7년 만에 완공된 ......

통일운동과 평화운동의 대화 2630-

최근 한국사회에는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일들이 곳곳에서 출현하고 있다. 한국의 17대 총선 과정에서는 국회의원 낙선후보를 제시하는 다양한 기준과 명단이 제시되었고, 그중 하나로 이라크파병찬성 문제를 낙선의 기준으로 삼자는 주장도 나왔다. 해외파병을 국익선양으로 당연시하던 몇 해전까지의 분위기를 ......

인권은 생존권: 북한 인권과 대북 지원 문제를 보는 관점 2629-

한 여름 밤, 번개처럼 선언된 북한의 ‘6자회담 복귀’. 2005년 7월 9일 밤 11시 북한의 전격적인 복귀 선언은 한국 정부나 언론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 등의 국제통이나 주요 언론들을 잠 못 이루게 하였다.

돌아보면 북핵 문제는 2002년 10월부터 본격화되었으나, 사실상 2001년 2월 부시정권이 출범한 ......

야스쿠니의 어둠이 일본을 지배하다 2627-13032012

일본에게 미래란 무엇일까? 일본은 여전히 대동아공영권의 미몽을 희망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일본의 역사 가운데 가장 번영을 구가했던 시대이자, 섬을 벗어나 대륙으로 세계로의 이상을 실현했던 시대를 열어준 것은 바로 메이지 일본왕이었고, 일본사람들은 그 이상을 한 마디로 말해  ......

여성 빨치산 정순덕의 고통과 희망 2626-13032012

그녀의 이름은 정순덕.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1999년 여름경이다. 그 얼마 전에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그녀가 막 봉천동 '만남의 집'으로 돌아온 직후였던 것 같다. 그녀를 봤을 때, 책으로 접했을 때보다 훨씬 강력하게 마음속에서 뭔가 꿈틀대고 있는 듯, 가슴아리고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감정이 치받쳤다. ......

정대세 "나에게 조선은분단되지 않은 '통일 조선'" 2625-13032012

외국인으로서 일본교토에서 생활한 지 10개월째. 지난 10년간 관련된 학술행사나 프로젝트가 제법 있어서 일 년에 한두 차례씩 올 정도로 일본에는익숙하다고 생각했으나, 외국인으로서 일본에서 산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흔히 친절함이 몸에 밴 일본인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들여다보면 그 친절이......

제주4.3과 화해의 길 2628-

4월 초 제주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였다. 60년전 이날 제주 하늘과 바다, 땅이 핏빛으로 물들던 날에도 노오란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그날 이후 60년 세월을 가로질러 2008 제주도에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었다. 그 사람들 사이에서 웬일인지 통곡하는 영혼의 낮은 목소리의 절규가 환청처럼 들렸다.......

구럼비 지키는 '바위의 노래' 트위터에서 호응 2624-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인 구럼비와 그를 지키려는 모든 사람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에 반대하는 노래가 등장해 트위터상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히로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hirostory)에 '바위의 노래(Song of the rock)'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

2.24 합의는 평화실현 앞당길 불멸의 이정표 2623-05032012

2012년 2월 29일 북측 외무성 대변인과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북미고위급회담 결과를 평양과 워싱턴 디씨에서 동시에 발표하였다. 발표형식부터 심상치 않았다. 북측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을 취했고, 미국 국무부 대변인 빅토리아 눌런드(Victoria Nuland)는 언론발표문.........

한반도의 내일을 위한 진단과 모색 / 염무웅 2622-27012012

설 직전에 출간된 백낙청 교수의 새 저서『2013년체제 만들기』(창비 2012.1) 때문에 연휴를 기약잖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었다. 새해를 맞으면 누구나 나름의 ‘신년구상’을 해보게 되는데, 총선·대선 같은 중대한 정치행사가 기다리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 책은 그런 실용적 목적에도 부응할뿐더러 올 1년간 일종의 ......

김정은체제의 향후 전망과 우리의 대응 2621-26012012

김정일 위원장 사후 김정은체제는 외부의 우려와 달리 빠르게 안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최고사령관에 추대된 김정은 부위원장은 새해 들어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방문한 데 이어 11일께는 평양의 건설현장을 시찰하는 등 최고지도자로서 공식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 부위원장의 생일로 ......

튀링겐 주의 문화와 문학사 기행 2614-31122011

튀링겐 산행 기행문이라 적었지만, 실은 튀링겐 주의 문화사와 문학사를 두루 산보하는 전문적인 역사 기행문이 되어 버렸습니다. 독일 18/19세기의 문화중심지였던 튀링겐주는 산행보다는 문화기행이 우선시 되는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자의 대중을 위하겠다는 글이 자신의 지적 무능력과 표현의 빈곤......

[Corea통신11-18]: 2011년의 끝, 2012년의 희망  31122011

2011년 12월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지지도에 나선 열차 안에서 심장마비로 급서했다. 분단조국의 북녘을 지난 17년간 이끌어온 그가 남긴 3대혁명유산을 북은 “인공지구위성/ 핵보유국의 존엄, 지식경제시대의 산업혁명, 강성국가의 민족 정신력”으로 꼽았다. 필자는 해외동포로서 그가 남녘 김대중/노무현  ......

[Corea통신11-17]: 이젠 평화협정 할 때다! 2612-12122011

조국분단을 해소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협정이다. 북핵 때문에 안 되는 것이 아니다. 북핵 없었던 40년, 핵 의혹만 있었던 10 여 년 동안에도 평화협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북이 핵보유국을 선언한 이제 평화협정 체결은 오히려 가까워진 것은 아닐까? 북.미 건, 남.북 이건 또는 남.북.미.중 사이건 어느 형태로 ......

FTA재협상 관련 판사들의 건의문 전문 2611

< 대법원장님께 올리는 건의문 >
최근에 한미 FTA 비준을 둘러싼 찬반세력 사이의 대립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갈등요인으로 부각되었습니다. 그것은 이제 정치 논쟁의 범위를 넘어 우리 사화의 통합과 발전을 가로막는 커다란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한미 FTA는 우리나라가 미국과 맺은 자유무역협정으로서 그 규범적 효력은 국내의 법률과 동일한.
......

[Corea통신11-16]: 인민은 굶는데 핵개발은 왜? 2610

북핵이 큰 문제란다. 핵만 없으면 평화체제도 통일도 된다는 모양이다. 그러면 북은 핵개발을 왜 했나요? 평화협정이 안 되어서이다. 어느 것이 먼저입니까? 북핵이 없던 40 년 동안에도 평화협정은 안 되었다. 핵 의혹 때문에 북미간에 맺은 1994년 기본합의에서 2005년 9.19 공동성명 이후 10여년 동안에도 또 안 되었......

[Corea통신11-15]: 백성 굶겨 죽이는 세습왕조?  2609

남녘에서 쌀 보내주면 인민군대만 먹이며300만을 굶겨 죽였다는 3대 세습왕조 얘기입니다.

1990년대 후반을 거치며 북에서는 3백만 명이 굶어 죽었다는 소문이 남녘에 퍼졌다.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고 북은 침묵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연속된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심해지면서 흘러나온 얘기였다.  ......

[Corea통신11-14] 상대방 악마화는 이젠 그만 !  2608

분단 이래 남과 북은 서로를 비난했고 6.25전쟁 뒤에는 증오하고 악마화 하고 있다. 북에서는 미국을 적대시/악마화하고 숭미사대 하는 남녘정부를 괴뢰로 비난하지만 국민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남에서도 북 인민을 증오/악마화 하지는 않고 독재하는 북녘정부를 악마화 하고 있다. 예전에는 북을 소련의  ......

[Corea통신11-13]: 퍼줬는데 개방도 안하고?  2607

남한 보수계가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화해.협력정책을 비아냥대는 말이 ‘퍼주기’ 논란이다. 북에 막대한 돈을 “퍼주었더”니 개혁/개방은커녕 그 돈으로 미사일과 핵무기를 만들었다고 비난한다. 여기서 남한이 지원한 것으로 원자탄을 만들었나 아니었나를 가리려는 것은 아니다. 우선 얼마나 퍼주었는지  ......

국회는 한미FTA 비준동의절차를 중지하라 ! 2605-02112011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선수 민변회장과 김인제 민주법연 회장은 한미 FTA는 우리 헌법에 위반되고, 사법주권과 경제주권을 침해하여 국익과 절대다수의 국민의 이익에 반하고, 국회의 입법권과 조약동의권을 침해하므로 결코 통과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여야가 합의한 통상절차 법안은 한미 FTA에는 ......

이젠 통일짓 좀 해 봅시다 2604-08102011

오 인동 입니다. 서울 시장선거에서 시민사회운동을 해온 박원순 후보가 당선 된 것은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입니다. 이는 조국의 분단해소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합니다.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기념강연에서 저는, ‘분단 66년에 할짓 못할짓 다 해본 마당에 이제 무슨짓을 더 해야 겠습니까. 통일짓......

탈근대인, 박원순 변호사 2603-24102011

국민의 50 퍼센트 지지를 받는 안철수 교수가 국민의 5 퍼센트 지지를 받는 박원순 변호사에게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한 이후로 "안철수 현상"에 대한 논의가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그러나 "안철수 현상"은 단지 2011년 9월 느닷없이 온 것이 아니다. 지난 1998년 "IMF 위기"와 더불어 시작된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대중가요......

망하기 5초 전 미국...정말 이 정도였나 2602-05102011

최근 뉴스에서 들려오는 미국 소식이 심상치 않다. 미국 경제가 어렵다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요즘에 들려오는 이야기는 어려운 정도가 아닌 것 같다. 탐욕스러운 월가를 비난하는 시위에 실업자 청년뿐만 아니라 평범한 미국인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경제를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내게도 지금의 미국 .........

"동아시아 시대의 열쇠, 한국인들이 쥐고 있다" 2600-03102011

제목에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하여'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만 새 시대가 저절로 열리기를 기다리지 않고 '우리 힘으로 열자'는 것이 연구소 여러분의 취지라 믿고 공감하여 감히 이런 제목을 택했습니다. 그런 실천적 의지를 빼고, 시대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일이라면 문학평론가이자 영문........

갑작스러운 항모강습단 출몰, 불길한 조짐일까? 2601-03102011

2011년 9월 29일 <연합뉴스>가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USS George Washington) 출몰현장을 찍은 보도사진과 동영상을 내보냈다. 그 보도기사에는 9월 29일 정오 부산 앞바다 수평선 위로 거대한 함체를 드러낸 초대형 항공모함(supercarrier) 조지 워싱턴호가 부산해군기지에 입항하였다고 씌여있다. 조지 워싱턴호........

위킬릭스가 폭로한 독도와 주변바다에 대한 미일 협공도발 2599-26092011

독도 귀속 가로막은 미국, 독도 영유권 포기한 박정희
미국 월간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1933년 12월호에 실린 아시아 지도에는 한반도가 일본 영토로 되어 있다. 그 지도의 한반도 고유지명은 모두 일본식으로 표기되었는데, 이를테면, 조센(Chosen)이라고 써넣고 그 밑에 괄호 안에 조그맣게 코리아(Korea)라고 적혀있다. 서울
.........

[Corea통신11-11]: 북녘동포 편지- 해외와 남녘동포 반응 2598-23092011

지난 8월의 통신에서 여러분이 읽은 북녘동포의 편지(www.615west.org 공지사항 #163,165)에 대한 반응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하기야 북녘 어떤 기관의 성명서가 아닌 저와 나눈 개인의 편지가 해외와 남녘사회에 공개된 적이 없었다는 점, 그들도 남녘이나 해외동포의 정서와 다르지 않다는 확인, 그리고.........

FukushimaKatastrophe, Japan, Deutschland und Korea 2597-19092011

Die Katastrophe des Atomkraftwerkes (AKW) von Fukushima, die durch das Hypererdbeben der Stärke 9 und den folgenden gewaltigen Tsunami verursacht worden ist, löste auf der ganzen Welt und bei deren Bevölkerung zunächst eine Reihe von starken emotionalen Reaktionen wie Schock, Angst, Sorge, Mitleid, Machtlosigkeit und Wut aus. Gleichzeitig berichtete aber die deutsche Presse über die  ...........

스위스 여행기 2596-19092011

이웃도시 S시에 사는 B씨가 하루는 타고가던 자전거를 갑자기 멈추고 길 가던 나에게 인사를 하며 뜬금없이 9월에 같이 스위스 여행을 하지 않겠느냐고 건의를 해왔다. 그는 키가 거의 190센티나 되는 50대 중년의 건장한 독일인이고, 그 도시 신교교회 여자목사의 남편이며, 그 교회와 교회소속의 모든 시설의...........

위킬릭스에 노출된 대북정책 비밀협의 2595-16092011

10년 전에 일어났던 9.11 사태는 미국에 엄청난 변화를 불러왔는데, 그 변화들 가운데 하나가 미국 정부 정보관리체계의 변화다. 미국 정부 정보관리체계의 변화란, 원래 미국 국방부가 독자적으로 운영해오던 군사인터넷체계인 ‘비밀 인터넷통신 소통망(Secret Internet Protocol Router Network)’에 세계 각국에.......

'안철수 현상'을 보는 눈  2594-14092011

역시 한국정치는 바람에 크게 좌우된다. 계속 식지 않는 '안철수 현상'을 보고 난 느낌이다. 왜 선거만 다가오면 바람이 정당정치, 제도정치를 압도하는 것일까? 제도보다 지도자의 인격과 영도력을 중시하는 중국이나 한국의 전통적인 정치문화에 일차적으로 기인할 것이다.  소외된 대중의 한과 열망에 기초한 바람.......

한상대 검찰총장은 검찰 독립성 포기했나  2593-28082011

지난 8월 12일 한상대 신임 검찰총장은 취임식에서 3대 전쟁을 선포했다. 부정부패, 종북좌익세력, 그리고 오만과 무책임 같은 검찰내부의 적을 상대로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국방부장관도 아닌 검찰총장이 전쟁을 한다니, 무슨 얘기인지 관심을 갖게 된다. 그중에서 부정부패와 일전을 벌이겠다는 말은 환영할 .......

[Corea통신11-10]: 한 북녁외교관의 절규 2592-18082011

이명박 정부의 대북성명 등에 대한 북녘당국의 강경한 반발과 비난성명에 익숙해진 남녘과 해외동포들은 이번‘6.15북축위원회의 반응’이 의외였던 모양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화한다면 남과 북은 개인 뿐 아니라 단체와도 얘기가 통할만 하다는 의견과 소감들을 보내 왔습니다. 사적인 편지를 느닷없이 공개.....

8.15대회 전야제 개최 2591-15082011

14일 1만5천여명이 참여한 ‘MB정권 심판,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문화제’는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청년, 청소년 등 부문과 계층을 뛰어넘어 진보대통합을 이룩하고 한반도 통일의 물꼬를 틔우겠다는 선언의 장이었다.  노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등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서로 경쟁하듯 자신들이 ......

[Corea통신11-9]: 6.15북측위원회의 반응  2590-12052011

오 인동 입니다.  지난 8월5일 보내드린 통신 <어느 북녘지성인의 편지>에 대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움과 반가운 마음으로 격려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특히 평소에 답신이나 의견을 보내오지 않던 분들이 북녘인사 편지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좀더 북을 알아야겠다는 소감들을 보내왔습니다. 몇분은 민조성원의......

[Corea통신11-8]: 어느 북녘지성인의 편지 2589-06082011

오 인동 입니다. 지난 7월6일 보내드린 통신에서 저는‘제 3국에 사는 해외동포라는 서글프게도 특유한 처지가 남과 북녘 땅 방문을 가능케 했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마찬가지로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도 제 통신은 인도적 의료지원과 민족화해/협력의 뜻에 따라 남과 북에 전달되고 교신도 해 왔습니다. 저는 ........

진짜 쓰레기통이나  뒤지는 돼지가 될 것인가 ? 2588-20072011

20세기가 저물 무렵 다가올 21세기에 대한 인류의 전망은 화려하다 못해 황홀할 지경이었다. 아직 닥쳐오지도 않았고 누구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21세기였지만, 2000년부터 시작되는 새 천년에 대한 기대는 온 천지에 가득 차 있었다. 새 천년에 대한 찬사와 기대는 그 어떤 말보다 화려했고 달콤했으며, 듣고 있기만 ........

한반도 평화,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2587-20072011

전 세계에서 전쟁이 끝이 난 후에도 60년이 넘게 이렇게 오랫동안 전쟁상태 아래 분단으로 고통을 당하면서 버틴 나라도 없을 것이다. 더구나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이 모두 합쳐 2백만에 가까운 군대가 대치하고 있는 곳도 이 지구상에 없다. 한반도에 평화는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

시민사회, 수만명 참가 대규모 8.15대회 추진 2586-13072011

시민사회단체가 오는 8월 15일을 맞아 대규모 통일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한국진보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전국여성연대, 민주노동당 등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동당은 12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복 ........

북미대륙 뒤덮을 거대한 전자구름 2585-09072011

미국 대통령 비서실이 작성하고 버락 오바마(Barack H. Obama) 대통령이 2011년 6월 23일에 서명한 문서가 이튿날 미국 연방정부 <관보(Federal Register)>에 실렸다. 문서 제목은 ‘북코리아에 관련된 국가비상상태의 연장(Continuation of the National Emergency With Respect to North Korea)’이다. 그 내용........

조국의 남과 북에 드리는 말씀 2584-07072011

오인동 입니다.  지난6월 평양과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시대정신 6.15의 달에 6.15선언 11주년답지 않게 남과 북 사이의 방문과 교류가 완전히 차단된 조국의 두 땅에 다녀 왔습니다. 제 3국에 사는 해외동포라는 서글프게도 특유한 처지가 방문을 가능케 했습니다. 평양시내로 들어가던 중 교통차단........

한겨레통일문화상- 2011년 수상기념강연 2583-27062011

남북관계가 잘 되어가면 해외동포들은 뿌듯한 마음으로 조국에 박수를 보내고, 어려워지면 진보계 재미동포는 미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국무부와 상.하원의회를 설득하려고 뛰어다닙니다. 미북관계 좋아지면 남북관계도 좋아지는 것이 전례이기 때문입니다. 당사자들과 만나 한반도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평화협정......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 소감 2582-27062011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은 저에겐 벅찬 영예입니다. 앞서 상을 받으신 분들의 면면을 보니 제가 이런 선각들 뒤에 서 있어도 되나 하는 송구한 마음이 앞섭니다. 선배수상자들은 굴곡진 한반도 분단사의 여울에서 때마다 저마다 민족 통합을 위해 큰 기여를 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이 통일문화상을 한반도 밖에 사는 ........

“어깨 비비고 수술하다 보니 너무 친근해져” 2581-16062011

제13회 한겨레통일문화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오인동(72세) 6.15미국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수상 소식에 “너무 놀랐다”며 “선배 수상자들을 보니까 너무 대단한 기여를 많이 하신 분들인데 도대체 내가 그런 분들 뒤에 서 있어도 되는지 송구스러움도 있었다”고 겸양을 표하고 이같이 수상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

6·15공동선언의 역사성과 계승과제 2580-15062011

우리는 화염과 적개심으로 가득찬 남북관계 속에서 6·15공동선언 11주년을 맞는다. 2000년 남북 정상이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로 약속한 뒤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노력하기를 8년, 남북관계에서는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자신의 절대적 기준을 내세우며 그에 미치지 .......

"합법투쟁 넘어저항권 행사해야" 2579-13062011

남북해외가 공동으로 15일 개성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6.15공동선언 발표 11돌 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가 13일 오후 정부의 방북 불허로 무산됐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 김상근 상임대표는 정부의 방북 불허 직전인 13인 오후 1시 30분 <통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허 통보를 받는다 하더.......

6.15남측위, 개성 6.15공동행사 98명 명단 제출 2578-10062011

6.15공동선언 11주년을 맞아 개성 6.15평화통일민족대회를 준비중인 6.15남측위원회 김상근 상임대표는 “이번 11주년 행사는 그냥 남과 북, 해외가 모여서 6.15공동선언의 의미를 고양하는 차원을 훨씬 넘어서서 한반도 문제,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순조롭게 풀어 가는데 일조를 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며 이같이  .......

백낙청 "북한 붕괴론은 집권세력의 영악한 계산" 2577-05062011

광주에서 한반도평화회의를 하는데 대한 감회부터 말씀드리겠다. 이런 행사는 언제 어디서 해도 좋은 일이지만,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그것도 광주민중항쟁이 있었던 기간에 하게 돼서 고맙고 감격스럽다. 더욱이 이번에 5.18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후라서 더 기쁘다. 축하의 말씀을  ....

미국은 끝났다? 중국이 주도할 세상의 모습은…2576-03062011

어찌 보면, 중국의 지금 현실은 숱한 서구 지식인들(한국 지식인들까지 포함하여)의 기대와 예언을 배반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행보가 당초 서구의 예상을 벗어나고 있어서 그렇다. 사실 그동안 중국 밖, 특히 서구에서는, 중국은 결국 근대 서구 주도의 세계 질서에 수렴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중국은 서구가 능히 관리 ....

[Corea통신11-6]: 한겨레통일문화상 - 2011수상 2575-02062011

오인동 입니다. 지난번 통신“통일의 날이 멀지 않았다”? 에 대한 격려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반갑고, 고마우며 이런 공감과 성원이 힘이 됩니다. 격려는 남녘에서 해외 여러 곳에서 들어 왔습니다. 북녘 6.15에서도 읽겠지요.  호응이 많았다는 것은 그 만큼 현재 조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답답함, 분노, 쾌재, ........

[Corea통신 11- 5]: “통일의 날이 멀지 않았다”? 2574-14052011

오 인동 입니다. 유럽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독일동포간담회에서 "남북통일도 …… 멀지 않았다" 고 말 했단다. 지난번 동남아시아 동포들에게 같은 말을 했을 때는 뜻밖에 뭐 숨겨온 좋은 소식이 있나 했었다. 헌데 좋지 않은 얘기만 계속 들려왔다. 보도를 보니‘조금만 더 기다리면, 조금만 더 누르면, 국제사회와....

北 “남측이 정상회담 세 차례 열자 구걸” 2573-01062011

“6월 하순경에는 제1차 ‘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제2차 ‘정상회담’은 그로부터 두 달 뒤에 평양에서, 제3차 ‘정상회담’은 내년 3월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에 개최할 것을 예견하고 있으니 제발 딱한 사정을 들어달라고 구걸하였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문답에서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

북한은 왜 '비밀접촉' 전모를 공개했을까? 2572-01062011

북한이 1일 이례적으로 남북 '비밀접촉' 전모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남북관계 역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명박 역적패당과는 더 이상 상종하지 않을 것"이며, "이명박 역적패당의 반공화국 대결책동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거족적인 전면공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한 지난달.....

알립니다

6월 8일 프랑크푸르트 영화관 "Mal Sehen"에서 전야제가 열리는데 그 자리에는 바로 영화 속의 주인공들이( 전직 축구 선수단원들) 독일 외무성과 축구협회의 초청을 받고 직접 참석을 .....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일본과 독일과 한국 2568-09052011

독일과 일본과의 외교관계는17세기에 시작했고,19세기에 심화되었으며, 드디어 2차대전 때는 동맹국까지 맺은 관계였었다. 19세기 유럽의 신흥강대국으로 등장한 프러시아는 자기를 흠모해서 법학, 군사학, 과학, 의학등 제반 문명과 문화를 영리한 제자처럼 모방하고 배워갔던 일본을 동양의 각 나라들 가운데서 특별.....


    Demonstration anlässlich des Besuchs
von LEE Myung-Bak

Präsident der Republik Korea

Montag 9.Mai 2011 ab 9 Uhr 30 in Berlin  ...


美전문가 "주한미군 유지 불필요" 주장 2567-04052011

더그 밴도우 `美 개입정책 재검토' 촉구,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한국은 자주국방 능력이 충분하고 스스로 북핵 위협을 저지하는 게 바람직하기 때문에 주한미군을 더 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미국내 일각에서 제기됐다. 보수성향의 미 싱크탱크인 케이토연구소의 더그 밴도우 선임연구원은 3일........

피로를 푸는 건강 법 2566-27042011

목뒤, 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움푹 패인곳 이곳을 누르면 통증이 있거나 기분이 좋은 반응을 느끼게 되는데...
이곳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뭉쳐 있던 어깨와 목 근육들이 완화되어 통증이 빨리 해소가 된다
.........

꿈을 가진자-우리 역사 다시보기 / 허성도 2565-22042011

우리가 자랑하는 우리민족의 지혜로움과 현명함을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그리고 신뢰감있게 인용하고 증명하는 훌륭한 글입니다. 그중에도 특히 민의를 무시하고 우롱하는 현금의 우리 사이비 위정자들이 광화문 한가운데 황금색으로 세워놓은 현군 세종대왕에게서 그의 민의를 존중하는 진정한 민본주의, 민주....

山蔘에 버금하는 ''의 效能 2564-20042011

우리나라 토종 무는 소화와 해독에 효과가 뛰어나고 원기를 높이는 데도 산삼에 버금간다. 그 중 특히 열무는 산삼을 대용할 만큼 약성이 높다. 해독 효과 때문에 술, 생선 회, 밀가루 음식과 궁합이 맞다. 즙을 내어....

한국 속담 1000가지 2563-17042011

속담은 과거 한국의 피압박층인 서민, 농민, 천민들이 고통스럽게 살아가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한 그들의 삶의 정서와 지혜, 사회적 정치적 저항과 꿈과 희망을 익살과 풍자와 교훈적이고 도덕적인 격언....

건강정보 / ()로 알아본 건강상태 2562-16042011

많은 사람들이 하루 수차례 양치질을 하면서도 혀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지금 잠깐 거울을 보며 ‘메롱’을 해보자. 혀는 우리 몸의 내장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혀의 모양과 색깔 등 혀의 상태를 보고 건강을 진단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혀는 핑크색 또는 약간의 흰색이 섞인 핑크색이다. 혀의 색깔이 ....

일본인들의 이 천인공노할 만행을 전세계에 알립시다 2561-15042011

.........손이떨리고 처참해서 다시 눈을뜰수가 없는 이 정경들..가슴 찢어지는 이분들의 몸쪼각들..... 선조들..!    일본을 다시보자?!    식민지 학살에 눈을 돌리자!    하아~ 하늘이시여~~

대한민국 국민이여 !    전 세계로 메-일 보냅시다 .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독립군....

시작되는 대화국면, 고립되는 MB정부 2558-29012011

지난 26일 스타인버그 미 국무부 부장관이 한국을 다녀갔다. 미중 정상회담에 따른 대북정책을 조율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시종일관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녔고 심지어 악수할 때도, 기자회견을 할 때도 시건방진 태도를 유지했다. 마치 이명박 정부를 멸시하기 위해 온 사람마냥 행동했다. <조선일보> 이하원 기자는 ....

북, 당국회담 개최 등 관계개선 중대제안 2557-05012011

5일 북한의 정부와 정당, 단체들은 연합성명을 통해 남북 당국간 회담을 조건없이 조속히 개최할 것 등을 포함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4개항의 중대 제안을 전격적으로 내놓았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정당, 단체들은 조선반도와 북남사이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관련....

"北 종말론 비나리, 죽음의 굿판을 걷어 치워라" 2556-05012011

이제 '종말론'은 그 종착역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북한이 조만간 망할 것이라는, 망해야 한다는 신앙에 기반한 종말론은 지난 3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조금만 더 조이면…"이라는 주문으로 태평양 상공을 배회했다. 이제 그 종말론은 "얼마를 더 기다려야 하느냐"는 질문을 회피할 수 없는 '심판의 날'에 다가가고  ....

시민사회, "한반도 평화 위한 남북대화" 촉구 2555-04012011

시민사회단체들은 2011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를 시민의 힘으로 지켜내자"며 "남북 당국이 서로를 자극할 수 있는 언행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신년사를 4일 발표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공동대표 박경조, 이용선, 임..

손발 찰 때 누르면 좋은 지압지점 8군데 2554-04012011

대개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손이나 발로 가는 혈액공급이 줄어 손발에 차가움을 느끼는데 특히 손발의 감각저하, 손의 통증, 피부 색깔의 변화 등을 보이면 레이노병일 가능성이 높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경미해 굳이 병원치료를 받지 않아도 안심할 수 있다.손발이 차가워....

2011년 辛卯年 謹賀新年

 

<신년칼럼>2010년의 시련을 딛고 상식과 교양의 회복을 2552-30122010

2010년의 한국사회는 유달리 시련이 많았다는 느낌이 든다. 어쩌면 지난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의 한달 남짓 동안 슬퍼하고 분노하며 불안해할 일이 넘쳐났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른다. 연평도사건 자체로 말하면, 그 이유와 경위가 무엇이건 남쪽 땅에 대한 북측의 의도적인 포격은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었다. 게다가 .....

[Corea통신] 10-10: 저서 출간 축하연: 서울- 평양- 로스앤젤레스

남측의 포사격훈련 재개 선언과 북측의 대응타격 위협으로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던 연평도 포격전이 북측의 무대응으로 잠잠해졌습니다. 미국의 리차드슨 주지사의 평양방문에서 나눈 대화로 새로운 국면이 벌어질 모양입니다. 물론 사태가 해결된 것은 아니며 이러한 때 저서 출간기념잔치 얘기를 늘어 놓을 기분도 들지는 ....

'자산 불평등' 갈수록 심화,   상위 20%, 7억 4863만원, 하위 20%, 158만원 2551-29122010

상위 20%와 하위 20% 계층간 보유자산 격차가 무려 474배에 달했다. 특히 상위 10%는 우리나라 전체 자산의 절반 가까이를 갖고 있다. 벌어들이는 돈(소득)의 불평등도 심하지만, 갖고 있는 재산(자산) 불평등은 2배 이상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9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2월말 현재 가계의 자산ㆍ부채,....

충격의 판정패를 당한 ‘백전노장’ 2550-29122010

헛소문처럼 떠도는 왜곡보도만 읽으면,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 이후 12월 20일 연평도 포사격훈련까지 격화되어온 국지전 위기상황을 전혀 파악할 수 없게 된다. 저들의 왜곡보도에 따르면, 한국군이 육해공군 타격력을 즉각 동원할 만반의 경계태세를 취한 가운데 예정한 대로 12월 20일 연평도에서 포사격훈련을 강행한 .......

"합참의장, 北 연평도 공격 날 아침 '만일의 사태 대비하라' 전화" 2549-29122010

[인터뷰] 김종대 "당일 F-15K 전투기 타격 불가능…국민사기극"

연평도 사태가 발생한지 한 달 여가 지났다. 북한의 포격 도발이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는 데는 국민들의 여론이 일치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대응에 대한 평가 역시 북한에 대한 여론만큼이나 차가웠다. 당시 정보 상황 등을 토대로 '연평도 사태는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이라는 주장이 여전히 나온다.  이런 가운데 연평도 ........

中언론, 北 편들고 韓·美 잇달아 비판 2547-22122010

중국 관영 언론이 한국의 연평도 사격 훈련이후 북한을 일방적으로 편들고, 한국과 미국을 비판하는 보도를 잇따라 내보내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인터넷판은 22일 '일본과 한국은 미국에서 무엇을 얻으려는가'란 제목의 장문의 보도를 통해 일본과 한국이 미국과 함께 길을 걸을 때 역사적으로 큰 손해를 입었다며 한일 .....

포성 없는 장기전의 결말  2546-20122010

중국이 낳은 걸출한 혁명가이며 정치가인 저우언라이(周恩來, 1898-1976) 총리가 남긴 명언이 있다. 중국혁명의 실상을 서방세계에 알린 미국 언론인 에드가 스노우(Edgar Snow, 1905-1972)가 일간지 <쌔터데이 이브닝 포스트(Saturday Evening Post)> 1954년 3월 27일 부에 쓴 기사에 들어있는 저우언라이 총리의........

[Corea통신]10-9: 연평도 포격전과 천안함 침몰을 보는 눈 2545-19122010

오 인동 입니다.  지난 번 통신에서 약속한 제 저서출간기념 축하연 얘기는 연말에 전해 드리렵니다.  오늘은 연평도 포격전과 천안함 침몰에 관한 얘기를 하고 새해엔 이 난국에 남북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보렵니다.  서해의 NLL(북방한계선) 문제로 1999년 이래 3차례 남북 해군함선 사이에 해상교전이 .........

이 시대의 ‘실천적 지식인’ 리영희 선생 별세

평생 자유와 진실을 추구해온 이 시대의 ‘실천적 지식인’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가 5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지병으로 서울 중랑구 면목동 녹색병원에 입원했던 리 전 교수는 5일 오전 0시30분께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1929년 평안북도 삭주에서 태어난 리 전 교수는 경성공립공업고(현 서울공고)와 한국해양대를 졸업했다.

군 예편 후 1957년 합동통신(연합뉴스의 전신)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64년부터 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으로 일했다. 69년 베트남 전쟁 파병 비판기사를 썼다가 조선일보에서 쫓겨났고, ‘군부독재ㆍ학원탄압 반대 64인 지식인 선언’에 참여했던 71년 합동통신에서 해직됐다. .....

 

“역사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듯…” 언론·정치·종교 등 각계 조문행렬 2543-07122010

“바른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등불’같은 분이셨다.”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 스승이었다.”

 리영희 선생의 빈소가 차려진 5일 고인의 뜻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이들은 하나같이 정신적 스승을 잃어버린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함께 슬픔을 .....

하늘에서도 남은 이들의 눈을 밝히다 2542-07122010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길을 걸을 때)/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흐트러지게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내가 걷는 발자국이)/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뒤에 오는 이의 길잡이가 될 것이니).’ ‘시대의 지성’ 리영희 선생의 별세 다음날인 6일, 누리꾼 박태인씨는 고인이 생전에 서재에 걸어 놓았던 서산대사의 글을.....

[기획/특집] 왜'확전자제'도'몇배 응징'도 못하나?정권때문?  2541-01122010

1953년 정전 이후 최대의 남북 포사격 대결이 터졌다. 지난 10년 동안 간첩 토벌작전 하나 없고 그나마 평화로 가는 듯 하던 남북 관계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지난 군사 정부 시절 보다 더 경색돼 가고 있고 지금은 바야흐로 전쟁의 문지방을 넘는 듯 한 험악한 상태이다. 그 이유에 대한 답은 단 한 마디로 요약된다. 한나라당.....

<논평> 집속탄금지협약에 반하는 비인도적 무기 다연장로켓포(MLRS)의 연평도 배치에 반대한다

1. 한국정부는 연평도 교전 이후 북한의 포사격 대비용 장비로 다연장로켓포(MLRS,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6문을 연평도에 긴급하게 배치했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군인, 민간인 가릴 것 없이 광범위한 지역을 초토화시키는 비인도적 무기인 다연장로켓포 배치 철회를 촉구한다. 2. 다연장로켓포에는 집속탄....

언제까지 외국에 "쟤가 때렸어요" 징징댈건가

<칼럼>편가르기는 잘하면서 누가 적인지도 모르는 ´울보공화국´2539-02122010

천안함부터 이번 피폭까지, 뭔가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당하는 것도 당하는 거지만, 그 과정에 석연찮은 점이 한 둘이 아니다. 꼭 짜고 치는 고스톱 같기도 하고, 심판과 일부 선수들 상대편에 매수된 경기를 관람하는 듯한 느낌이 곳곳에서 든다. 그저 철없는 종북좌파들의 농간으로 보기엔 왠지 석연치 않은 징후들이.....

안보를 묻는다 2538-01122010

안보를 묻는다. 대화하라고 말하지 않겠다.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겠다. 문제는 안보다. 북한이 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영토를 공격했다. 어떤 상황논리로도 정당화할 수 없는 명백한 도발이다. 어떻게 대응했어야 하나? 두가지다. 청와대가 처음에 선택한 단호한 대응과 확전방지가 정답이다. 그러나 .....

[한겨레 프리즘]싸울 힘은 있는가? / 김의겸 2537-01122010

이명박 대통령은 11월29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단호한 응징’을 강조했다. 앙다문 입술은 결기를 드러내 보이기에 충분했으나, 기자의 입가에서는 “그럴 힘이 있기는 한 거야”라는 쓴웃음이 피식 새어나왔다. 이 대통령이 지난 6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 “전시작전통제권 연기를 받아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던 장면이  .....

11.23연평도사건은 예고된 것!! 2536-29112010

11.23연평도사건의 본질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북방한계선과 북이 선포한 해상 군사분계선이 한반도의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이른 조건에서 급격하게 충돌해 발생한 사건이다. 현시기 한반도의 긴장상태는 북미간의 대결국면이 불러온 남북간의 긴장으로부터 발생한 현상이다. 따라서 11.23연평도사건은 1차적으로는 .....

연평도 사건은 영해문제 2535-28112010

또다시 남북교전이 일어났다. 군인이 죽었다. 그리고 민간인이 죽었다. 북측의 피해에 대해 알려진 바 없지만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남측보다 더 심할 것이라고 한다. 남측의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들에 대해 깊은 조의를 표한다. 북측에도 발생했을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들에 대해 역시 깊은 조의를 표한다. 더 이상 서해교전이.....

"민간통일운동, 국민 호응 얻는 복합적 운동 돼야" 2533-03112010

지난 10월 22일 <통일뉴스>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를 만났다. 백낙청 대표는 한반도 문제에서 남한사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민간통일운동이 국민의 호응을 얻는 복합적 운동이 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통일뉴스 : 통일뉴스가 창간 10년을 맞았다. 6.15공동선언 이후에 남북해외 공동.....

"남북 정권은 민간교류와 대화 보장하라" 2531-04102010

“대북정책을 변경하지 않으면 국민은 이명박 정권을 무섭게 심판할 것입니다.”  10.4선언 3주년을 맞은 4일, 김상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상임대표는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기본 정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0.4남북정상.....

"美, 동맹국 우선에 매여 있다" 2529-14082010

"미국이 자기네 외교정책의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는 동맹국 우선이라고 하는 것에 법률적으로, 문자적으로 매여 있는 것 같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6.15남측위 대표단을 이끌고 미 국무부를 방문, 성김 북핵특사와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등을 만났던 김상근 상임대표의 소감이다. 그는 '비공개로 하자'는 미측의 요청.....

6·15시대는 계속됩니다 2528-23062010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친애하는 6·15남측위 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그리고 7천만 동포 여러분.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이 되는 오늘, 북과 해외의 동포들과 더불어 민족공동행사를 하지 못하고 남측위원회 단독으로 기념식을 거행하게 되어 서운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것이 남북교류가 거의 전면적으로 단절
.....

 

구절양장(九折羊腸) (모젤강 도보 여행기) 2532

올 해의 두번 째 도보여행은 라인강에 이어 모젤강으로 정했다. 1300킬로나 되고, 독일지도와 역사의 중간을 관통하며 도도히 흐르는 독일의 라인강이 „아버지“강이라 불려지고 있다면, 그 강의 지류인 모젤강은 그 길이가 540킬로가 되고, 라인강의 가장 긴 지류이기에 라인강의 „장자 강“이라 일컬어 봄직하다. 더구나 이 .....

안 마당 아닌 바깥에 서서 (라인강 고성 도보여행기) 2530

30년 넘도록 서로 동지요 지기로 지내는 세 쌍이 정년퇴직 후 처음으로 의기투합해서 2박3일 동안을 정치와 무관한 도보여행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라인강 서쪽에 위치한 소도시 Trechtingshausen에서 St. Goa사이에 위치한 고성들을 관람하며 걷는 약 50-60km의 거리이다. 부유한 나라 독일에서 사람들이 남들, 특히.....

 

6.15선언 10돌 기념식, "통탄과 분노" 목소리 높아 2527-15062010

"이명박 대통령은 반북정책을 중단하고, 6.15 정신으로 돌아오라"

    6.15선언 10돌. 남북해외 공동행사 무산으로 열린 반쪽짜리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책에 대한 성토를 쏟아냈다. 15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 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가 열렸다. 김상근 6.15.....

"대통령님, 전쟁 마시고 6.15로 돌아와주십시오" 2526-14062010

"대통령님, 전쟁하지 마시고 6.15로 돌아와주십시오"  13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남측 행사만으로 치러진 '6.15 10주년 기념 평화통일범국민대회'에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같이 말하면서 "6.15로 돌아오셔야 한반도에 평화가 있고 경제가 산다"고 호소했다. 10년 전, 6.15남북공동선언을 이끌어낸 주역 가운데 .....

6.15 10주년 행사, 서울광장 개최 확정 2525-10062010

서울시에서 시청 앞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해 난관에 부딪혔던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행사가 예정대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를 중심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6.15남북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는 11일 "서울시 및 경찰 측과의 릴레이 협의 끝에 오는 13일 오후 2시로 예정된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 .....

"천안함 진실규명, 민주회복-남북관계 개선의 결정적 고리"2524-10062010

6.15 공동선언 10주년 연속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은 백낙청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다.
백낙청 명예대표는 한나라당의 참패로 끝난 6.2 지방선거에 대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바닥으로 떨어지다가 다시 반전한 결정적인 계기"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백 명예대표는 남북관계 개선
...

“서울광장 불허하면 법적 조치하겠다”  2523-09062010

6.15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았지만 남북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고, 민간통일운동의 최대 연대체인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는 1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지만 서울시가 광장 사용을 불허해 행사장소 마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8일...

<6.15 10주년 대담> "6.15시대, 되돌릴 수 없다" 2522-07062010

선거 직후인 지난 3일 <통일뉴스>가 마련한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 특별 좌담'에 참가한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간부들은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입을 모았지만 향후 민간 통일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둘러싸고는 의견이 갈렸다.  6.15남측위 ...

 

美언론 폭로, 천안함, 자작극이었다 !

     이명박대통령과 집권세력은 총사퇴하라

 

경북 지보사 스님 '4대강 중단' 요구하며 소신공양 2520-31052010

경상북도 군위군 사찰의 한 스님이 4대강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며 소신공양(燒身供養)을 해 파문이 일 전망이다. '소신공양'이란 부처에게 공양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행위를 뜻한다. 조계종 총무원과 경찰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께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사직리 위천 잠수교 앞 제방에서 지보사에서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 2519-27052010

이와 관련하여 1단계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것이다. 1)괴뢰당국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한다.2)리명박패당의 임기기간 일체 당국사이의 대화와 접촉을 하지 않는다.3)판문점적십자련락대표들의 사업을 완전중지한다.4)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계를 단절한다.5)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북남경제협력협의사무소를 동결, 철페하고 남측관계자들을 즉시 전원 추방한다. 6)괴뢰패당의 《대북심리전》에 대한 우리의 전면적인 반격을 개시한다.7)남조선선박, 항공기들의 우리측령해, 령공통과를 전면금지한다.8)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은 전시법에 따라 처리한다. ...

문동환 목사님 초청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 강연회 보도문 2518-18052010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작은 휴양도시 바트 홈부르크는 지나온 시간의 흔적만큼이나 고풍스런 거리와  오랜 건물들을 간직하고 있었다.  반나절,  머무는 동안 느꼈던도시의 고즈넉함은 긴 시간 켜켜히 쌓여 온 전통과 역사, 그리고 거기에 하나되어 이루는 인간삶의 절묘한 조화를 의미하기도 하거니와  현대적 감각과 개발이...

귀신같은 북한군? 귀신잡는 시나리오 2516-19042010

석연치 않은 일에 의문을 던지고, 말 안되는, 또는 말 안 돼 보이는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건 언론 기본임무의 하나다. 언론의 자유을 보장한다는 건 국민 누구라도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다. 그게 민주주의와 전체주의를 가르는 선이다. 권력은 제기된 의문에 성실하게 답해야 할 의무를 진다. 그래야 유권자들...

천안함 의혹관련 대통령께 보내는 공개질의서 2515-19042010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19일) 천안함 사태에 관해 라디오, 텔레비젼, 인터넷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대국민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보도를 접했다. 주로 실추한 군에 대한 재건 방침과 천안함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가 주된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하던데 사실 실망스럽다. 지금 국민들은 그보다 더 심각한 많은 의문을 품고 있고 대통...

백령도 제3부표지점에 미 핵잠수함이 침몰되어 있다? 2514-18042010

북한의 핵실험 이후 미국이 대북 정보 수집을 위해 핵잠수함을 서해로 보내 감시·감청 작전’을 수행한지는 이미 오래다. 서해는 수심도 얕고 지형과 조류등 방해물이 많아 잠수함 활동이 용이 않지만 반대로 복잡한 해저의 지형을 이용하여 은밀하게 움직이는 잠수함을 찾아내 공격하기도 쉽지 않다. 미국은 핵잠수함의 미사일을 ..

천안함과 미핵잠수함의 침몰 2513-18042010

한주호 준위의 위령제가 제3부표지점에서 진행되었다. 한주호 준위와 함께 당시 침몰한 물체에 직접 들어가서 수중탐색 작업을 진행한 유디티 대원은 ‘수중에는 대형구조물이 있었고 해치를 열고 5미터 이상 들어가 작업을 했는데 소방호스 등이 매우 복잡하게 매달려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잠수함의 내부 구조와 유사하다. KBS...

<칼럼>4.19 50주년과 6.15 통일시대 2512-17042010

올해로 4.19 50주년을 맞는다.  4.19는 이승만 분단정권이 반공독재로 일관하면서 대중적 신망을 잃게 되자 부정선거를 통한 장기집권을 획책했던 것에 대한 민중적 분노에서 비롯되었다.   여기서 “부정선거 다시 하라”로 촉발되어 통일운동으로 이어진 4.19민중운동의 성과는 그것이 집권 지배세력의 단순한 교체를 통해.....

문 동환 목사님을  모시고  6.15 공동선언 10주년 기념 강연회를 엽니다.

일시:  2010년 5월 15일  오후 2시부터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주최 남북한 공동 추모식, 임수경씨와 라디오21 참가 2510-31032010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26일 중국 뤼순감옥에서 공동 추모식을 연 남북한이 안 의사 추모 사업을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6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에 따르면 이날 남북한 공동 추모식에 참석한 사업회 측은 장재언 북한 조선종교인연합회장 등 북측 대표단과 황해도 신천 .....

내 인생에서 가장 슬픈 영화 <경계도시2>  2509-30032010  

<경계도시2>(감독 홍형숙)는 내가 본 영화(다큐멘터리) 중 가장 슬픈 영화다. <경계도시2>라는 거울 앞에 선 내가 바라봐야했던 것은 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던 나였기 때문이다.  지금껏 난 국회에 공산당원이 진출하는 그 날이 우리 사회가 학문·사상·양심·표현의 자유를 가진 진정한 '열린 사회'가 된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3월 7일 봄 좌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2508-11032010  

좌담회라는 이름을  곤혹스럽게 한,   때아닌 폭설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부터 좌담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이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좌담회 주제로 잡은 이른바 <4대강 정비사업>의 실체를 보고 깨닫는  순간 추위를 다 잊어버릴 만큼 분노와 저지의 열정이 타 올랐습니다.  전문 연사가 없었던 아쉬움도 있었으나  .......

6.15 유럽 공동위 봄 좌담회에 초대합니다.

일시:  2010년 3월 7일 일요일 14시부터

한국경제의 3대 과제 2506-05022010

1980년대 초반 캠퍼스의 한구석에서 민중, 민족, 민주라는 단어를 읊조리고 있었던 시대와 비교해 상황은 많이도 바뀌었다. 경제도 성장했고 정경유착으로 이득을 보던 정상배(政商輩)의 돈벌이도 많이 없어졌다. 민주적 절차에 의해 대통령이 선출되고, 자본과 기술력도 당시와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 그런데도 우리는 .......

"6.15 10돌, 서울 공동행사 기대" 2505-24012010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김상근 상임대표가 올해 6.15공동선언 발표 10돌을 기념하는 행사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남북해외 3자 민간과 남북 당국이 함께하는 6.15 10돌 기념 공동행사를 서울(혹은 평양)에서 개최한다는 것으로, 이것이 지난 12월 6.15민족공동위의 중국 선양회의 보도문에서 밝힌 "역사적인 6.15공동.......

지난 백년을 되새기며 새 판을 짜는 2010년으로 2504-01012010

2010년은 한국현대사의 사건들이 몇십주년 또는 일백주년을 채우는 이른바 '꺾어지는 해'다. 주권을 일본에 빼앗긴 경술국치(庚戌國恥) 100주년에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4·19혁명 50주년, 5·18광주민주항쟁 30주년, 그리고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이 다가온다. 물론 딱히 꺾어지는 해가 되는 과거만 되돌아볼 일은 .......

망향(望鄕)의 종착역? <조 성형의 영화 „Endstationder Sehnsucht“을 보고> 2503-16122009

독일에서 살다가 정년퇴직한 늙은 한독부부 세 쌍이 독일에서 보다도 더 행복한 생의 만년을 지내보겠다는 의도로 한국의 남쪽해안에 있는 남해 시의 독일마을에 입주해서 새로운 삶의 둥지를 틀고 살게 되었다.

이 마을은 한국의 지방정부가 30-40년간 독일에서 고생한 한국 간호사 들과 그들의 독일 남편  .......

좌담회 후기 2502-12122009  

정토원 가는 길은 초겨울 독일 날씨에 그 이름값을 다할 만큼이나 스산했다.

만물이 겨울나기 준비하느라 분주하기 그지없지만  길거리의 아가씨들  옷차림이 아직까지 많이 가벼운지라,  뜬금없이 아름다움이란 표출되어  확인되었을때에야 그 의미가 드러난다는 소박한 자연의 습성이 잠시나마 생각의 끝자락에 머물땐,  나도 모르게 입가에 엷은 미소가 번졌다. 집사람의 실없는 사람이.......

그들 만의 잔치 2501-12122009

중국 출장에서 돌아온 지 닷새 만에 몬테레이로 향하는 밤 버스에 또다시 몸을 실었다. 한인문화원 사물놀이 팀원들과 함께 누에보 레온주 한멕문화교류축제 행사를 치르기 위해 미니 버스를 대절하여 악기와 행사 용품, 선물 등을 싣고 밤길을 재촉하여 떠났다. 만만치 않은 거리를 밤새도록 달리는데 광활한 대지 위에 스산한 겨울 비와 시계 제로의 안개가 촉촉히 적셔 잠은 오질 않고 멕시코에서의 지나간 세월들이 주마.......

6.15 유럽 공동위 연말 좌담회에 초대합니다.

일시: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15시-22시(저녁 식사 제공)

"시끄럽게 굿판 벌였는데 알맹이가 없었다" 2499-15102009

"철학자가 가진 철학의 깊이에 천착하기보다는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유감스럽고 안타까움에 주목했습니다. 내 안에 당당했다고 생각하던 것이 한국의 모순이 집약된 사건을 통해 혼란을 겪었고, 결국 내 스스로의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가 확립됐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실종된 것이었습니.....

[6.15통신] 09-12: A Letter to the President Obama, Nobel Peace Prize Winner

오 인동 입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된 소식 다 들으셨지요. 이루어 놓은 업적으로서가 아니고 앞으로 이루어야 할 세계평화에 대한 그의 비전으로 받게 되었다고들 합니다.  바로 이때입니다. 우리가 그의 수상을 축하해 주고 그가 가장 빠르게 이룰 수 있는 업적의 하나가 한반도의 평화.....

[6.15통신]  평양의학대학병원인공고관절 수술여행기 2497-12102009

2009년 5월23일, 조국의 남녘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자살 했고, 그 이틀 뒤인 5월25일, 북녘에서는 제2차 핵실험을 했던 그때, 나는 북녘의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 인공고관절치환수술을 하고 있었다. 어제 그랬던 것처럼 그날도 북녁 정형외과의사들과 함께 인공고관절치환 재수술을 마치고 병원에서 나왔다. .....

[6.15통신]  09-11: 6.15해외측위원회의 새 방향

지난8월, 1)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김정일 위원장 면담과 여기자 석방, 2)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김정일 위원장 면담과 5개 사항합의, 3) 김대중 전 대통령서거와 북측 특사격 조문단의 이명박 대통령 면담은 북미, 남북관계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 뒤 북측에서는 계속 대미,대남 유화책을 쓰고, 미국정부 주변 ...

[6.15통신]  09-10: ‘담쟁이’처럼 넘어야 할 벽 2496-12102009

오 인동 입니다.  2009년 8월 한 달은 미.북, 남.북 사이에 획기적인 여러 사건이 일어난 달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위원장과 만났고 그간 억류되어 있던 두 명의 여기자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만나 그와 김정일 위원장 사이의 대화를 보고 함으  .....

<‘통일의 꽃’ 임수경> [이종탁이 만난 사람]‘통일의 꽃’ 임수경 2495-11102009

20년 전인 1989년 여름, 한반도는 뜨거웠다. 남쪽의 한 여대생이 북쪽을 깜짝 방문,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한 사건 때문이다. 한국외국어대 4년생으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로 파견된 임수경씨는 당국의 눈을 피해 일본 도쿄와 독일 베를린을 거쳐 평양 땅을 밟는 데 성공했고, 이후 47일 동안 북한 .....
<‘통일의 꽃’ 임수경>  “다시는 오고 싶지 않았지만…남길 곳은 남겨야” 2494-11102009

삶의 한순간이 그대로 역사가 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삶은 한 자락을 뚝 떼서 글로 옮기면 기사가 되고, 소설이 된다. ‘통일의 꽃’이라 불리던 임수경(41)씨. 1989년 6월 방북은 그 자체가 역사였다. 그해 8월15일, 남북 군사분계선을 넘는 순간은 질긴 분단 역사의 파단이었다. 그 뒤 20년, 그의 삶은 그대로 소설이었다. 질긴 .....

운명 같은 ‘야간인생’ 한평생…통일열정 불태운 ‘휴머니스트’ 2493-07102009

1985년, 나는 처음으로 이 자루 속 같은 한반도의 남쪽을 벗어나 세계를 만날 수 있었다. 그 해 초부터 몇몇이 논의하여 80년 5월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이것을 책으로 내서 우리 사회에 알리고 바깥에도 알리자는 결정이 있었다. 우리는 팀을 짜서 광주항쟁을 겪은 시민들 이백여 명으로부터 목격담을 채록.....

[길을찾아서] "95년 통일원년 삼자" 에 딴죽건 재일작가 / 정경모 2492-02102009

김일성 주석과 문익환 목사의 첫번째 회담은 그날 3월 27일부터 시작되었소이다. 기록을 위한 서기 한 사람만 배석한채, 회담은 두 분의 단독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두 분 사이에 오간 이야기는 나도 나중에 문 목사로부터 설명을 들었을 뿐이나, 그날 대담에서 먼저 말문을 열고 발언을 시작한 것은 문 목사였소이다.  .....

그랜드 바겐, '원샷 딜'을 믿는 한 국제망신은 계속된다 2491-30092009

가을이다. 감이 익는 계절이다.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국면도 익어가고 있다. 감을 대하는 다양한 행태처럼, 각국의 태도도 조금씩 다르다. 익지도 않은 생감을 억지로 따는 아마추어도 있고,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게으른 사람도 있다. 그러나 부지런한 사람은 감을 따기 위해 장대를 만든다. 그동안 한국 정부의 .....

“대북특사, 클린턴 부부 중 한 사람이 될 것” 2490-29092009

“결국은 (미국) 대통령 특사급이 가야지 김정일 위원장과 직접 담판을 한다고 할까, 포괄적인 어떤 이해를 공유해 문제가 풀릴 것이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시민운동 방미대표단’ 일원으로 미국을 다녀온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는 “보즈워스 대사도 (북한에) 가고 케리 위원장도 갈 모양이다. 거기까지는 확실시 .....

[길을찾아서] 문 목사와 시부야서 목청껏 부른 ‘선구자’ / 정경모 2489-28092009

문익환 목사를 태운 비행기가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것은 1989년 3월 20일 오후 5시 무렵이었소이다. 무사히 김포공항을 ‘탈출’하여 나리타까지 올 수가 있겠는지, 걱정스러워 뒤에 처져 있던 유원호씨가 김포에서 비행기의 출발을 확인하고 즉시 요코하마 집으로 전화연락을 취하고, 그 시각에 우에노까지 나와 있던 나는 .....

[길을찾아서] 바람불고 천둥쳐도 ‘분단극복’ 가야할 길 / 정경모 2488-28092009

글방 ‘씨알의 힘’을 차린 후 최초로 발간한 저서가 <기로에 선 한국>(미래사, 1980년 3월)이었는데, 이것은 박정희 암살을 계기로 앞으로 전개될 사태의 전망을 서술하고, 또 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언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었소이다. 지금 이 책을 서고에서 찾아내 훑어보니, 상당히 장문의 후기가 눈에 띄어 그 내용을 간단히......

[길을찾아서] 키신저 급히 찾아 ‘DJ를 구해주오’  / 정경모 2487-28092009

1973년 8월 그때 납치 현장에서 번뜩 뇌리를 스쳐간 것이란 무엇이었겠소이까. 제발 제발 김대중 선생의 목숨을 건져달라고 일본 정부에다 대고 호소를 해봤댔자 별로 신통스런 반응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래도 호소할 상대가 있다면 미국인데, 더 구체적으로는 국무장관 키신저가 아니겠소이까. 지구상에서 김 선생의 생명......

[길을찾아서] ‘사상계’ 미 CIA 대변지에서 반독재 정론지로 / 정경모 2486-26092009

서울에 돌아온 이후 내 처지는, 나뭇가지에 앉아서도 마음은 늘 콩밭에 가 있는 비둘기를 훨씬 넘어, 덫에 빠진 멧돼지처럼 암흑 속에서 언제 들이닥칠지 알 수 없는 사냥꾼에 대한 공포로 허우적거리고 있었으니, 어딘가 마음을 정해 한 구덩이를 판다는 것도 가능한 일이 아니었소이다. 보따리장수(대학의 시간강사)도 하다 ......

[길을찾아서] 판문점의 국군 장성 ‘일본말이 모국어’  / 정경모 2485-26092009

판문점에서 휴전회담이 시작된 때가 1951년 10월이었고, 내가 도쿄 미군사령부의 명령으로 판문점으로 파견된 것이 이듬해 이른 봄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소이다.  50년 6·25 전쟁이 일어나자 사흘 만인 6월 28일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했고, 인천 상륙에 성공한 유엔군이 서울을 수복한 것이 9월 28일이지 않았소이까. 그런데 ......

[길을찾아서] 해방공간, 치열하게 살다간 내 친구 혁기 / 정경모 2484-26092009

이왕 경기중학 38회 ‘임오군단’ 얘기가 나온 김에 동기 졸업생 중에서도 뛰어난 수재였던 이혁기군의 추억담으로 그 시절 얘기를 마감했으면 하오이다.  아마 4학년 때였나 같은 반이었는데, 혁기가 앞, 내가 뒷자리에 앉아 공부를 했소이다. 그때 나는 학교에 멀미가 나 있던 터라 영어도 그렇고 수학도 그렇고 성적이 신통치......

[한겨레프리즘] 정경모 할아버지 / 김경애 2483-24092009

그를 직접 만난 건 처음이었지만 사뭇 달라 보였다. 1989년 3월 늦봄 문익환 목사의 평양길에 동행한 ‘의문의 재일동포’로 언론에 등장한 이후 사진으로만 봐온 그의 모습은 조금은 각이 진 턱선 탓인지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늦여름 요코하마의 자택에서 흰색 반소매 러닝셔츠 차림으로 고국의 손님을 ......

[길을찾아서] 황민화 세례 ‘임오군단’ 한국군 쥐락펴락 / 정경모 2482-24092009

전번 글에서 경기 5년간의 생활은 내게는 징역살이였다는 말을 했는데, 아침 조례시간에는 이와무라 교장이 자기의 선창으로 ‘시깅’(詩吟)이라는 것을 부르게 합디다. 시깅이란 한시를 일본말로 그네들 식의 곡조를 붙여 큰 소리로 부르는 것인데, 매일 아침 부르던 한시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소이다.  ‘젊음은 한때이나   ......

[길을찾아서] 경기중학,짧은 ‘영예’ 긴 ‘치욕’ / 정경모 2481-24092009

소학교에서의 신사참배는 겨우겨우 모면할 수가 있었으나, 중학교에 갈 나이가 가까워지니 이게 문제가 되지 않았겠소이까. 그나마 평양 숭실학교는 그때까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있던 터이니, 그럼 숭실중학으로 가는 것이 어떻겠나. 그런 생각도 하시면서 선친께서도 상당히 고민을 하고 계셨지요. 평양 산정현교회 ......

[길을찾아서] ‘신사참배’ 거부한 당돌한 아이 / 정경모 2480-22092009

앞 글에서 <구약-출애굽기>에 나오는 약속의 땅에 대한 신앙이 당시 기독교인들의 민족주의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사상적 배경이었다는 얘기를 했는데, 여기에는 미국인 선교사들의 배일(排日)감정이 곁들여 있었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을 듯하오이다.  러일전쟁(1904~05) 이후 미국과 일본 사이의 외교관계가 급속도로 ......

[길을찾아서] A급전범을 예수에 빗땐 ‘군국의 후예들’ / 정경모 2479-22092009

“일본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처럼, 전세계의 숭앙의 대상이 될 것이다.”(마쓰오카 요스케)

‘만주사변’이 일어난 1931년 겨울 무렵부터 완전 무장한 일본군을 가득 실은 경부선 열차가 영등포역에 서면 ‘애국부인회’라고 쓴 멜빵을 걸치고 마중 나온 일본 아주머니들이 분주히 뛰어다니며 군인들에게 차 ......

[길을찾아서] 선친의 ‘이백채마을’ 어린 황석영이 뛰놀던... / 정경모 2478-22092009

이쯤 해두고 맨 처음에 나왔던 흥화유치원 때 얘기로 돌아갑시다. 유치원을 거쳐 당시 보통학교라고 하던 소학교를 들어간 것이 ‘만주사변’이 일어난 1931년, 우리 나이로 여덟살이었다는 얘기지요. ‘만주사변’이 일어난 것은 그해 9월18일이었지만, 그 직전인 7월에는 말하자면 전주곡으로 길림성 창춘에서 만보산 사건이......

[길을찾아서] 이승만 총애받고 ‘친일군경’ 활개 / 정경모 2477-20092009

벌써 까마득한 옛날 얘기가 되어버렸으니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겠으나, 6·25전쟁 초기 이승만 대통령이 ‘만일 일본군이 부산에 상륙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서슴없이 김일성과 손을 잡고 총부리를 돌려 일본군과 싸우겠노라’고 으름장을 놓은 일이 있었소이다.  그때 이 대통령이 무슨 특수한 정보를 쥐고 있었는지, 다만 ......

[길을찾아서] 트루먼의 외교고문 덜레스의 ‘기만’ / 정경모 2476-20092009

이왕 1951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체결된 미·일 강화조약과 안보조약이 화제가 된 김에, 당시 트루먼 정부의 외교 고문이라는 자리에 앉아 미·일 관계의 재정립을 위해 활약하고 있던 덜레스(John Foster Dulles)가 우리에게도 직접 관련되는 문제에 대해 무슨 소리를 했는가 한마디 하고 다음 화제로 옮기기로 하겠  ......

[길을찾아서] 일본의 ‘광기’에 붓 들어 ‘항변’ / 정경모  2475-20092009

아무튼 한국이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되었다는 시점에서 불과 5년이 지난 1950년 당시 일본 정부나 언론이 남북을 가릴 것 없이 재일 ‘조센진’에게 퍼붓는 차별과 적개심은 참으로 놀랄 만한 것이었다고 아니할 수 없더군요. 벨이 울리면 반사적으로 위액을 분비하는 파블로프의 실험동물처럼 강도살인 사건 같은 것이 ......

[길을찾아서] 맥아더 사령부의 동량들...'문 고집'과의 만남 / 정경모 2474-18092009

1950년 6월을 맞이한 것은 미국 에머리대 대학원에서 연구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어요. 식민지 시절 경기중학을 나오고 일본 게이오대학 의학부에 있다가 해방을 맞아 잠시 서울대 의학부에 적을 두고 있었으나 곧 미국 유학을 떠난 것인데(47년 8월), 에머리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화학 공부에 열중하고 있던 바로 그때 ......

[길을찾아서] 봉사씨가 검은 흙속에 묻히는 뜻은 / 정경모 2473-18092009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이 1924년, 그러니까 그 5년 전에는 기미(己未) 독립운동(1919년 3·1운동)이 있었고 5년 뒤에는 광주학생의거(1929년)가 있었던 것 아닙니까? 반일 민족주의 사상이 팽배하게 일어나 전국 방방곡곡을 휩쓸고 있을 무렵이었지요. 그러한 민족주의 사상은 어린 자식들을 제대로 키워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

[길을찾아서] 뒤틀린 현대사 바로잡는 ‘40년 망명객’의 증언 2472-18092009

자서전 같은 것 쓸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길을 찾아서’를 위해 회고록을 쓰다 보니 이젠 그냥 (저 세상으로) 갔으면 어찌될 뻔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써 달라고 해서 참 고맙다.” ......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471-08092009

안녕하십니까?  지난 8월 23일 영면하신 고 김문자 선생님의 장례식이 9월4일(금요일) 퀠른(Koeln)에서 있었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멀리서 가까이서 100여명 가까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정중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사정이 되지않아 참석하지 못하신 많은 분들께서도 전화와 서면으로 조문을 해 주신 ......

조사 2470-04092009

저 길 끝,

가라앉은 나무빛깔 사이로 내비친 고즈넉 속에

고전적 차림의 그림자 하나,

그림 속 작은 점들 되어   ......

김 문자 선생님! 2469-04092009

막상 이렇게  부르고 보니 무슨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기  아시던 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는데  꼭 있어야 할 한 분이 계시지를 않네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요?   이렇게  많은 손님들을 오시게 하였으니, 신세 지기를 싫어하던 그 깔끔한 성격에 ......

우리는 김문자 동지의 서거를 애통하며 슬퍼합니다 2468-04092009

그렇게 다정하고  명랑하신 김문자 동지가 지난 6월 Ruedesheim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는데 귀가하신 후 곳 병석에 눕게 되었고, 건강회복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있었지만.... 그렇나 아픔의 구름이 깨이고 맑은 하늘이 나타날 것이라고 애타게 갈망 했는데.... 김문자 동지는 우리들 사이에서 먼저 떠나 가셨군요 ......

고 김 문자여사 애도의 시 2467-04092009

작고하신 김 문자 여사님의 영전에 두 상징의 꽃 송이를 올립니다.   첫번 째 꽃송이는 빨간 엉겅퀴 꽃이고, 두번 째 꽃송이는 백색의 인동초 꽃입니다.   두 꽃송이 들은 아픈 고통을 참고 찬란하게 꽃필 봄을 안타깝게 기다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닮은 자매 꽃 들입니다.  .......

슬픈소식 전합니다 2466-23082009

김문자 선생님(김용무 선생님의 사모님)께서 갑작스런 병마를 얻고 이후 짧은 시일에, 엄청난 고통의 투병을  이기지 못하시고 끝내 오늘 23일 새벽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떠나신 분의 영원한 안식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남은 가족들께 심심한 애도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이율배반의 중재자 김 대중 2465-23082009

그리스어 dialektike라는 말은  사물의 본질을 캐내고, 모순과 갈등을 해소 시키는 토론술, 변론술을 의미한다.

독일 철학자Kant는 서로 화해 불가능한 이율배반(Antinomie)을 이성의 초월적 변증법( transzendentale Dialektik)으로 초월할 수가 있다고 했다. 변증법철학(dialektische Philosophie)으로 유명한  .......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전에 바칩니다 2464-23082009

죽음을 넘나 들며 꽃피운 민주주의,
분단의 철책을 가로 질러 손 잡은 6.15 공동 선언,
우리 현대사의 큰 버팀목이 쓰러졌습니다.
정의와 용서, 화해와 상생을 위한 헌신적 삶과 숭고한 정신은
우리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것입니다.
이제 후진들에게 남은 일을 맡기고 고단한 몸을 편히 쉬십시요.    
.......

김대중 가는 길이 곧 역사였다 2463-20082009

"미국의 오바마 정권이 자리를 잡으면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북미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  오바마 신정부에 큰 기대를 걸었던 전 대통령 김대중은 5월 21일을 기점으로 북미 대화의 구체적인 시점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김대중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화해를 위해 어떻게 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또 다시 시작되는 .......

백낙청 "민주주의 역행하면서 남북문제 푸는 건 불가능" 2462-12082009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11일 북한의 2차 핵실험으로 야기된 최근의 정세를 '3차 북핵 위기'라고 규정하면서 "한국의 새 정권이 10.4 남북정상선언을 계속 발전시켰다면 그런 위기가 없었다고 본다. 따라서 이번 위기는 근본적으로 남한발(發)이다"라고 말했다. 백낙청 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디가 중도....

미국인 화가 "휴버트 보스"가 그린 - 1900년대 전후의 우리나라의 모습 2461-28072009

존경하는 신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작년 워싱턴 방문 때 선생님을 뵌 이후------  이번 작품들은 책으로 엮어져서 우리 구세대뿐만 아니라, 조국의 역사를 잘 모르고 흥미없게 생각하며, 특히 서양문화에 적응된 해외의 젊은 후세대들에게 널리 보급시키고 알려주는 일은 우리의 통일운동 못지않게 중요하고 의의가 있는 일이....

정녕 국민이 두렵지않은가2460-07242009

민주당을 비롯한 야4당이 언론관련법을 반대한다. 언론노조를 비롯한 모든 언론현업자단체가 반대한다.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70% 가까운 국민이 반대한다. 언론관련법은 수구세력, 족벌신문, 거대재벌이 결탁한 수구반동복합체가 획책하는 장기집권 음모라는 사실을 잘 안다는 뜻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직권상정하고 .......

송두율 교수의 한반도 분단 읽기와 통일 미래 만들기 2459-09072009

내 짧은 공부의 역사에서 분단 문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직시하였던 것은 1980년대 중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공포와 경계의 대상이었던 북한이 오랫동안 믿어왔듯이 절대악이지만도 않다거나 우리가 모르던 항일무투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어슴푸레하게 알게 되었다. 이승만은 독재정권이었을 뿐만 아니라, 정권 ..........

문 익환 목사와 마술 지팡이 2458-03072009

독일어에 Wünschelrute라는 말이 있다. 영어로는 divining rod로, 한글로는 점장(占杖), 마술 지팡이로 번역되어 있다. 옛날 중세 때에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지하의 수맥이나 광맥을 찾는 마술사(Rutengänger, diviner)들은 나무나 철사 또는 생선 뼈 같은 가늘고 탄력 성 있는 물질로 만들어진 크기 1m 정도의 ..........

쾰른 택시운전사의 사랑이야기 2455-21062009

 

파리에만 택시운전사가 있었던 줄 알았다

인식에 대한 빛나던 욕망

고국을 향한 뜨겁던 사랑

동지를 향한 끈적대는 연민

쾰른의 라인강변을 따라

택시 운전대를 잡으면서도 식을 줄 몰랐다    ...................

프랑크푸르트에서 펴나는 향

 

프랑크푸르트 한 구석

이역의 땅

남의 건물 한켠

님을 그리는 분향.............................

관용과 연대의 이중주

 

1940, 50년대 관용은

반역의 언어

대동아공영권

대동단결은 

색깔, 민족, 성별, 계급의 차이를

딛고 거대한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6.15유럽 기념행사에 연사로 참여한 김범송 박사 2453-17062009

(흑룡강신문=독일 뤼데스하임) 최근 고향 연길에서 <가장 마음에 걸린다>를 비롯한 두권의 책 출판기념식을 가져 화제가 된 바 있는 흑룡강신문 논설위원 김범송 박사는 5월30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독일의 유명한 포도주산지 뤼데스하임에서 열린 6.15공동선언9주년기념강연회에 연사로 참여했다.6.15유럽공동위가 ...

워싱턴 한복판에 울려 퍼진 "민주 수호, 독재 타도" 2452-16062009

미국의 수도 워싱턴 한복판 링컨기념관 광장에서 6.15 공동선언 9주년 해외동포실천대회가 열렸다. 200여 명의 한인동포들과 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의 실천구호는 "NO WAR, PEACE NOW!!"였다. 마지막 촛불 행진과 신명난 대동 춤판으로 이어진 해외동포실천대회는 현재 파탄난 남북관계와 엄중  .......

                           < Diashow >

[인터뷰] “우리의 소원은 통일” 2451-13062009

[올해는 ‘6.15 공동 선언’발표 9년째가 되는 해이다. 남북의 두 정상이 굳게 손잡고 화해와 협력을 다짐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최근 남북은 오히려 2000년 이전의 대결 시대로 되돌아가는 악화의 길로 역행하고 있는 것 같다. 6.15 공동 선언은 분단 이후 남북 당국이 이루어 놓은 획기적인 성과이다. 비록 해외에 살고 있지만 .....

6.15공동 선언 9주년 기념 강연회 참관기 2450-13062009

지난 2000년 남북의 두 정상이 만나 도출한 6.15선언 직후 분단시대의 그 한한 갈등이 통일이라는 이름으로 치유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일이 더 이상 표상적이거나 남의 일이 아니라는 기대는 비단 나만의 바램은 아니었으리라. 그러나 근래에 고국에서 들려오는 참담한 소식들이란 결국 바램일 수밖에 없다는 현실.....

위기극복과 통일을 향한 소통과 연대를 꿈꾸며 2449-10062009

2009년 5월 23일, 우리는 우리의 귀를 의심할만한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그것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방법을 통한 서거였다는 사실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국세청을 동원한노무현 전대통령 후원기업의 세무조사를 시작으로 해서 .....

세계화 시대의 열린 민족주의 2448-08062009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민족 문제나 민족주의라는 말은 썩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다. 지난 20세기 민족 또는 민족주의를 서구적 민족주의와 비서구적 민족주의(Anarson, 1990)로 나누어 보면, 서구의 근대국가 수립과 동시에 출현한 서구적 민족주의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가치를 앞장세우며 소수민족(ethnie)들에 기반하여 .....

재중동포 정체성의 다변화 2447-08062009

개혁개방후 30년간 중국사회는 고도성장의 경제발전과 함께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따라서 조선족사회도 전방위적이고 다방면의 발전·변화와 더불어 각종 사회적 문제들에 직면했으며, 그중 민족의 존폐와 관련되는 중차대한 사회문제로서 가치관의 변화와 인구이동에 따른 민족공동체의 해체와 조선족사회 아이덴티티.....

글로벌 시대 한국 이산가족의 정체성과 새로운 가능성 2446-08062009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서 월남/월북은 적대적이거나 공존하기 어려운 코드로 자리 잡혀 있었다. 즉 월남가족에게는 ‘반공전사’, 월북가족에게는 ‘빨갱이’ 가족이라는 낙인이 사회 깊숙이 내면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21세기 진행되고 있는 탈냉전의 훈풍 속에서 한반도의 월남과 월북에게 드리워져 있던 반공전사와 빨갱이의 .....

라인강과 독일역사와 우리 2445-08062009

615유럽공동위원회는 원근에서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통일운동에 전념으로 집착하고 일사불란하게 추구하는 일은 우리의 중요한 목적이겠지만, 그 것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보다 성숙되고 다양한 총체적 자아인 Homo politicus(정치적 인간)가 해야하는 과제 중의 하나요, 그 자세라고 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  사진으로 본 6.15유럽공동위의 강연회  

 

김 환기 화백의 그림 2443-30052009

김 환기 화백의 그림은 첫 눈에 마음에 들었을 뿐만 아니라, 얼마 전 노 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사건과도 우연한 연관성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그림을 보고 다시 한번 예술가들의  놀라운 현실 통찰력, 직관적이고 예언적인 표현력을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벌레 한 마리가 그림 한 가운데에, 자기가 원하던 원치 않턴, 불의, 모순, 갈등, 착취, 폭력, 살인, 복수 같은 현실의 제반 악들, 특히 현 남한 후기자본주의 사회의 부정 부패와 같은 구조적인 악의 그물망에 사로  ....

노무현의 삶이 이룬 것과 그의 죽음이 남긴 것 2442-27052009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온 국민이 커다란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잠긴 것은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다. 식민지시대와 분단시대를 살아오는 동안 수많은 참극을 보고 듣고 겪은 것이 우리 국민들이지만, 1년 3개월 전까지 국가원수의 자리에 있던 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리라고는 차마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것이....

                늑대의 울음 2441-21052009

 

높은 언덕위에 서서

유리구슬 굴러가듯

낭랑한 보름밤 창공으로 ...........................

6.15유럽공동위의 강연회에 초대 합니다.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 광주의 십자가와 부활을 노래함 2440-18052009

 

- 김준태의 시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아아, 광주여 무등산이여
죽음과 죽음 사이에
피눈물을 흘리는
우리들의 영원한 청춘의 도시여.  
..........

 

6.15통신09-7: 6.15북측위원회에 바란다 2439-16052009

오 인동 입니다. <6.15위원회 인터넷 소통망을 구축하자>고 내보낸 지난 번 통신에 해외 여러 지역에서 좋은 제언이라는 메일이 들어 왔습니다. 해외측 어느 지역위원회에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다고 새로 알려온 곳은 아직 없습니다. 언어가 다른 주거국에 사는 해외 여러 지역의 위원들이지만 한글을 읽는 일본, 중국, 독립....

6.15통신 09-6:6.15위원회 사이의 인터넷 소통망을 구축하자 2438-02052009

오 인동 입니다. 유엔 안보리가 북의 위성/미사일 발사를 결의안 1718위반이라며 강한 의장성명을 낸 후 북에 대한 추가제재조치를 마련하자 북은 불능화가 일부 진행된 영변 핵시설 재가동을 천명하고 폐연료봉을 재처리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의 미사일 발사는 결의안 위반이라 했고 클린턴 ....

광명성 2호는 어디에 있을까? 2436-19042009

북측이 은하 2호를 쏘아올린 2009년 4월 5일, 그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두 개의 상반된 보도자료가 나왔다. 하나는 러시아 외무부가 내놓은 보도자료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 군부가 내놓은 보도자료다.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한, 러시아 외무부의 안드레이 네스트레넨코(Andrei Nestrenenko) 대변인이 발표한 보도자료 ....

6.15통신 09-5:통일기원 조국강토보도종단에 오른 시인 정찬열 2435-19042009

오 인동 입니다. 첫 얘기는, 미리 공표했던 대로 북조선은4월5일 통신위성을 발사 했으며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로켓의 2,3단계가 태평양에 함께 떨어져서 실패했다고 했습니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 알 수 없으며 그 성패여부를 떠나 위성 발사로켓이 3900km거리를 날았다는 사실은 북의 ....

2009년 분단현실의 한 성찰 / 백낙청 2434-19042009

1. 분단현실에 대한 성찰의 필요성

2009년이 아직 3분의2 이상 남았지만 되도록 ‘지금 이곳’의 상황에 밀착한 성찰을 하려는 취지로 연도를 명시했습니다. 남북관계를 보나 국내현실을 보나 2009년 4월 현재의 상황은 심각합니다. 불과 1, 2년 전과 비교하더라도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 개탄이 나올 법하지요.이런 상황을 성찰하면서 ‘분단현실’ ....

              문익환목사 방북20주년기념  <관련 문서와 사진>

문 익환  목사  방북  20주년  기념 동경  대회에  드리는 축사 2428-07042009

20년 전, 오늘과 같은 어느 봄날,

문 익환 목사님은  그야말로 잠꼬대하는 아이처럼 갑자기 평양 한 복판에 서 있었습니다.

마치 부모 잃은 형제가 오래 헤어졌다가  기적적으로 다시 만난 듯, .......

6.15통신 09-4: 넓게 퍼져 나가는6.15미국위의 한반도정책건의서 2427-31032009

오 인동 입니다. 지난 3월6일,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June15 Korean AmericanCommittee for Peace

 and  Unification of Korea)가 워싱턴에서 국무부와 상.하원 외교위원회에 미국의 새 한반도정책건의서를

전달한데 이어 3월18일에는 미주한인단체와 미국 평화기구 등 60여 단체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상원 .......

재미교포들, 18일 미 상원보좌관들 만나 한반도 평화 정책 제안 2426-25032009

3월 18일(미국 시각), 미국 상원 의원회관은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사람들로 종일 분주했다. 미국 국회의사당 바로 옆에 지어진 덕슨 빌딩, 하트 빌딩, 러셀 빌딩 등 3개의 큰 건물은 100명의 미국 상원의원들이 사용하는 의원회관이다. 세 건물 사이에는 내부통로가 있으며, 지하에는 의사당까지 작은 철도가 놓여 .......

대북 친선외교의 비밀 2425-24032009

2009년 1월 9일 중국 공안부는 중국 학계에서 동아시아 연구부문의 1인자로 알려진 중국사회과학원의 조선족 학자 진시더(金熙德)를 긴급체포하였다. 중국사회과학원은 중국 국무원에 직속된 국책연구기관이고, 진시더는 중국사회과학원 한국연구중심 상무이사이며 일본연구소 중일관계연구중심 부주임(부소장)이다.   .......

Towards a NewKorea Policy for theUnited States 2424-20032009

I. Introduction

 “And so to all other peoples and governments who are watching …….know thatAmerica is a friend of each nation and every man, woman, and child who seeks a future of peace and dignity.” As concerned Americans of Korean descent working for greater   .......

6.15통신 09-3:오바마 행정부와 상.하원에 전달/토론한 한반도정책건의서 2422-14032009

오 인동 입니다. 6.15공동선언실천민족공동위원회(All-Korean Committee for Implementation of the 6.15 Joint Declaration) 해외 측 미국위원회(June15 Korean American Committee for Peace and Unification of Korea)는 3월6일 미국의 한반도 평화체제와 통일에 대한 정책건의서를 오바마 행정부와 상.하원 .......

                 Towards a NewKorea Policy for theUnited States

한국 보수주의의 현 주소 2421-14032009

도대체 보수주의가 무엇인가?  그리고 한국에 진정한 보수주의가 있기나 한건가? 보수주의의 사전적 의미는 전통과 관습을 중히 여겨서 급격한 변화를 원하지 않는 주의 주장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반공 기독교가 판치는 현재의 한국에서 과연 어떤 전통과 관습을 지키자는 것인지 보수주의의 현주소가 자못 궁금하다. .......

문동환 목사 "각(覺)과 단(斷)에 이르러야 봄 향기 맡는다" 2420-14032009

내 20대의 문동환 목사는 1988년 11월부터 다음해 12월까지 1년 넘게 열렸던 광주 청문회 위원장 모습으로 뚜렷하다. 서울올림픽 중계는 안 봤어도 광주 청문회 생방송은 열심히 봤다. 텔레비전에서 본 그의 선한 표정과 비음 섞인 느린 말투는 그토록 잔혹한 역사적 비극을 다루는 무대의 한복판에서 어울리지 않아 .......

"경계" 와 "경계인"을  말한다 2419-06032009

송두율 - 금년 1월 초 독일 서남부의 주요도시인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출신 설치예술가 다니엘 가르시아 안듀자르의 '자본 이후'(Post-Capital)라는 전시회를 기해서 저는 '피할 수 없는 제 3 '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습니다. 5년 전, 37년 만에 서울을 찾았다가 상상할 수 없는 곤욕을 치를 때를 생각하며 특히 .....

누가 ‘은하’를 ‘대포동’이라 하는가 2418-02032009

2009년 2월 24일 북측의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가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남측 언론에 등장하지 않은 낯선 이름이다. 북측이 그 위원회를 외부세계에 알린 것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런민리바오(人民日報)〉 국제부가 발행하는 국제시사주간지 〈환귀쉬바오(環球時報)〉 1998년.....

북측이 오바마 정부에게 요구하는 양자택일 2417-02032009

미국의 유력일간지 <워싱턴포스트> 2009년 2월 12일자에 셀릭 해리슨(Selig S. Harrison)이 쓴 글이 실렸다. 제목은 ‘핵보유 북코리아와 지내는 것(Living with A Nuclear North Korea)’이다. 그의 글을 분석하려는 것은 두 가지 까닭이 있어서이다.  첫째, 그가 한반도의 정치군사문제에 관련하여 쓴 글은 워싱턴과 서울에 .......

발사위협이 아니라 특별신호다 2416-02032009

2009년 2월 3일 미국인 전직 고위관리와 민간전문가 일곱 사람이 4박5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하였다. 방문단에는 클린턴 정부 2기에 주한미국대사를 지냈고 최근 오바마 정부의 대북특사로 지명된 스티븐 보스워스(Stephen W. Bosworth), 미국 해군전쟁대학의 아시아태평양 연구담당교수인 조너던 폴락(Jonathan....

패전을 경고받은 모의전쟁 ‘MC02’ 2415-01032009

주한미국군사령관 월터 샤프(Walter Sharp)가 2009년 2월 4일 오전, 서울에 있는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미협회 총회에 나타나 연설하였다. 언론이 요약하여 보도한 그의 연설내용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미국군이 “새로운 공동작전계획 초안”을 작성하였는데, 앞으로 3년 동안 한미합동훈련에서 그 작전계획 초안을 연습.......

북측이 개시한 정권교체 역공세 2414-01032009

2009년 1월 17일 북측의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성명을 발표하였고, 그로부터 13일이 지난 1월 30일에는 북측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뒤로 북측이 초강경한 어조로 이명박 정권을 맹비난한 것은 한 두 번이 아니지만, 1월 30일 이전까지만 해도 반이명박 공세는 〈로동신문〉.......

6.15통신09-2 : 해외측위원이 해야 할 일들 2413-01032009

오 인동 입니다. 2009년에 들어서서 6.15통신을 받는 회수가 눈에 띠게 줄었는데 웬일이냐고 묻는 분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이명박 정부처럼 ‘기다림의 전략’이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한 쪽에서 기다리니 우리 쪽에서는 더 열심히 무엇이든 해야지요. 그래서 바쁘게 일하다 보니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

나의 워싱톤 회의 참관기 2412-22022009

작년 10월 말 워싱톤에서 해외 각 주의 6.15 해외실천위원회 대표들이 모여 10.4 공동선언1 주년 기념식을 겸하면서 중요한 회의를 한다고 하기에, 나도 유럽위원회 대표들 틈에 끼어서 함께 참석할 기회를 가졌었다.

여러 딴 훌륭한 통일 운동가들이 공유하는 통일에 대한 확신, 열정, 활동이 빈약한 나는 그들에게서 .......

6.15남측위 신임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

"의례히 함직 한 겸양의 몸짓 같은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아무런 토 없이 수락했습니다." 17일 오후 2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정기 총회에서 신임 상임대표를 맡으며 김상근(70) 목사는 "이 자리에 선 것은 분명히 '겁 없는 짓거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

6.15남측위, 김상근 상임대표 선출 2410-17022009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의 새 상임대표로 김상근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17일 선출됐다. 2005년부터 초대 상임대표를 맡아 4년여간 6.15남측위를 이끌어 온 백낙청 전 상임대표는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박용길 통일맞이 상임고문과 함께 명예대표에 올랐다. 6.15남측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

09-1 통신: 이제, 우리는 무엇을? 24092009

오 인동 입니다.  대망의 2009년이라고 한 새해 첫 달입니다. 또 우리 겨레 전통의 새해 초하루가 바로 엊그제였지요. 통신자 여러분께 세배 드립니다. 만사형통, 운수대통 하십시오. 새해 들어 북의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대남 전면대결 태세 진입" 성명을 발표하는 등 조국의 남북관계는 더욱 얼어붙었습니다. 한편.......

‘시험대’에 오르게 된 오바마 정부 2408-28012009

2008년 1월 20일 아메리카 합중국의 도읍지 워싱턴은 180만 명이 넘는 엄청난 인파로 들끓었다.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취임식을 먼발치에서나마 구경하려고 모여든 군중은 식장이 마련된 국회의사당 서쪽 계단 일대는 물론, 거기서 멀리 떨어진 링컨기념관까지 이르는 3km의 드넓은 국립공원길(National Mall)을 그득 .......

북측의 자력갱생, 중국의 개방개혁 2407-28012009

2008년 1월 3일 미국의 국제전략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와 미국평화연구소(U.S. Institute for Peace)가 합동보고서(joint report)를 펴냈다. 제목은 “제멋대로 구는 이웃을 주시하여: 북측의 경제개혁과 안정에 대한 중국의 견해(Keeping an Eye on an Unruly Neighbor: Chinese .......

국가정보위원회의 빗나간 한반도 정세전망 2406-27012009

2008년 11월 하순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ational Intelligence Council)가 18개월에 걸쳐 작성한 전략보고서를 내놓았다. ‘2025년 세계동향: 변화된 세계(Global Trends 2025: A Transformed World)’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2025년의 세계정세변화를 전망하는 중장기 전략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만 보더라도, 국가정보 .......

"그들의 죽음을 '개죽음'으로 만들지 말라"

무슨 장렬한 영화 한편을 보는 것보다 더 기막힌 일이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 복판에서 일어났다. 작년 1월 숭례문이 불이 탔을 때, '이거 국운이 쇠하는 징후가 아닌가' 이런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다시 솟아난다. 안타까움을 넘어 불길하기까지 하다. 숭례문이 불에 타 하릴없이 스러지는 사건이.......

자유주의를 알면 미국이 보인다 2404-19012009

다난했던 부시의 중임 임기가 끝나고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다. 2004년의 대선 승리 연설에서 부시는 미국은 한계가 없는 나라라고 호언했다. 임기를 마친 이제 그는 미국의 경제, 군사, 외교에 메우기 어려운 한계의 골을 깊게 남기는 데 일조하고서 백악관을 떠나게 된다. 그 골을 메우는 숙제는 오바마가 떠맡게 .......

2009년의 급변사태, 진보정치의 대응 2403-06012009

2009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축하하는 인사를 주고받았건만, 이 사회에는 어두운 그늘이 가득하다. 굳이 왜 그러하냐고 묻지 않아도, 그 까닭은 누구에게나 자명하다. 급변사태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 사회에 가득한 어두운 그늘의 실체는 다가오는 급변사태에 대한 불안과 공포이다. 2009년은 언제 터질지 .......

오바마의 등장과 백악관의 대북관계 복원

여느 해처럼 세밑 분위기가 흥성이던 2000년 12월 중순, 미국 워싱턴 디씨 근교 버지니아주 맥클린에 있는 어느 저택에서 만찬을 나누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저택은 당시 대통령 당선인 부시가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콜린 파월(Colin L. Powell)의 집이었다.   .............

아사괴담, 진실은 무엇일까?

2008년 9월에 열린 보스턴 영화제(Boston Film Festival)에서 ‘대중영향상(Mass Impact Award)’을 받은 영화 한 편이 있다. 2008년에 제작된 기록영화 ‘소비에트 이야기(The Soviet Story)’이다. 엣빈스 스노어(Edvins Snore)가 감독했는데, 이태 동안 유럽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찾아낸 역사자료를 ..........

2009년을 맞이하며 "거버넌스에 관하여" 240002012009

영어의 거버넌스(governance)와 거번먼트(government)는 원래 '다스림[政]'을 뜻하는 동의어다. 다만 후자가 공권력을 갖고 다스리는 '정부'라는 뜻으로 자주 쓰임에 따라 더 넓은 의미의 이런저런 다스림을 가리킬 때 '거버넌스'라는 낱말을 택하기도 한다. 그래서 국가가 아닌 기업(business corporation) 이    ........

08-30통신: ‘이 여자, 를 아시나요? 2399-31122008

오 인동 입니다. 12월 마지막 주에 들어서니 주위의 번거로움은 잦아 들고 마음은 오히려 차분해 졌습니다. 멕시코의 정갑환사장이 이제야 이런저런 행사와 모임들 끝내고 한 달 전에 받은 저의 <꼬레아, 코리아>를 읽고 있다고 전해왔고, 워싱턴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유럽의 김용무 선생의........

08-29통신 : 2008 통신을 돌아보며 2398-31122008

인동 입니다.  12월입니다.  북측이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것인가에 대한 얘기는 새해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되어 오늘은 2008년을 되돌아 보렵니다. 2007년이 동포주류사회의 대중을 끌어 안고 미국위원회의 기틀을 새로 정립한 해였다면, 2008년은 유럽, 대양주,중남미 지역위원회가 결속해서 .........

08-28통신: 남측 두 전 통일부 장관과 나눈 얘기 2397-10122008

오 인동 입니다.  지난 번 통신에서 통일문제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통일역행적이라면 우리는 그에 대해 어떻게 이해시키고 설득해야 할 가 고민해 보자고 했습니다. 보수적인 서구 해외동포사회의 6.15 위원회나 미주민화협이 마련하는 통일강연/토론회는 바로 이런 문제를 풀어보려는 노력의 .........

“인생도, 민족의 장래도 큰 의심 없으면 큰 깨달음 없다” 2396-10122008

한 가지 고백해야겠다. 사실 기자는 그를 인터뷰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독일에 간 이상 송 두율 교수를 만나긴 만나야겠는데 마음이 불편했다. 괜히 잊고 싶은 5년 전의 얘기를 꺼내 그에게 또 한번의 상처를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 소심한 기자는 지하철역에서 그를 기다리는 순간까지 내심 조마조마했다. 그러나 막상 송 교수를 만나는 순간,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다. “잘 왔다”며 손을 내미는 ..............

비핵화 제2단계의 ‘시간표’를 읽는 법 2395-03122008

2008년 10월 11일 미국 국무부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가 북측을 테러지원국 지정명단에서 삭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 발표가 나오자, 미국의 우익정치세력은 “미국의 치욕”이라느니 “매우 나쁜 선례를 남겼다”느니 하면서 심하게 반발하였다. 일본의 우익정치세력도 그에 못지않게 반발하였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

좌담회를 마치고 2394-03122008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모임을 마치고 나니 눈발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었는데 모두들 무사히 귀가하셨기를 바랍니다. 모젤 강의 가을 단풍을 즐기면서 포도주 시음을 하려던 것이 어느새 계절이 성큼 바뀌어서 라인 강변의 첫 겨울을 바라보면서 라인가우 포도주를 맛보는 것으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

비단철도’의 긴한목과 동북아시아의 평화 2393-03122008

우리나라 지도를 펼치면, 두만강 하류지역에서 러시아 영토와 마주보는 한반도의 북쪽 끝이 눈에 들어온다. 한반도의 최북단에 있는 역은 두만강역이고, 최북단에 있는 항만은 라진항이다. 두만강역과 라진항은 모두 행정구역상 라선직할시에 속한다. 평양에서 동북쪽으로 벋어나간 철로가 끝나는 평라 .............

차세대의 통일의식과 역량개발 2392-03122008

민족의 통일문제가 60년을 훌쩍 넘었습니다. 5천년 민족 역사에 비추어 이 세월은, 그리 긴 시간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동시대를 사는 민족구성원의 경우라면 그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민족의 분단에 대해 말하자면, 현재보다는 초기 형성 과정에서의 고통이 더욱 컸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분단은 40년 일제 식민 고난 직후에 일어났으며, 민족 최대 비극이라 할 만한 6.25전쟁을 치르게 .............

남북(북남) 관계의 위기 상황을 막아야 한다. 2391-03122008

이명박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북한문제의 경우 자유민주주의체제에서 통일하는 게 최후의 궁극 목표다"라고 말한 데 대해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통일역행적 발언은 ...........

한국경제의 흐름에서 살펴본 경제주권 상실과정 2390-28112008

3. 한국경제의 흐름  한국전쟁 이후 1960년대 초반까지 미국의 원조는 대략 39억 달러였는데 이는 한일국교정상화의 대가가 상업차관까지 합해 고작 7억 달러 정도인 것에 비춰 결코 적은 액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이는 냉전의 전초기지인 한국에 대한 미 제국주의의 신식민주의 지배정책이었다. 1956년부터 미국의 ...........

세계경제위기, 신자유주의의 종언인가?-정성희 2389-28112008

1. 머리말-신자유주의의 종언(?)  비우량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을 계기로 한 미국 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부동산 거품붕괴에서 금융위기, 외환위기, 실물위기로 빠르게 전이되고 상호 악순환을 거듭하며 글로벌 경제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 1929년 뉴욕 주가대폭락을 계기로 ...........

08-27통신: 해외측 위원들의 왕성한 집필활동 2388-28112008

오 인동 입니다. 오늘은 11월의 4째 목요일, 미국의 추수감사절입니다. 우리의 추석 같은 날인데 칠면조 고기 식사를 하지요.  이제부터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을 맞아 차분해지기 보다는 크리스마스 때까지 각 종 송년 망년 모임들로 들떠서 지내게 되는 것이 이곳 미국의 생활 풍습입니다. ..............

한상열 목사의 모두진술서 2387-26112008

지금 여기 모두진술을 허락하신 재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법정에 시간과 정성을 다하여 함께 하시는 한 분 한 분 모든 분들과의 인연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심장으로 존경과 사랑과 평화의 인사를 올립니다.

재판장님 저는 지금 총체적으로 저의 심정과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해외측위원회 사무국(워싱턴) 개설 및협조에 관한 일 2386-23112008

안녕하십니까?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열렸던 “10.4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해외동포대회” 마지막날인 26일에 대회 주최측인 4개 지역위원회는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해외측위원회 동경사무국과 상호 협력할 새로운 해외측위원회 워싱턴사무국을 미국 수도 워싱턴에 개설하고, 이재수 ..............

백낙청 등 39명 '시국회의' 공식 제안 2385-21112008

"더 이상 남북관계 위기를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시민.사회, 문화, 예술, 종교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39명이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 구성을 21일 공식 제안했다. 북한이 경고한 군사 분계선 통제 시한(12.1)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등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음에도 정부가 ...............

<호소문> 더 늦기 전에 ‘평화와 공영’의 남북관계로 전환해야 합니다 2385-1-2112008

남북관계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남북화해의 상징이던 금강산관광은 수개월째 길이 막혔고, 남북경제협력의 심장부인 개성공단도 크게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온 국민이 우려해온 것처럼    ...............

'늦봄의 부활' 문익환 목사 시비 제막식 열려 2384-12112008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이 땅의 민중을 섬기기 위해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에 일생을 바쳤던 늦봄 문익환 목사. 그 염원이 겨울 초입, 고인의 모교 교정에서 다시 부활했다. '늦봄'을 부르고 있다. 늦봄 문익환 목사 시비(詩碑)건립추진위원회(건추위)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수유리 한신대학교 .......

오바마 신정부의 대북정책 분석 2383-12112008

차기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 키워드는 “지속적이며, 직접적이고 공격적인 외교”다. 이 공약이 이행될 경우 한반도 정세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북미관계가 급진전할 조짐이 전방위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은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공약에서, 오바마 캠프 참가자들의 발언에서, 미국 외교  .........

세계속의 뉴라이트 - 뉴라이트 주요회원 명단 2382-11112008

국의 뉴라이트는 2004 자유주의연대로 출범하여, 2007 뉴라이트 전국연합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다른나라의 뉴라이트와는 달리 이념적 색체를 강하게 내포하며, 출범시에는 중도적 보수로 시작하였지만,......

6.15해외운동의 폭과 방향 2381-11112008

6.15공동선언은 분단이후 처음으로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도출해낸 역사적 성과입니다. 이 선언을 확인하고, 전 민족적 실천을 담보하기 위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민족위원회가 만들어졌고, 그 한 축으로서 해외측위원회가 2005년 3월 중국 심양에서 결성되었던 것입니다.   6.15운동은 지난 여러 대회와 ..............

[길을찾아서] 빛나라 떠돌이별 피어라 떠돌이신학 / 문동환 2380-11112008

1992년 미국 뉴저지에서 은퇴 생활을 시작했을 때에는 정원을 가꾸고 목수 일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꿈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은 날로 커져만 갔다. 잘 먹고 잘 입고 편히 살지만 심정은 늘 목에 뭔가가 걸린 듯 편치 않았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긴 터널을 하염없이 걷고 ............

[길을찾아서] 아내의 고향에서 ‘인생 이모작’ / 문동환 2379-11112008

1991년 12월 말 아내 문혜림은 한국에 시집온 지 꼭 3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국회의원 임기는 이듬해 7월 총선 때까지였지만, 내가 이미 은퇴하기로 결정을 하고 약속대로 여생을 아내의 고향에서 보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김대중-이희호 선생 내외는 떠나는 아내를 위해 특별한 송별회를   ..............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실세 조타수 2378-09112008

114일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상원의원이 당선되면서 이명박 정부는오바마 인맥 찾기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 출범 9개월 만에 한미관계 재설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정부가 가장 큰 관심을 갖는 분야는 한미 및 북미관계는 물론, 동북아정책 결정에 참여할 오바마 외교안보 라인이다. 민주당 ........

문동환 "오바마 정부에 접근 한층 강화할 것" 2377-08112008

“미국위원회는 새로 들어서는 오마바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반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문동환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이하 6.15해외측위) 공동위원장은 <통일뉴스> 창간 8주년 기념 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곽동의.문동환.백낙청.안경호) 연쇄 서면인터뷰에서 .........

곽동의 "남북관계 열쇠는 6.15 10.4선언" 2376-08112008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6.15공동선언과10.4선언을 옹호하고 그 이행을 촉구해 나가는 것입니다.”
<통일뉴스> 창간 8주년 기념 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 연쇄 서면인터뷰에서 곽동의 공동위원장은 “남북관계를 푸는 열쇠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계승하는데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

백낙청 "민간운동, '제3의 당사자'로서 국민 바라봐야" 2375-08112008

“당장은 남측 정부가 대북정책의 전환을 이룩해서 민간교류도 원활해지도록 촉구하고 견인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백낙청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 상임대표는 <통일뉴스> 창간 8주년 기념 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곽동의.문동환.백낙청.안경호) 연쇄 서면인터뷰에서 6.15남측위의 당면  .......

문익환목사 방북20주년, 4.2공동성명 발표2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와 모임 2374-08112008

        추 도 사 : 국회의원  장영달,                         추 도 사 : 통일부장관 이재정

        추 도 사 : 민화협 상임의장 이창복,              추 도 사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함세웅

이 자료는 2008년 1월26일 문익환목사추도식 거행을 계기로 일본에서 결성한 "늦봄통일포럼"의  자료입니다.

지난 와싱톤 해외동포대회에 보낸 축하문에서도 밝힌바 있는 "늦봄통일포럼" 의 정재준 선생님을 비롯하여 고창수, 임계성, 김광남 선생님들이 2009년 4월 5일  문익환목사 방북20주년,4.2공동성명 발표20주년을....

재독한인동포사회와 통일운동 2373-07112008

유럽한인동포사회는 미국, 일본, 중국과 달리 그 규모도 작고, 역사도 짧습니다. 한인 동포수가 수명에서 수십명까지 각각 산재해서 살고있는  크고 작은 유럽 국가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근래에 자녀들의 영어교육 때문에 약 4만명의 한인들이 많이 모여들어 살고있는 영국이나, 파리가 유럽문화의 중심이기 때문에 .......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역사분야 우수교양도서 2372-06112008

출판사 "책과함께" 에서 펴낸 오 인동 선생님의 저서 "꼬레아,꼬레아"를 우리를 통해서 구입하실분은

우리 연락처(홈페지의 좌측 하단)로 주문 하셔도 됩니다.

한반도 통일과6.15 해외 위원회의 역할 2371-06112008

제가 맡은 발제의 제목이<해외 6.15위원회의 협력 방안>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오늘 오전에 있었던 <차세대 역할> 토론에서도 어느 정도 언급이 되었고 <해외 각 지역 동포 사회의 현실과 통일 운동> 에서 이미 협력에 대한 중요한 내용들이 걸러졌습니다.  협력의 원칙이나 방향에 대해서도 방금 한 발제에서 대개  .......

한반도 평화조약의 날 – Remember, November 2009 ! 2370-05112008

오 인동 입니다. <08-26통신>

10월25일, 워싱턴엔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해외동포대회 두 째 날은 하루 종일 회의차례로 꽉 짜여 있어 호텔 밖으로 나갈 일이 없는 우리들에겐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조금씩은 들떠 있는 우리 마음을 가라 앉혀주었습니다. 어제 환영만찬에서 새로 만나는 분들과 이미 인사소개를 한 뒤라 ..............

"식민지 노예신분..평양서 죽고 싶었는데" 2369-03112008

재야통일원로 강희남 목사의 단식 소식을 들은 지 이틀 후인 10월 마지막 날 전주로 향했다. 시간을 더 지체해서는 안될 듯 싶었다. 그의 나이 89세. 좋은 것만 먹어도 기력이 쇄잔해질 나이에 그는 자택에서 열흘이 넘게 곡기를 끊고 있었다.

워싱턴 6.15 해외동포대회의 의의는 무엇인가? 2368/02112008

오 인동 입니다.  10월24~26일 워싱턴에서 열렸던 6.15 해외측위원회 대표자들의 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6.15해외측위원회사무국(워싱턴) 개설을 겸한 이 대회는 남.북.해외 6.15민족공동위원회 역사에 커다란 의의와 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005년 6.15위원회가 발동한 이래 꾸준히 키워온 활동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해외측위원회의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과 북 해외는 이러한 ...........

중남미 통일운동의 현주소와 전망 2367-01112008

중남미 전체 대륙은 23개의 국가가 산재해 있는데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은 1960년대부터 남한에서 농업이민으로 많이 건너왔다. 브라질의 경우 현재 약 50,000명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는데 농업보다는 거의 대도시에서 봉제 산업이나 상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약 30,000명, 파라과이는  .....

노무현과 이명박 그리고진보 2366-01112008

자연의 엄절한 順理는 어김 없다. 또 한 해가 바뀌고 새해는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다. 며칠 후면 본국에는 대통령이 바뀐다. 「좌파 신자유주의」라는 세계 정치사에 유례 없는 개그를 했던 무늬만 진보주의자 노무현은 진보=무능이라는 인식만 국민들에게 각인시킨 채 물러간다...........

신 자유주의가 좌익이 되는 나라 2365-01112008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는 국민들의 국적포기가 줄을 잇는다고 한다. 물론 자식들의 병역문제와 교육문제를 핑계삼는 이기적인 행태의 국적포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으나 우리사회에 희망이 없어서 국적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10.4 정상선언1주년 기념 해외동포대회 2364-31102008

‘10.4 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해외동포대회’가 10월 24~26일 미국 워싱턴 근교 쉐라톤호텔 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 미국 각지에서, 그리고 유럽, 중남미, 호주, 남측에서 6.15 실천운동을 벌이고 있는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6.15 해외측위원회 산하 대양주, 미국, 중남미, 유럽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6.15 미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 차세대의 통일의식과 역량개발 ▲해외 각 지역의 현황과 협력문제 ▲한반도 통일과 6.15해외위원회의 역할 등 3가지를 중심의제로 토론했다.
대회 일정은 첫날인 24일 오후 6시 개막식 및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5일 주제토론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특별초청강연 및 환영만찬 그리고 26일  해외측 4개지역 임시회의로 진행됐다. ...
 

“남북통일, 해외동포 연대 긴요”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해외동포대회 열려

6.15선언실천 해외위원회 공동사무국 개소도

해외 통일운동가들이 워싱턴에 모여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해외동포대회를 갖고, 6.15 공동선언실천 해외측 위원회 공동사무국을 개소했다. 뉴욕, LA, 애틀랜타 등 미국은 물론 유럽, 중남미, 호주, 한국에서 참가한 50여명의 활동가들은 24-26일 타이슨스 코너 쉐라톤 프리미어 호텔과 우래옥과 펠리스 식당 등에서 ‘한반도의 통일과 해외동포의 역할’관해 논의하고, 해외 동포간의 협력과 연대를 다짐했다.

“6.15정신 계승 안돼 한반도 불안정”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사진)은 미국이 대선에서 변화를 선택한다면 한반도에도 변화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美 변화 선택하면 한반도에도 기회"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25일 미국이 11.4 대선에서 변화를 선택한다면 한반도에도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4~26일 10.4 정상선언 1주년 해외동포대회

해외 통일운동가들이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을 맞아 워싱턴에 모여 결의를 다진다. 24~26일 타이슨스 코너 쉐라톤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리는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해외동포대회’에는 뉴욕, LA, 애틀랜타 등 미국 각지는 물론 유럽, 중남미, 호주, 일본과 한국에서 60여명이 참가, 해외 동포간의 연대 등에 관해 .....

워싱턴‘10.4 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해외동포대회’ 2359-28102008

‘10.4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해외동포대회’가 10월 24~26일 미국 워싱턴 타이슨스 코너 쉐라톤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렸다. ‘10.4 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해외동포대회’에는 뉴욕, LA, 애틀랜타 등 미국 각지는 물론 유럽, 중남미, 호주, 한국에서 참가, 해외 동포간의 연대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대양주, 미국, 중남미, 유럽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대회는 ▲ 차세대의 통일의식과 역량개발 ▲해외 각 지역의 현황과 협력문제 ▲한반도 통일과 6.15해외위원회의 역할 등 3가지를 중심의제로 토론했다. 대회 일정은 ...

[길을찾아서] 어쩔거나, 철창 속 ‘6·15정신’ / 문동환 2358-21102008

“문목사님, 이 일은 꼭 맡아 주셔야 합니다.” 2005년 초 뉴욕에서 한국민주화 운동을 펴온 이행우 선생이 전화를 해왔다. 6·15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 준비위원회를 만들고 있는데 나더러 미주위원회 위원장을 맡아달라는 간청이었다. 나는 주저했다. 내 나이 이미 팔순을 넘어 ‘노욕을 부리면 욕만 먹는다’는 생각이었다. 사실 나는 통일운동에는 섣불리 참가하지 않고 있었다. 특히나 미국에서는 북과 가까워 보이면 활동에 ...

‘정선희의 양식’과 ‘황장엽의 상식’ 정도도 안 통하는 대한민국 2357-17102008

양식과 상식이 안 통하고 궤변이 지배하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우리는 과거 5공, 6공 시절 정부와 여당의 대변인들이 나와 하는 말들 앞에 자괴감에 빠지거나 발작증상을 보이며 살아 왔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 선지도 8개월이 지나가는 지금, 과거의 악몽이 주마등처럼 .....

DJ "남북대화 재개 안 되면 고립 면치 못해"  2356-16102008

김대중 전 대통령은 16일 미국의 북한 테러지원국 해제 조치에 대해 "만시지탄이 있지만 매우 잘된 것"이라고 평하면서, 이에 따라 '남북대화'가 시급히 재개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신대 '평화와 공공성 센터' 창립기념행사의 기념강연을 통해 .....

우익 잘해보라, 잘하면 망할 것이다 2355-10102008

[김지하의 '촛불을 생각한다'] 당파(鐺把)
영부인께서 왈 촛불을 입덧으로 비유했다. 잘하는 말 같지 않다. 자기 배 안에서 새 천지가 포태되어 있다는 뜻이 아니라면 말이다. 새 정부가 그만큼 혁신을 감행하기라도 한다는 뜻인가?
    말조심해야 한다.
    노 정권은 말로 망했다.
    촛불은 입 근처의 잣다란 사건이 아니다.

"10.4선언 없었다면 남북관계 훨씬 막막" 2354-04102008

6.15남측위 임진각서 10.4기념식 열어... 6.15, 10.4선언 이행 촉구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상임대표 백낙청)는 4일 오후 2시 30분경부터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10.4선언 발표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명박 정부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강력 촉구했다.
6.15남측위는 이날 발표한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 촉구 결의문'을 통해 .......[결의문 전문보기]

"MB, 10.4선언 존중 안해 남북신뢰 파괴" 2353-01102008

노무현 전 대통령은 1일 퇴임 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가진 대규모 행사에서 이명박 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힐튼호텔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행사' 특별강연에서 "이명박 정부는 10.4 선언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면서 "그것의 중요한 결과는 (남북 간의) 신뢰가 ...

평양 간 종교인 “남북관계도 근본주의는 금물” 2352-26092008

평양을 처음 방문한 성직자들은 북한 사회를 어떻게 볼까. 지난 20~23일 금강산 총격 사건 이후 민간단체 최초의 방북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방문단의 일원으로 평양과 백두산을 찾은 종교인들이 처음 본 북한사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불교계에선 영담 스님(불교방송 이사장)과 불교 인권위원장 진관 스님, 법흥사 ......

풀리다 멈칫한 북핵문제, 이럴 때는? 2351-22092008

08올림픽경기 기간 중인8월11일로 예정 되었던 미국의 북한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 채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에 북조선은 8월26일 영변 핵 시설 불능화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6자회담 10.3 합의를 어겨 행동대 행동 원칙에 따라 북은 핵시설 원상복구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숭례문(崇禮門) 2350-21092008

 

I.정례(正禮)

풍수도사 도참이 찾아낸 한양의 정남 명당에 자리잡고

남녘정기 받아서 옥궁으로 보내어 태평성세 누리게 해주던

장안 사대문중 그 으뜸이었더라.  .....................

"급변사태시, 남북이 관리하는 장치 필요" 2349-20092008

최근 북한 급변사태에 대해 '개념계획 5029' 등 군사적 조치에 대한 논의만 난무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남북이 함께 한반도 긴급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2008 세교연구소 심포지엄'의 종합토론 사회를 맡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

여론시장에 부활한 괴벨스의 망령 2348-11092008

작가는 언어의 집을 짓는 사람이기 때문에, 언어 사용에 누구보다도 민감하다. 그리고 작가는 거짓이 아닌 참된 말, 천박하지 않은 아름다운 말에 관계하기 때문에 정치권력이 유포하는 언어에는 .....

‘조선적(籍)’자의 변치 않은 현실 2347-10092008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사회에서는 재일조선인 문제에 대한 관심에 있어서 상당한 변화가 이뤄졌다. 영화 <Go>, <박치기>, <우리 학교>, <디어 평양> 등이 연이어 상영되었고 방송에서도 종종 재일조선인의 .....

"독사의 자식아, 너희가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2346-04092008

10년쯤 지나서 우리는 이 여름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역사에는 왜 이렇게 낭비가 많은 걸까? 우리 근현대사가 온통 그랬다. 동학혁명이 승리를 눈앞에 두고 좌절됐고, 나름대로 근대국가를 수립하려 애쓰다가 일본에 합병됐다. 해방됐나 했더니 남북이 분단되어 동포끼리 참혹한 살육전을 벌였고, 4·19를 통해 독재정권을 무너뜨렸나 했더니 5·16이 일어나 군사독재가 시작됐다. 80년 민주화의 봄은 12·12와 전두환 정권으로 .......

‘우리 민족끼리’는 버려야 할 유산인가? 2345-02092008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보면서 여러 분들도 여러 생각이 오갔겠지요. 개막과 폐막식에서 보여준 창작세계의 무한성이 현대의 모든 과학기술과 접목되어 펼쳐낸 장관은 가히 동과 서를 망라한 세계인들에게 경외와 ...

"'좌파 적출'을 말하는 당신들은 누구입니까?" [기고] 파시즘의 전령사가 등장하는가? 2344-300808

뜬금 없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이제는 야당이 된 자유주의 정치 세력과 집권당이 된 수구보수 정치 세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파고들면 복잡할 수 있지만,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는 민주주의를 외치나 실천하지...

20만 불도 "대한민국이 선교의 도구인가" 2343-27082008

"불교는 자비와 평화의 종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불교도들이 이렇게 도심 광장에 모인 것은 오만과 독선을 일삼는 대통령에게 준엄한 경책을 하기 위해서다."  20만 명의 불교도, 1만여 명의 승려(주최 측 추산)가 종교 편향을 일삼는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종단과 종파를 뛰어넘어 이 같은 대회가 .....

꼬레아공화국(Corea Republic) 통일방안-2   2342-27082008

공화국이나 연방이라는 말이 마치 북한의 전유물인 것처럼 기피하거나 주눅이 들던 냉전시기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그리하여 두 개의 나라가 아니고 합쳐서 하나의 나라가 되고자 하는 .....

꼬레아공화국(Corea Republic) 통일방안-1 2341-26082008

제2절에서 남과 북의 통일방안에 대한 여러 쟁점들을 논의했다.(시사칼럼 #25, #12) '꼬레아 공화국' 통일방안은 현존하는 남북한의 통일방안 들 중에서 서로 공통성이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하고 현실성에 입각해서 도출해낸 하나의 시안이다. 이 방안은 연합기, 연방기, 통일기로 된 3단계 통일방안이다. 특히 통일로 .....

건국절 유감 2340-26082008

요사이 우리나라에는 8.15 광복절 기념식이냐 건국절 기념식이냐를 두고 사회가 양분되어 뜨겁게 달구어졌다. 그것은 국정 최고지도자 2MB의 천박한 정치철학과 빈곤한 역사인식에 기인하겠지만 또한 논쟁의.....

민족주의가 ‘결별’의 대상인가? 2339-21082008

본 글에서는 진보진영의 탈(脫)민족론에 대해 서술해 보고자 한다. 글을 쓰기에 앞서 전제할 것은 필자의 역량 한계로 인해 탈민족론을 종합하기보다는 주로 필자의 독서의 범위, 세간의 화제가 되는 주요 .....

[기고] '신냉전'에 돌입한 이명박 정부의 남북관계 2338-20082008

이명박 행정부 대북정책의 모든 전제조건은 사실상 '비핵화'다. 이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는 "6자회담과 국제협력의 진전"이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사실상의 비핵화'와 같은 말이다. 문제는 이것이 지난 달 11일 국회 개원연설보다 후퇴했다는 점이다. 이명박 행정부는 한미관계 개선을 통해 북미관계를 개선하고 .....

백낙청 "6.15선언 독보적 의미 인정하면 되는 것" 2337-15082008

광복 63주년을 맞은 15일, 남북해외의 각계각층이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있는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남북해외 3자의 민간통일연대조직인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광복 63주년 기념 8.15민족통일대회'에서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일본은 오늘까지도 우리 민족에게 감행한 천인공노할 죄악의 역사에 대해 인정하지 .....[공동성명 전문 보기]

기적의 기념사업 '건국 60주년' 논란 2336-13082008

최근 이명박정부와 보수인사들은 대한민국 60년의 기적적인 성취를 기리는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8·15 기념일을 '광복절'에서 '건국절'로 바꾸자고 한다. 정부도 이번 8·15 기념식을...

조국, 고국, 모국 2335-11082008

현재 중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조선족은 한민족의 일원으로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는 고국인 한국, 조선과 경제 및 문화적인 면을 포함해 여러 가지 방면에서 불가분리적인 유대(紐帶)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 2~3중의...

"'건국60주년 기념사업', 반역사적. 반헌법적인 행사" 2334-07082008

8.15 광복절과 관련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건국6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 민족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정치인들은 정부가 민족의 정체성을 말살하고 있다고 '건국60주년 기념사업' 추진 중단을 촉구하며 ...

송두율 교수 “국가보안법이 있는 한 내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2333-03082008

“독일로 돌아와 10개월 옥살이 반추하며,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강의”

5년 전 한국사회는 ‘민주인사’로 초청돼 귀국한 어느 재독 사회학자에 대한 매카시즘적 광기로 가득했다. 그가 북한 노동당에 몰래 가입했으며,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암약해왔다는 등 죄목은 끝이 없었다.

"소쿠리 메고 품앗이 하러 갑시다" 2332-02082008

[김지하의 '촛불을 생각한다'] 생명과 평화, 그리고 촛불 이 글은 지난 7월 30일 오후 6시 30분, 조계사 '촛불의 생명과 평화ㆍ대중공사' 1회 행사에서 김지하 시인이 '생명과 평화'를 주제로 행한 강연 전문입니다. 편집자
국가를 넘어선 남북통일은 불가능할까 2331-28072008

전쟁의 반대는 평화일까. 적어도 우리는 그것이 상식이라고 배웠다. 그런데 반드시 그렇게만 말하기도 어려운 현실이 국가와 국가 사이에는, 또는 국가와 국가를 '참칭'하는 반란 세력 사이에는 늘상 일어난다. 심지어 미국은 이라크를 침략하면서 평화의 전쟁을 일으킨 것이라고 강변한다. 어떤 사람은 냉전 이후에는 .......

<파기환송심>의 선고를 듣고 2330-24072008

오늘 서울고법의 파기환송심은 지난 4월 17일 대법원의 상고심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려, 5년 가까이 지속된 나의 <국가보안법>위반사건을 둘러싼 법적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시대정신과 너무나 거리가 먼 <국가보안법>에 의거한 판결이기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다.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예감"  2329-2172008

김지하의 '촛불을 생각한다' <6> '동학당 시인' 김지하의 결론

쟈코뱅은 프랑스 혁명 때 제 3신분 대표들이 자주 모였던 한 수도원 이름이었다고 한다. 당시 예수회의 한 수도승이던 아베 바루얼은 프랑스 혁명은 쟈코뱅의 핵심인사들의 범죄적 음모의 산물이라고 고발, 강변했다고 한다.  

최근 촛불 또한 음모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보수 신문이나 여당, 정부에 의해 파다하게 과장되어 퍼져 .....

금강산 사건과 남북관계의 합리적 해법 2328-17072008

금강산 관광객 사망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 그렇잖아도 당국간 대화가 중단된 상태에서 이번 사건은 남북을 더더욱 돌이키기 힘든 대결상황으로 내몰고 있다. 그것도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관계 개선의지를 나름대로 보인 바로 그날 발생한 일이라 더더욱 안타깝다. 모처럼 잘해보려는 순간에 감당하기 힘든 ...

"아마도 이들은 진짜 개벽을 이룰 것 같다" 2327-16072008

촛불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무엇일가? 우선 엉터리로라도 대충 때려잡아 본다. 한 가지 공부 방식이다. 내용과 형식으로 나눠본다면 그 내용은 쇠고기, 대운하, 의료 등 '생명'이고 그 형식은 비폭력, 불복종, 비타협, 무저항, 유머와 여유, 춤과 노래, 미소의 부드러움 등 '평화'가 아닐까"

[김창균 칼럼] 용팔이와 특수임무수행자회 & 장세동과 어청수 2326-16072008

역사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의 기록이 압니다. 역사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좋은 역사는 아니지만, 과거의 역사를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추적취재|‘정형근 의혹’의 증언자들] 2325/16072008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정형근 의원(부산 북·강서갑)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정의원이 언론의 도마 위에 오른 적은 많으나 이번은 사정이 좀 다르다. 언론뿐만 아니라 검찰도 그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과 남, 두 개의 조국과 나 2324-16072008

2002 년 5월말, 고생 끝에 한국영사관에서 입국허가를 받아 숙박할 곳도 정하지 않은 채 무작정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적이 아닌 ‘조선’적을 가진 채로 3번째 한국입국, 게다가 7개월이라는 장기체류 허가를 ...

"배고픈 아이에게 젖 안 주고 때리는 이명박"2323-05072008

5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7·5 국민 승리 선언을 위한 촛불 문화제'는 지난 6월 10일 이후 가장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오후 6시께 비가 그친 뒤 많은 인파가 몰려나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측은 오후 8시께 "50만 명이 모였다"고 선포했다. 지난 10일 집회 참여 인원이 주최측 추산 70만 명이었던 ...

"어찌 한 눈 감고 안 보이는 금송아지만 보인다 하나" 2322-04072008

"(…)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지 않는 대통령이 탄생하도록 제대로 주인 노릇을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아흔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경찰의 몽둥이와 방패로 국민이 맞는 폭력적 공권력이 .....

줄탁(啐啄)을 생각한다 2321-03072008

줄탁(啐啄). 정확하게는 줄탁동시(啐啄同時)란 무엇일까? 생명의 세계에서는 달걀 속의 병아리가 때가 되어서 밖으로 나오기 위해 달걀 속에서 어떤 한 부위를 부리로 쪼기 시작하면 어미가 밖에서 그 쪼는 부위를 아주 정확히 쪼아줌으로써 달걀을 깨고 병아리가 태어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요컨대 안팎에서 동시에 .....

새로운 형태의 민족주의가 부상하고 있다 2320-03072008

본 글에서는 5월 초순부터 시작된 촛불시위가 내포하고 있는 운동적 쟁점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한다.
촛불시위는 6.10 시위를 거쳐 6.26 정부가 고시를 전격 단행하면서 중대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당면해서...

나는 어떤 경계를 넘은 것일까 [특별기획] 재일조선인 여성 조경희로부터 듣다① 2319-02072008

[그 간 한국사회에서 관심의 밖에 있었던 재일조선인들의 존재가 최근 방송이나 영화, 다큐멘터리를 통해 부각되었다. 강제 퇴거 위기에 몰렸던 재일조선인 마을 ‘우토로’와 일본의 총련계 조선학교의 모습을 ...

MB노믹스와 민주주의의 파탄 2318-02072008

대통령님, 당신께서는 더이상 이 나라를 이끌 수 없을 듯합니다. 당신이 지향하는 모든 정책들이 더이상 '논리적'이지도 '민주적'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투표자 절반 가까이가 당신을 뽑은 이유는 좀더...

"7월 5일, 유머와 감동의 축제를 준비하자" 2317-01072008

"국민의 촛불은 이미 승리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가톨릭 신부와 불교 승려가 함께 손 잡고 시국 미사를 진행한 다음날인 1일 오전,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 목사, 수경 조계종...

사제단 "어둠이 빛을 이긴 적은 없다" 2316-30062008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주최한 '국민존엄 선언과 국가권력 회개를 촉구하는 시국미사'가 30일 저녁 7시 30분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시작됐다. 전종훈 신부가 집전한 이날 미사는 신부와 수녀, 평신도 및...

여성주의 저널 "일다" 에서 옮겨온 글들 2315/26062008

[<일다>는 ‘재일조선인 여성들이 말하는 정체성과 경험, 그리고 역사’ 이야기를 통해 일본사회 속 재일조선인, 한국사회와 재일조선인, 그리고 한반도 위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

6·15는 ‘상생의 진리’교류 끈 놓지 말아야 2314-21062008

“아직 90도 되지 않았는데 그것이 무슨 말이냐!” 2001년 5월 팔순잔치를 금강산에 가서 하겠다고 했을 때 ‘연로하신 몸으로 산에 오를 수 있겠느냐’고 만류하는 자녀들에게 그는 이렇게 호통을 쳤다. 열일곱 때인 1938년 용정의 은진중학교 졸업반 수학여행길에 가 본 이래 휴전선이 막혀 가보지 못했던 금강산이었다. 내금강...

'거리의 정치', 비정상과 일탈이 아니다 2313-18062008

21년 전 6월 10일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해야겠다.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맡고 있던 필자는 교내에서 6월 10일 출정식을 마친 후 학교에 남았다. 수배 신세인데다 남은 활동가도 많지 않은 상황이라 역사적인 6월항쟁을 시작하는 시위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다(이러한 노력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해 필자는 결국 8월 .....

“615공동선언은 탈근대의 모델이 될 수 있다” 2312-16062008

6.15공동선언 발표 8돌을 맞이하고 있다. 남북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6.15선언이란 무엇인가? 이명박 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그 해법으로 북측이나 남북문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칼럼> 6월에 벌인 청와대 가든 파티 - 김제영 2311-13062008

정확한 날짜는 기억해 낼 수 없지만 어쨌든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이 불거질 무렵이었지 싶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개를 갸웃하며(그렇게 느꼈다) “쇠고기 문제는 주무부서가 농림수산부인데 이상하게 외교통상부가 더 관여를 하더라” TV에서 그 장면을 보고 움찔했다. 외교통상부의 관할은 대통령 통수의 영역 밖인 .....

"교민들도 바빠 죽겠다. 일 좀 하자" 2310-09062008

지난 7일 오후 5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Pauls-Kirche 광장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 촉구와 촛불시위 강경진압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개최되었다. 인터넷 사이트 '베를린 리포트'(www.berlinreport.com)의 자유투고란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어 개최된 이번 촛불문화제에는 130여명이 넘는 한인들이.....

Das Nationale Sicherheitsgesetz resultiert aus Kolonialherrschaft, Militärdiktaturund CIA-Machenschaften. Ein Gespräch mit Song Du-Yul  -  2309-09062008

Song Du-yul ist Professor für Soziologie an der Universität Münster. Er setzt sich für eine Verständigung und Annäherung zwischen Nord- und Südkorea ein.

Im Unterschied zu anderen asiatischen Staaten gibt es in Südkorea keine aktualisierte Sicherheitsgesetzgebung. Woran liegt das? ....weiter

<현장 단상>용솟음치는 촛불의 물결 앞에서 2308-06062008

지난달 2일 시작된 촛불이 거대한 파도로 변해 청와대를 덮치고 있다.  처음에는 인터넷공간과 청계광장 안에서만 일렁이는 잔물결이더니, 서울광장에서 거리로 흘러넘치면서 거대한 물결이 되어 버렸다. 촛불이 ...

공지 사항 2307-05062008

이번 토요일 6월 7일 오후 5시에서 8시 까지 프랑크푸르트 Paulskirche 앞에서 촛불 문화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유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국내의 촛불시위에 연대한다고 합니다.

촛불문화제에 초대합니다. 당일 지참하셔야할 준비물

    Nationale Krise in Südkorea

     성  명  서 2307-3-2008

<칼럼> 버시바우 언행에 담긴 국제정치학 2306-05062008

지난 번 통일뉴스의 글 ‘촛불시위 현장에서 미국을 생각한다’에서 “한국현대사의 중대한 고비와 사건마다 꼭꼭 등장하는 미국의 존재를 정확히 밝히지 않는 한 한국현대사의 수수께끼를 다 풀 수 없으며, 홍준표 의원처럼 반미시위로 번질까봐 안절부절 못하는 위정자들의 모습이 되풀이 될 것이며, 소고기 촛불 시위와 같은......

한, 새정부 출범후 첫 재보선 참패 2305-04062008           <6.4 재보선 당선자 명단>

(서울=연합뉴스) 황재훈 기자 =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된 6.4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했다.
새 정부 출범 100일에 즈음해 전국 5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이번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은 공천자를 낸 기초단체장 선거구 6곳 가운데 경북 청도 1곳에서만 승리를 거둔 반면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선거구 9곳 .....

촛불집회 최초 연행자의 이야기 2304-04062008

지난 주말에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와 거리행진이 있었고, 지금까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연행자와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 글은 이런 대규모 거리행진의 시발점이 되었던, 일주일 전 5월 25일(일) 새벽 5시에 교보문고와 광화문우체국 사이 거리에서 최초로 강제연행된 나의 경험담이다. 나는 5월 24일(토) 촛불집회에 .....

...... zünden sie gemeinsam Kerzenan. 2303-03062008

Seit Anfang Mai versammeln sich zigtausende Menschen jeden Abend vor dem Rathaus in Seoul, Süd-Korea. Sie sind ganz normale Menschen: Mütter mit Kindern, Schüler und Studenten, Arbeiter wie Angestellte. Obwohl sie sich vorher nicht kannten, zünden sie gemeinsam Kerzen an.  ...weiter

베를린서 촛불 시위 2302-03062008

(베를린=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독일 베를린에서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 시위가 벌어졌다. 1일 저녁(현지시간) 베를린 중심가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서 독일 유학생과 교민 등 80여명이 .....

촛불은 물대포로 끌 수 없다 - 나의 촛불집회 참관기 2301-01062008

     “아빠가 출근할 때 기름값

     엄마가 시장 갈 때 미친소

     우리가 학교 가면 영교시

이명박정부는 언론장악에 성공할까? 2300-30052008

이명박정부의 언론통제가 가히 전방위적이다. 언론정책 기관장 장악, 임기가 보장된 기관장들에 대한 사퇴 압박, 프로그램 및 기사에 대한 영향력 행사 등등. 보수세력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는   ...전체보기

민간 통일운동의 저력과 한계 2299-26052008

23일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개성에서 실무협의를 갖고 오는 15-16일 금강산에서 ‘6.15공동선언발표 8돌기념 민족통일대회’를 개최한다고 공동보도문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6.15공동선언과 .....

남북교류에 있어서의 종교의 역할과 전망 2298-17052008

이 논문은 한신대학교 학술원이 남북교류와학문이라는 대주제로 2005년 11월 24일 한신대 6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제4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글이다. 2007년 6월14일-17일 평양에서 개최된 6.15공동선언 발표7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필자가 앞으로 획기적으로 전개될 남북교류화해 물결에 있어서  ...전체보기

서브프라임?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나? 2297-15052008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와 관련한 투자로 한국의 은행들이 지난 1년간 입은 피해총액이 5억 6300만불이라 한다. 미국의 론 스타가 직접 경영한 외환은행이 117만불의 가장 적은 피해를 입었고 외국인 소유지분이 적은 우리은행이 4억 4500만불이라는 가장 큰 손실을 입었다(FT/02/14/2008). 이에 비해 미국 은행들 ...전체보기

광우병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말 2296-10052008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광우병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를 둘러싼 의혹들을 딸과 아빠의 가상대화 형식으로 쉽게 풀어보았다.

딸  아빠,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인간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며… 게다가 광우병에는 약도 없다며?
아빠  그렇다고 하는데 미국산 쇠고기가 인간 광우병을 유발하는지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단다.

"민족사의 정통성을 바로 잡는 일" 2294-30042008

"친일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논의의 시작입니다. 우리 사회 가치기준을 확립하고, 민족사의 정통성을 바로잡는 일입니다."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2차 명단발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자리잡은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 사무실에서 조세열 친일인명사전편찬위 부위원장을 만났다.

고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아 20여년 만에 결실

조 부위원장은 친일인명사전 편찬사업의 주축인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명단발표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데다 사전편찬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상황이어서 조 부위원장의 얼굴에 피곤함이 가득했다.

송두율 교수, 대법원서 '무죄' 확정 2293-18042008

국가보안법 혐의로 기소된 송두율 독일 뮌스터대학 사회학 교수가 대법원에서 무죄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로써 송 교수는 '단군 이래 최대간첩'으로 낙인찍혔던 혐의를 완전히 벗게 됐다. 특히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

4·9총선에서 드러난 민심과 진보개혁진영의 향배 2292-15042008

총선이 1주일 전에 끝났다. 흙먼지가 가라앉은 전장에서 차분하게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시점이다. 몇가지 소박한 명제를 제시하면서, 그것에 근거하여 앞으로 진보개혁진영이 취해야 할 진로를 필자 개인의 .....

백낙청 "북, 정세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 2291-04042008

"한.미동맹 강화론이 남북관계도 잘하면서 미국하고도 잘 지내겠다고 한다면 이래라 저래라 생각이 없지만, (북측은 남측에 대해) 민족자주를 버리고 대미의존을 강화하는 쪽으로 간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6.15남북위원장,"6.15 10.4 이행 중요" 2290-03042008

6.15 공동선언실천민족공동위원회의 남북위원장들은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6.15공동선언과 10.4공동선언을 이행하는 것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6.15남측위가 3일 밝혔다.6.15남측위 백낙청 상임대표와 6.15북측위 안경호 위원장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금강산호텔에서 가진 회동을 통해, 지난 시기 민간통일운동이 쌓아 온 남북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

북한 대남 공세, 단순 길들이기가 아니다 2289-01042008

이명박 정부의 정세 인식에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심상치 않은 남북관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정부는 북한이 연이어 남한 정부에 공세를 펴고 있는 것을 기싸움과 길들이기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 정부는 '철저한 원칙'과 '유연한 접근방식'이라는 실용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대처하겠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무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리영희 선생, 입을 열다 2288-28032008

지난 20일 오후 경기 군포의 산본에 있는 리영희 선생 댁을 찾았다. 2006년 9월 “이제는 지적(知的) 활동을 마감한다”고 선언한 뒤 1년6개월여 만의 인터뷰였다. 2000년 11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건강을 많이 회복하긴 했으나 팔과 다리가 크게 불편해 보였다. ‘선언’ 뒤 집필활동은 접었고, 산책이나 독서로 부부의 ‘건강한 삶’에 몰두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 리선생은 세상 돌아가는 얘기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러나 화제가 미국의 이라크 침략이나 영어 몰입 교육에 이르자 어조가 높아졌다. 한 평생 ‘고독한 소수자’로 살아온 그는 여전히 외로워 보였지만 눈빛은 형형했다. 리선생은 “내 책이 팔린다는......

예수의 십자가의 <주검> 과<부활>,        GEDANKEN zu OSTERN  2287-25032008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그의 제자들은 다 도망가고

여자 네 사람과 유일한 제자 요한 만이

현장에 있었다.

Ich lebe, ihr sollt leben!

Bei der Kreuzigung Jesu waren vier Frauen und

ein einziger Jünger, Johannes dabei.

Nach dem Begräbnis schlossen sich die Jünger ein.

<늙은이들 살 곳이 못 된다>에 새겨진 미국사 이야기 2286-19032008

원작이 뛰어날수록 영화가 실망스런 경우가 많은데, 코먹 매카시(Cormac McCarthy)의 동명소설을 코언 형제(Ethan and Joel Coens)가 각색·감독한 <늙은이들 살 곳이 못 된다>(No Country for Old Men)는.....

곡물가 급등과 설익은 '식량안보론' 2285-19032008

마침내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선을 넘어섰다고 하고, 곡물가격도 이에 질세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산 옥수수와 대두에 주로 의존하는 국내 사료가격은 1년 사이에 40% 가까이 올라 농민들의  ...

'234조'  2284-19032008

1984년 3월이었던 것 같다. 아직은 겨울 기운이 남아 있는 스산한 교정을 우연히 4학년 선배와 걷게 되었다. 필자가 다녔던 학교는 학과 사무실에서 버스 타는 곳까지 꽤 긴 거리를 걸어야 한다. 어떻게  ...

민간교류 10년의 득(得)과 실(失), 새로운 모색 2283-16032008

민간통일운동은 북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면서 성찰적 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협력적 변화유발자’의 역할을 좀더 실천적으로 적용해나갈 필요가 있으며, 남의 새정부와도 설득과 긴장을 교차하면서 민간통일운동에 대한 이해를 확대시키는 노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등장으로 지난 10년의 ..........

<권두인터뷰>  고은 시인.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 2282-15032008

“겨레말사전 편찬작업은 최고의 정신적 통일행위입니다. 단순히 남북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 방방곡곡 흩어진 민족의 언어를 담아내는 통합사전이 나온다면, 세계의 사전역사에서 높이 평가될 것입니다.” Q_지난 3년간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의 이사장직을 맡아 오셨는데,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오 늘(2월 20일)도 제13차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회의 참석을 위해 개성에 다녀왔습니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적지 않지요. 남과 북은 서로 .........

유태인의 경제전략 2281-14032008

인터넷의 정보는 접근이 쉬운많큼 력정보내지 잘못된 정보가 대량으로나돌고 있어  대체로 지나칠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때로는 도저히 간과할수 없는 일들이 있다.  소설이나 철학서도 그 내용의 깊이에 따라 형편없이 번역된 책들도 발견하는 적도 있지만, 그려려니 한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는 우리의 판단을  ......

통일문학의 발을 묶지 말라 2280-05032008

남북 문인들이 해방 이후 처음으로 함께 낸 문학지 《통일문학》 창간호에는 북의 소설가 장기성의 <우리 선생님>이 맨 앞에 실려 있다. 시골학교에 부임해 와서 5년간 근무하고도 교수강습소로 떠나는 남은희 선생이 방금 대학을 졸업하고 후임으로 온 윤금숙 선생에게 인수인계를 하며 학교를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런데 버스가 두번째 굽이를 돌아설 때 아홉살짜리 사내애들 ........

삼일절, 친일절 되다 2279-03032008

왜 하루도 조용하게 넘어가는 날이 없을까? 뉴스 보고 한심해서 한 마디 해야겠다. MB가 사고를 쳤다. 대통령이 되어 처음 맞는 삼일절에 한다는 소리가 겨우 일본의 과거사를 묻지 않겠다는 얘기. '역사의 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되지만'이라 단서를 달았지만, 그 단서는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 과거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말로 가볍게 부정된다. 그 메시지가 뭘 의미하는지는 용량이 2MB만...

‘대중운동의 원칙과 방도’ 2278-02032008

민주노동당 논쟁 과정에서 자주파와 평등파라는 용어가 등장하지만 1987년 6월항쟁 당시만 해도 운동진영을 양분했던 노선은 NL(민족해방의 영문약자)과 CA(제헌의회 소집의 영문약자)였다. 87년 6월항쟁을 거치며 NL이 운동진영을 석권하며 지금의 자주파가 되고 CA는 미미한 군소정파로 전락했다.

“진보운동의 위기진단” 2277-26022008

지난 22일 한국진보연대 수련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정대연 정책위원장은 “개인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음을 전제로 “진보운동의 위기진단”을 “첫째. 미래사회의 비전과 대안을 창조하는 전략의 부재 둘째. 낡은 .....

인텔리, 청년학생론 2276-24022008

필자의 글, “관심의 이동, 의제의 확장”에 대해 문경환 실천연대 정책위원장이 반론을 보내왔다. 반론 중 중요한 부분이 농민에 관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소통과 논쟁' 토론방에 필자의 의견을 적어 놓았다. 기왕 ....

"남주홍 통일부장관 부적합 인물" 2275-22022008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상임대표 백낙청, 이하 6.15남측위)는 의사소통 체계 등 내부 운영상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상임운영위원회 체계를 두기로 했다. 6.15남측위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정기 공동대표자 회의를 열어,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된 10명 내외로 구성되는 상임운영위원회.......

<통일은 없다> 저자가 통일부 장관? 2274-16022008

'이명박 정부' 초대 장관 내정자들의 면면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존속이 유력한 통일부 장관에 내정된 남주홍 경기대 교수의 '반북(反北) 강경론'이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위 위원이기도 한 남 교수는 지난 2006년 발간된 저서 <통일은 없다>를 통해 '햇볕정책'으로 대표되는 ......

<소통과 논쟁 6> 관심의 이동, 의제의 확장 2273-16022008

어떤 이론이든지 이론의 핵심을 이루는 사고의 원형이 있다. 그리고 이는 한번 사람의 뇌리에 각인되면 사람의 행동을 강하게 좌우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운동이론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향이 다른 것에 비해 훨씬 강하다. ‘자민통’(자주 민주 통일) 이론의 원형은 식민지반봉건사회론이다(식민지반자본주의론 또한 .......

새 정부의 영어교육안, 무엇이 문제인가 2272-14022008

2008년초 우리나라를 몰아치는 화두는 단연 '영어몰입교육'이다. 똑같은 현상이 1995년에도 작은 규모로 있었다. 김영삼정부가 초등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을 때다. 그때도 2년 뒤부터 실시 .........

"아! 숭례문이 자신을 태워 경고하는구나"  2271-11022008

결국 참담한 비극이 빚어지고 말았다. 서울의 관문이요 한국의 상징인 숭례문이 불에 타버리고 만 것이다. 2008년 2월 10일 오후 8시가 조금 넘어서 불이 났다고 한다. 얼마 뒤에 소방차가 출동해서 불을 끈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오판이었다. 불씨는 기와 아래 깊숙한 곳에서 600년 역사의 숭례문을 ........

<소통과 논쟁 5> 북 연구 방법론 2270-10022008

문경환 동지가 필자의 글 ‘경제공부를 하자’에 대해 ‘북한 공부를 하자’는 우회적인 비판을 보내왔다. 필자의 글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이 아니므로 문 동지 글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을 듯 .....

이명박, 미국 알고나 사대해라! - 김상일 2269-08022008

이명박 당선자가 제시한 남북관계는 1960-70년대 대북 흡수통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단정하고 싶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전문가들이 진단을 내려놓았기 때문에 여기서 더 첨언을 하지 않겠다. 한 마디로 .....

이명박정부 교육정책의 세가지 특징 2268-03022008

이명박정부의 교육정책은 자율과 다양성을 강조한다. 자립형 사립고(자사고) 공약도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자율과 다양성을 강조하므로 얼핏 자유주의 철학에 기초한 발상으로 보인다. 그런데 속내를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교육의 가장 중요한 주체인 교사의 자율성은 온데간데없고, 학교의 자율성만 옹호되고 있다. 학교의 운영진, 특히 사학재단의 자율성만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자율이란 고전적인 근대의 개념으로서, 궁극적으로 개인의 수준에 .......

<소통과 논쟁 4> ‘서울 상경투쟁’ 2267-02022008

2006년 11월 22일 한미FTA에 반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가 광역 단위에서 벌어졌다. 당시 필자는 한미FTA 범국본 정책팀장으로 11.22 대회의 전개 양상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 보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 먼저 시청에서 진행된 서울대회는 다소 건조하게 진행되었다. 전교조와 민주노총이 주력이었던 이날 행사는 전교조의 경우 교원평가, 민주노총의 경우에는 비정규직 문제가 함께 결합되어 있었고 예상보다 참여인원이나 열기도 떨어졌다. 그리고 행사 이후 거리 시위는 참여 대중의.....

"<통일문학>은 6ㆍ15공동선언의 문학적 실천" 2266-31012008

남북한의 문인들이 함께 만드는 문학잡지 <통일문학>이 내달 5일 창간된다.  남·북·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소설가, 평론가들의 작품이 실릴 <통일문학>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이 공동으로 만든 문예지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북한 핵실험과 남북관계 경색 속에서도 계속된 만남과 끈질긴 대화를 통해 탄생하게 된 이 잡지는 문학을 통한 6.15남북공동선언 실천을 목표로 반년간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남북이 <통일문학>을 만들기로 약속했던   ...전체보기

<소통과 논쟁 3> 민경우 기자가 진보진영에 제기한다 2265-29012008

세계경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 2008년 세계경제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고, 중국 등 신흥시장이 이를 보완하면서 부분적인 경기악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현 상황은 미국 ......

문익환 목사 14주기 추도식 일본에서 열려 2264-28012008

"지금 이 자리에는 목사님의 크고 올곧은 뜻을 추모하기위한 재일동포들, 특별히 문목사님과 운명적으로 정치적 삶을 함께 하신 정경모 선생님을 비롯하여 늦봄 문익환 목사님의 평생반려이신 봄길 박용길 .......

“미국의 부당한 군사적 요구 막아야” 2263-24012008

이명박 차기 정부의 통일부 폐지 방침과 한미동맹 우선론 등이 드러나면서 그간 남북교류협력에 앞장서왔던 민간통일운동 진영의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통일운동과 관련한 가장 포괄적이고 공식적인 기구인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상임대표 백낙청, 이하 6.15남측위)의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정현곤 민화협 사무처장을 만나 최근 일련의 흐름에 대한 통일운동 진영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17일 오전 민화협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현곤 처장은 “6.15남측위원회의 최소 목표는 한미관계가 평화에 있어서의 ......

'문익환 목사 14주기 추도회' 26일 일본에서 개최 2262-24012008

고 늦봄 문익환 목사의 14주기 추도식이 오는 26일 일본 도꾜(東京)에서 열린다. 재일본 ‘씨알의힘사’와 ‘통일맞이 문익환목사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는 ‘문익환목사 14주기 추도회’는 재일대한기독교회동경교회.....

<소통과 논쟁 2> 민경우 기자가 진보진영에 제기한다 2261-24012008

바둑을 두다 보면 오묘한 이치를 배울 때가 있다. 5급 수준인 필자가 오묘한 이치 어쩌고 하는 것이 어떨까 싶지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논의를 이어가 보겠다. 두터운(강한) 돌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

대통합민주신당의 정체성 결핍 2260-22012008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이 대선에서 참패한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민생문제에 대한 대안 부재였다. 대선 직후 실시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은 부동산가격 폭등, 사회 양극화 심화, 비정규직 증가 등을 노무현정부의 대표적인 실정으로 꼽고 있다(《한겨레》 2008.1.2). 사실 고용, 성장, 국제수지 등 거시경제 지표만 본다면 노무현정부에서 한국경제가 크게 어려워진 것은 결코 아니었다. 문제는 급증한 비정규직과 영세 자영업자 등 사회경제적 약자계층이 겪게 된 구조적 민생고였다. 소득과 자산의 격차 확대를 포함한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이들의 체감경제는 가히 '죽은' 것이라 할 만했다. 이들 중 상당수가 '경제를 살리겠다'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공약에   ...전체보기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은 지속되어야 한다 2259-22012008

사회학 연구자인 내가 보기에 김대중정부가 이룬 가장 중요한 기여는 두가지다. 하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1999)이며, 다른 하나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설치(2001)다. 이 둘은 시민사회의 민주화, 다시 말해 '사회 민주화'를 상징한다. 어떤 사회이건 민주주의가 성숙하기 위해서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시민사회 영역의 민주화가 이뤄져야 하며, 바로 이 점에서 인권위의 설치는 우리 민주주의가 그만큼 성숙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이 인권위의 위상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주도하는 정부조직
...전체보기

“한국 유권자 보수화 정치적 의미 없다” 2258-17012008

‘세계적 양극화’ 신자유주의 종말 예고, 한국 ‘진보’ 반대보다 ‘집권당’ 반발,

남북통일 10~15년내 이뤄질 가능성

“신자유주의와 규제 철폐는 이제 끝자락에 있으며 세계는 보호주의와 재규제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심화된 양극화도 신자유주의 종말을 전망하는 근거 중 하나다.”

세계체제론으로 자본주의를 분석해 온 이매뉴얼 월러스틴 예일대 석좌 교수의 진단이다.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이 ‘인문학의 혁신방향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17~18일 여는 국제학술대회..전체보기

당선은 당선이고 특검은 특검이다 2257-17012008

지난해 12월 이른바 이명박 특검법이 통과되자, 당선인의 친형 이상은, 처남 김재정씨 등은 이에 대한 헌법소원을 냈다. 그리고 법무부는 헌법재판소의 이명박 특검에 대한 의견 요청에 대해 '재판기관인 대법원장이 소추기관인 특검을 추천해 헌법상 권력분립 원칙에 위반되고, 입법권의 한계를 넘는 특정인에 대한  .....전체보기

‘다극 시대의 도래와 국제정세를 보는 관점’ 2256-17012008

2007년 12월 17일 러시아는 미사일방어(MD)체제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 RS-24를 시험발사했다. 5월 29일에 이은 두 번째 일로 러시아의 군사적 재기를 알리는 상징적인 .....전체보기

6.15남측위 "국민 여론과 정서 거스르는 우려스런 행태" 2255-17012008

"이는 통일부의 법적 기초 및 역할과 기능에 대한 측면에서도 그렇고, 국민의 여론과 정서라는 점에서도 거꾸로 가는 우려할 만한 행태이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상임대표 백낙청)'은  ....

정세현 "과거 부시 대북정책 반면교사 삼아야" 2253-16012008

"차기정부, 부시정부의 과거 대북정책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중의 대북 역할 없이 한.미.일 공조만으로 3월말까지 불능화와 신고 완료를 유도하고 상반기 중에 북핵문제 해결의 고비를 넘을 수 있을까?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세현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물음이다. 차기정부의 선핵폐기론과 '한.미일. 삼각동맹' 강화론에 대한 공개적 반문이기도 이 자문에 정 의장은 'NO'라고 잘라 ...........

조선족의 발전토대는 여전히 중국 이 땅에 2254-16012008

개 혁개방 이후 조선족사회는 산업화와 도시화시대를 맞이하면서 많은 이들이 대도시와 연해도시로 진출했고, 해외출국 붐은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해외로 나간 조선족이 50~60만으로 추정되며, 연해도시로 진출한 조선족이 50만을 상회한다. 최근 방문취업제가 실시단계에 ...........

"난 22만원 단칸방, 일용직 아들은 화마에" 조국에서 반복된 독립운동가 후손의 비극 2252-09012008

"독립운동가 후손인 거 자랑해봤냐고? 뭐 하러 그런 말을···. 한국에선 그런 거 필요 없더라고." 독 립운동가 김규식 장군의 후손인 중국교포 김용진(57)씨는 쓰게 웃었다. 그리고 종이컵에 반잔이나 채워진 소주를 단숨에 들이켰다. 이미 시커멓게 타버렸을 속에서 쓴 소주가 뜨겁게 반응하는지 잠깐 인상을 찡그렸다. .....

대선 직후에 서둘러 할 일들 2251-05012008

창비주간논평의 애독자 여러분, 과세 잘 하셨는지요? 무자년(戊子年) 새해 첫 주간논평을 쓰면서 창비 편집진을 대표하여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맞으면 누구나 앞날을 내다보며 할 일을 다짐하게 됩니다. 더구나 우리는 지난 연말에 대선을 치르고 난 참입니다. 대통령선거는 해가 바뀌는 것 이상으로 확실한 국면전환의 계기가 되지요. 당선자가 드디어 확정될 뿐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이 특정 후보의 이해관계를 위한 것으로 오해받을 부담감도 사라집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전체보기

자장면, 이제 집에서 만들어 볼까요? 2250-04012008

자장면을 먹을 때마다 저는 어른이 되었음을 실감합니다. '자장면 한 그릇을 동생과 나눠먹던 내가 언제부터 자장면 한 그릇을 혼자 먹게 됐을까? 입가에 자장을 묻히고 양념을 흘려가며 먹는 것 반, 흘리는 ...전체보기

200만과 7000만, 그리고 13억 2249-02012008

200만 조선족은 7000만이 살고 있는 한반도의 한민족과 피를 나눈 동포이자 한겨레이다. 아울러 중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중국국민으로 13억 중국 · 56개 민족으로 구성된 대가정의 일원이며, 21세기 66억 지구촌이 갈수록 하나로 되고 있는 글로벌시대의 한 부락의 촌민이다. 21세기는 한중(韓中) 두 나라가 전략적동반자로 부상한 탈냉전시기로, 특유의 유대(紐帶)적 조건을 가진 200만 조선족의 작용과 역할을 결코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중국조선족은 자치주 민족정부 외에  ...전체보기

변천의 2007년을 보내며 2248-2812007

지난 수년 간의 나는 우물에서 뛰어 나온 거북이와 같았다. 당나귀가 임금이 된 후부터 나는 금기의 장벽에 막혀 멈추어 선 자폐증 환자였다. 당나귀를 임금으로 세운 후, 시작된 한국은 보안법을 포고하여  ...전체보기

박순경의 통일신학 2247-11122007

우선 이 자리에 초대하여 주시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저는 뉘른베르크 에얼랑엔 알렉산더 우니에서 종교학으로 박사논문을 쓰고 있는 심은정이라고 합니다.  저의 논문 주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제(諸) 종교가 통일운동에 미친 영향" 입니다. 주로 기독교와 불교를 중심으로 종교단체나 종교인이 통일운동에 참여했는가. 만약 참여했다면 왜 참여했으며 어떻게 참여했는가, 그리고 그것이 전반적 통일운동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분석해 보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기독교 쪽에서 통일신학이라는 주제로 계속 글을 발표하시고, 통일운동에 여러 해 동안 직접 참가하고 계신 박순경 교수님의 통일신학에 대해서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전체보기

한국문학, 분단의 경계선 너머로 한걸음 내딛다 2246-06122007

누구나 느끼는 바이지만, 한국은 지금 중대한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 자칫하면  경제지상주의의 악령에 사로잡혀 사회적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길을 갈 수도 있고 구시대적 냉전주의가 다시 득세하는 어처구니없는 퇴행이 벌어질 수도 있다. 나는 문학도 이러한 현실변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믿으며, 그런 입장에서 한반도의 분단과정 및 분단극복 노력과정에 문학이 어떻게 관련되어 왔는지 이곳 독일에서 살펴보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1)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2005년 7월 남-북한의 문인 2백 여명이 평양과 백두산-묘향산 등지에 모여 <6.15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를 개최한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전체보기

박종홍과 그의 皇國 철학 2244-05122007

오늘날한국철학의 접근방식에 박종홍의 철학을 몇 페이지 할애하지 않는 개론서는 드물다. 물론 편집자의 가치판단의 경향에 따라 그에게 주어지는 중요성은 크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논리를 강조하기 위해서든, 그의 논리를 비판하기 위해서든 여하간 그는 “한국의 위대한 철학자”로 평가한다.1) 이처럼 6.25 전쟁 후 한국철학의 대표자로서 평가를 받음으로써 일제시대에 이미 독일 관념론과 하이데거의 실존철학을 수용했고, 또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서 미군정의 지원 하에 이루어진 “조선 교육 심의회”에서 고등교육 프로그램에 관계하였다. 그리고 민족분단의  ...전체보기

“1억 모국어공동체 회복은 한국어의 운명과 직결된 일” 2243-04122007

“우리 문학이 가진 가장 큰 딜레마는 ‘반쪽 문학’이라는 겁니다. 현재 1억 명의 인구가 한국어로 소통하고 있는데, 그 1억 언어공동체는 남,북,해외로 흩어져 단일문학을 하지 못하고 있죠. 상황이 이러니 .....전체보기

연말 좌담회< 박순경 교수의 통일 신학>성과 리에 마감 2242-04122007

12월 1일에 열렸던 좌담회가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뜻있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선 훌륭한 발표를 준비해 준 연사(심은정)께 감사 드리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에서 참석하여 준 분들과 특히 젊은 세대들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연사는 박순경 이대 전 교수의 <통일 신학> 의 이론적인 구성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서 그러한 신학적 고민이 .....  연사의 발표 내용 전문을 곧 정리하여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도덕과 신뢰 무너진 정치인 결단코 거부해야 2241-29112007

박 군.    요즘 하늘을 처다 보는 일이 무척 잦아졌네. 새벽에 일어나 아직도 어두운 하늘을 보고 뿌옇게 먼동이 터오면 다시 하늘을 보고 아침 산책을 하면 푸른 하늘을 보네. 사람이 하늘을 보는 것이야  .....전체보기

문제는 이명박이 아니다  2240-28112007

한 국가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음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는 어린 자녀들의 질문에 부모가 난감해질 때 찾아볼 수 있다. 연전의 이라크 파병 때 그랬다. "왜 우리나라가 이라크에 군대를 보내는 거야, 아빠?" 하고 딸이 물었을 때, 답을 하기 힘들었다. 이번 삼성 비자금 사건을 두고 딸이 "아빠, 삼성이 뇌물을 엄청 ....전체보기

역사의 갈림길에 패배주의는 없다 2239-28112007

우리는 선거의 해를 맞은 올해초, "이번 대선이 한반도는 물론 동아시아 전체의 미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계간 《창작과비평》 2007년 봄호 <책머리에>)고 약속한 바 있다. 이어서 여름호에서는 우리의 제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평화-개혁-진보세력의 ....전체보기

Erklärung für Entwicklung des Verhältnisses zwischenSüd und Nord und für Frieden und Wohlstand

Nach der Vereinbarung zwischen dem Staatspräsident der Demokratischen Republik von Korea Roh Moo-hyun und dem Vorsitzender der Verteidigungskommission der Demokratischen Volksrepublik Korea Kim Jong-il  besuchte Präsident Roh Moo-hyun....Weiter

‘민족통일기구에 대하여’ 2237-21112007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이행의 첫 결실로 남북 직항로를 이용한 백두산관광과 개성관광이 합의되었다. 이와 함께 남북 조선협력단지와 남북 농업협력사업 등의 추진에 탄력이 ...전체보기

尤史 金奎植의 독립․통일운동과 정의(正義)에 대한 기준(基準) 2236-19112007

사람들이 자연을 변화시킨 것을 문화라고 한다. 그런데 “자연이란 그 모형(Form)을 그 스스로(insich selbst) 만든 것”을 말하며, 문화란 "그 모형이 다른 힘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라고 간단하게 자연과  ....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문 내용과 의미 2234-16112007

남북은 16일 폐막한 제1차 총리회담에서 `2007 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광범위한 합의를 이뤄냈다.   총 8조 49개항으로 이뤄진 합의문에는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업들이 이행시기 및 추진체계 등을 갖춰 .....

년 말 좌담회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2007년이 한 해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올해도 조국 반도는 미국 중심의 세계화 속에 자주성과 개방이라는 두 개의 축을 여하히 이루어 내는가 하는 과제로 북은 핵을 카드로 남은 FTA에 대한 민중의 분노로 소용돌이쳤던 한 해였습니다. 10월에 있었던 제 2차 남북정상 회담은 남과 북이 함께 이러한 난제를 하나의 ..... 전체보기

<박 순경 선생님의 통일신학>

일시: 12월 1일(토요일) 16시

장소: Paul-Gerhardt-Gemeinde    Gerauerstr.50, Frankfurt am Main-Niederrad

연사: 심 은정(Erlangen 대학 신학부 박사 과정)

연락처: 06172-453929 혹은 06182-200581

 

<식사 후 올 여름 국내에서 출판된 책 <이 여자 이숙의>(박소은의 어머니 유고 집)에 대한 간단한 기념과 책 판매가 있음을 알립니다.>  .......<관련기사>

 

민족통일애국지사 고 권중희 선생 ‘사회장’ 2235-18112007

민족통일애국지사 고 권중희 선생의 장례가 20일 사회장으로 치러진다.‘민족통일애국지사 고 한길 권중희 선생 장례위원회’(장례위원회)는 17일 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회의를 열어 장례일정과 장례위원회 구성을 결정했다.추도식은 19일 저녁 7시 빈소에서 진행되고, 20일 오전 7시 30분에 .....

[성명]삼성과 노무현정부의 불법부패커넥션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어제 삼성과 검찰, 언론, 국세청, 재경부, 금감원의 회개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통해 김용철 변호사가 밝힌 뇌물명단의 일부를 공개하였다. 사제단이 밝힌 명단은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와 이귀남 대검 중수부장, 그리고 이종백 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이다. 우리는 경악을 금할 수 없으며 사법부를 .......

한국에서의 대통령선거

우리의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진정한 민의에 의해서 정권교체가 겨우 두 번째 이루어진 셈이다. 그 첫 번째 국민의 정부의 경우는 자민련과의 어정쩡한 연정으로 소기의 개혁이 철저히 진행 되지 못하였고 두 번째 참여정부에 이르러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이 이루어 졌는가 하면 그에 대한 역풍으로 모처럼 여소야대 .......

인왕산 위에서 본 서울의 모습 2229-11112007      < 5분동안 서울여행 하세요 >

인왕산은 68년 1.21사태 이후 입산이 전면 금지 돼 있다가  93년 3월 문민정부의 첫 선물로 25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산이다.

빨치산 사령관과 무명옷 입은 선생님의 ‘50년 사랑’ 2228-05112007

2003년 4월, 소은은 북측 당국의 초청을 받아 평양을 방문했다.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에서 소은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났다. 소은은 어머니가 손수 그림을 그린 비단 천보자기에 싸 가지고 온 잔에 술을 따라 아버지께 올렸다. 그 술과 잔은 2000년 대구에서 어머니 제사상에 올린 그것이었다. 그리고 어머니 장지에서 담아 온 흙과 들풀들을 아버지 묘비 앞에 뿌렸다. 비로소 확인한 아버지의 실존. 북과 남, 독일로 나뉘어야 했던 가족은 그렇게 반세기를 돌고 돌아 하나가 될 수 있었다. 

평양 방문에서 소은은 김익진 선생과도 뜻깊게 해후했다. 깨끗한 복장의 가슴에 가지런히 달린 훈장들처럼 김익진 선생의 얼굴은 건강하게 활짝 빛나고 있었다. 40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그는 조국으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으며 ‘가족’이라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뒤늦게 되찾았다. 그 모습이 ............전체보기

"호텔할인권 어떨까, 와인은 문제 안돼

반도체는 일본 뒤집었는데, 조선은 왜"

[문건 전문공개] '이건희 회장 지시사항' 공개 파장일 듯...국내외 기업 실명 거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정치인과 판검사, 언론과 시민단체를 상대로 직접 로비를 지시한 내부 문건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 비자금 조성과 사용처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파장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오마이뉴스>는 3일 A4 18매 분량의 '회장 지시사항' 전문을 입수해 공개한다. 우선, 이번 ......전체보기

우리사회는 진실에 가치를 부여하는가 ? 2226-02112007

사람은 거짓말을 많이 한다. 왜 거짓말을 할까? 하는 질문은 사실 우문이다. 필요하니까 하기 때문이다. BBK를 둘러싸고 이명박 진영과 이명박을 공격하는 진영간에 말싸움이 치열하다. 어제 '미디어포커스' 에서 이 문제를 간략하게 다뤘다. 국민의 알권리를 먼저 자리에 놓는다면, BBK에 대한 취재 및 조사가 ...전체보기

검찰총장 "삼성 비자금 수사 검토하겠다"

노회찬 "떡값 판검사, 곧 명단 공개될 것"

사제단 "추이 보며 공개여부 결정한다"... 노회찬 "대선 검증 척도 돼야" 2225-31102007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으로 촉발된 삼성그룹 비자금 차명 관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은 31일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최근 삼성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차명 계좌번호까지 공개됐는데 검찰은 조사할 의지가 있냐"고 추궁했다. ...........

10.26 소회(所懷) 2224102007

28회째의 10.26을 마지하면서 남다른 감회에 젖지 않을 수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그 사건의 전개과정이나 그 사건을 전후한 제반 정황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에 가까운 편이다.     ............................

‘6.15시대와 통일방안’ 2223-25102007

되돌아 보건대 조국통일이 지체되고 있는 이유는 통일방안이 없어서가 아니라 첫째는, 미국과 반통일세력의 민족대결 분단영구화 책동을 저지하지 못하고, 둘째는 남측 변혁세력의 단합이 공고하지 못하고, 셋째는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3자연대가 강고한 이념적 조직적인 연합으로 강화되지 못하였으며, 넷째는 남측에서 .......

뉴라이트 내홍 '국민연합, 김진흥 목사 구속 촉구' 2222-20102007

한나라당 경선으로 불거졌던 '뉴라이트'의 내홍이 계속되고 있다. 뉴라이트국민연합(상임대표 장기완)은 오는 20일 '김진흥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구속수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   ...............

"6자회담은 실패할 것" 2221-16102007

'현대 평화학, 평화 연구의 창시자'로 불리는 노르웨이 출신 요한 갈퉁(Johan Galtung) 교수. '구조적 폭력'과 '적극적 평화'의 개념을 소개하는 등 세계적 석학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분쟁 지역을 찾아다니며 평화적 해결로 중재하는 활동을 해온 요한 갈퉁 교수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6자회담에 대해 ........

<초점> ‘통일운동, 선명성보다 대중성이 중요하다’ 2220-08102007

10월 2~4일 남북정상회담이 마무리되고 10.4 공동선언이 발표되었다. 비슷한 시기인 3일 6자회담 결과도 발표되었다.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시기에 발표된 6자회담 결과는 한반도 정세의 대지각 변동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징표이다. 이에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여러 갈래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

4월 혁명에서 남민전, 민주노동당까지 민중해방의 한길 2219-08102007

1960년 부패한 권력에 항거하여 일어선 학생들의 4월 혁명! 그것은 우리 역사에서 민중의 힘으로 통치자를 권좌에서 끌어낸 최초의 사건이었다. 내가 4월의 데모대에 가담한 것은 22살, 피끓는 분노와 세상을 뒤엎을 패기로 가득찼던 대학 2년때였다. 돌이켜 보면 함께 데모대의 앞장을 섰던 동료들 모두의 가슴.............

[2007 남북정상선언] <기고>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선언을 귀하게 여겨야 2218-06102007

7년 전에 있었던 첫 번째 정상회담 때 맛보았던 그 때의 짜릿한 감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정상회담이 다시 열렸다는 사실에 우선 안도감이 들었다. 오늘 발표된 ‘남북관계발전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합의사항을 많이 도출한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를 우선   .........

<기고> 이것이 사대주의다- 주종환 2217-05102007

한나라당 당원들은 한나라당을 사대주의 정당이라고 말하면 벌적 뛰며 항의할 것이다. 그러나 그간에 일어난 몇 가지 사태들을 보면, 사대주의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아닌가 싶어 안타깝다.  ................

"北 남북경협 통해 경제회생 결단" 2216-05102007

"이번 정상회담이 남측의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하는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받지 않을 것 같은 것을 왜 받았을까." 이번 2007남북정상회담에서 남측이 요구해온 경제협력과 평화번영 정책을 북측이 전향적으로 수용한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략적 결단'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

한반도 '종전선언' 3∼4국 정상회담추진 2215-04102007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전문>,  <남북정상 주요 합의사항>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은 4일 한반도 정전체제 종식과 평화체제 전환을 위해 남북한과 미국 등을 포함한 3∼4개국 정상들이 한반도에서 종전선언을 하는 문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두 정상은 또 민족경제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협력사업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서해안 지역에 `평화협력특별지대'를 ........

노대통령 평양도착..김위원장 직접 영접 2214-02102007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2일 오전 대한민국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군사분계선(MDL)을 걸어서 넘어 방북했다.   노 대통령의 이번 방북은 지난 2000년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이뤄졌던 김대중 당시 대통령의 방북 이래 7년만의 일이다.   노 대통령은 평양 도착 .......

6.15시대와 남북공동투쟁 2213-26092007

외세문제를 극복하고 민족자주권을 실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6.15시대 민족공동이념은 ‘우리 민족끼리’이다. 민족대단합도 반제자주투쟁도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과 방식대로 이루어지며, 민족공동번영도 참다운 민족적 민주주의 시책도 민족의 이익을 중심에 놓고 우리 민족끼리의 요구대로 구현되어 나가게 된다......

"조국통일회담 되도록 온 힘 쏟을 것"  2212-19092007

사회 각계각층은 물론 해외동포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했다. ............. 반민족 반통일 반 6.15세력의 망동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며 정상회담이 통일, 평화, 공동번영을 위한 회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선언 전문보기].....

6.15남측위, '정상회담 성공염원' 선언 2211-19092007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상임대표 백낙청)는 종교, 노동, 여성, 학계 등을 망라한 각계인사 413명이 참여한 제2차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선언을 발표했다. 1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성공회대성당 강당에서 발표된 선언문은 먼저 이번 정상회담이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정착의 토대를 놓는 역사적인 '평화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언문 전문 보기] ................

<이 여자, 이숙의> 그리움에는 폭력이 없다 2210-19092007

나는 이 부분에서 울컥 눈물을 쏟았다. 남편을 일러 그사람이라고 하다니. 53년 동안 소식 한 번 없었으니 무어라고 불러야 하나. 남편의 호칭은 많다. 여보, 서방님, 애 아범, 웬쑤..... 그런데 딸에게 그사람이라고 말하다니. 격절의 세월이 호칭마저 그사람이라고 객관화시킬 수밖에 없었을까.  ..................

                                         송영배 교수의 축시 대독

 

어느 불씨의 이야기

사나이의 나라사랑 민족사랑

화산처럼 터져서 솟아 올랐고,

....................

"경제공동체, 우리민족끼리 경제로" 2209-14092007

"북한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제정책과 경제이론과 (남측이 제시하고 있는) 경제공동체는 상당 부분 불합치 하다." 김일성대 교수 출신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조명철 박사는 14일, 최근 학계에서 북한 '체제전환'을 전제로 제기하고 있는 '경제공동체' 구상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

민경우, “우려스러운 북의 민족관”에 대한 비판 2208-13092007

9월 11일 프레시안에는 북인권모니터팀(다산인권센터,인권운동사랑방,천주교인권위원회) 명의의 '우려스러운 북의 단일민족관'이란 글이 실려 있다. 글에서는 범민련 남측본부, 이주노조, 인권단체연석회의 등에서 발표한 글과 그와 관련된 논란들도 소개되어 있다.

      <인권단체연석회의 성명> 2207-3-13092007

      <실용주의의 해악에 대하여>의 기사 내용 중 일부에 대한 이주노조의 입장 2207-2-13092007

     실용주의의 해악에 대하여 2207-1-13092007

우려스러운 북의 단일민족관 2207-13092007

얼마 전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한국 정부의 외국인 정책 이행보고서를 심사하면서 '순수 혈통'이라는 개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한국의 현실을 볼 때 이미 한국은 ............

남북정치협상의 성과적 개최를 위한 몇 가지 조건 2206-11092007

남북정치협상은 말 그대로 통일을 위한 대화이다. 남북대화는 적대적 관계를 유지하거나 국가간의 공존을 위한 협상이 아니며 반드시 민족단합과 재결합을 위한 민족적 총의를 구현하는 정치협상이다. 그리고 민족문제는 민족의 자주적 단합을 통해 조국통일을 실현하여 민족의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

"기다림! 그것은 나에게 생명,희망"  2205-07092007

"뜨거움으로 눈을 감으면 지금도 나는 흰 구름을 타고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그의 모습을 본다. 언제인가 부석사에 올라 아득한 계곡을 내려다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이 여자, 이숙의' 중)  빨치산 사령관의 아내로 60년 가까이 기다림 .............................................

[화제의 책] 이념이 아닌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이 여자, 이숙의> 2204-06092007

그 때문일까? 1953년 휴전협정 이후 미국의 지원에 의해 우파자유주의 정부가 세워진 남한에선 '좌파' 혹은 '좌익'(또는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은 '빨갱이'라는 불명예스런 꼬리표를 단 채 무자비한 단죄의 대상이 돼왔다. 단죄의 고통은 비단 당사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이른바 '연좌제'는 사회주의자의 .....................

(문화)  “사람의 운명이 종이장 앞뒤” 2203-04092007

여기 한권의 소설보다, 한편의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파란만장한 한 여인의 삶이 있다.

이숙의(1926-2000). 신혼 6개월만에 남편과 생이별한 후 빨치산 대장으로 활동하다 숨졌다는 소식이 들리는 남편 박종근을 평생 그리워하고 원망하며 살아야 했던 혁명가의 아내. ........................................

(문화)  빨치산 아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2202-29082007

분단의 비극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클까?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헤쳐온 여인의 일대기가 나왔다.한국전쟁 당시 남로당 경북도당 위원장이었던 빨치산 박종근의 딸 박소은(59)씨가 어머니인 고 이숙의(1926~2000) 여사의 유고를 정리해 자서전 '이 여자, 이숙의'를 펴냈다. .........................

(빌려)  유럽파 지식인들이 갖고 있는 사대주의적 태도를 비판한다 2201-29082007

위 글을 요약하자면 “적어도 1990년 초반 이전의 한반도의 경우”에는 송두율 교수 같은 행동(방북, ‘조선노동당’ 가입 등)이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 당시까지 한국사회의 종속성이 ‘식민성’으로 해석되는 상황에서는 ‘진보적 투쟁’의 성격도 식민지 시기의 독립투쟁의 연속으로 해석”되곤 했기 때문이다...................

(문화)  [서평] <이여자, 이숙의>를 읽고서 2200-28082007

20세기를 통틀어 1억5천만 명의 사람들이 전쟁과 국가 지도자들의 명령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광기 어린 히틀러의 나치즘 속에서, 전쟁의 좌우 이데올로기 속에서, 국가 체제를 지키기 위한 허울 좋은 명분 속에서, 한 개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무참하게 살해된 것이다.........................

(빌려)  조정래 선생의 단일민족.순혈주의 비판에 대한 반론 2199-26082007

한겨레신문 8.22에 조정래 선생의 칼럼이 실려 있다. 칼럼에서 조정래 선생은 UN의 권고를 지적하며 단일민족.순혈주의에 대해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위 글에 대한 반론 형식으로 글을 적어 보고자 한다.

첫째, 단일민족에서 ‘혈통’은 생물학적인 개념이 아니라 사회역사적인 개념이다. .......................

(빌려)  <기고> ‘단일민족’에 대하여-정해랑 2198-26082007

한겨레 신문 8월 22일자에 실린 조정래 선생의 ‘단일민족 ․ 순혈주의를 넘어서’에 대하여 민경우님이 통일뉴스에 기고한 ‘반론’을 읽고 이 글을 쓴다. 글쓴이는 민경우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다만 ‘단일민족’에 대한 견해에서 좀더 보완할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썼다. 이 글에서는 ‘단일민족’에 대한 많은 .........

(빌려)  <칼럼> "한국이 단일민족이니깐 인종차별 국가라고?" 2197-26082007

“한국, 인종차별 없애라”, “현대 한국사회의 多인종적 성격 인정해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한국이 단일민족을 강조하는 것은 한국 땅에 사는 다양한 인종들 간의 이해와 관용, 우호 증진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현대 한국 사회의 다(多)인종적 성격을 인정하고, 교육, 문화, 정보 등의 분야에서 .....

(문화)  [출판] 혁명의 시대, 찬연한 사랑 2196-24082007

책 속에 담긴 ‘그’와 ‘그녀’의 빛바랜 사진을 들여다보니, 가슴 한켠이 날카로운 것에 콱 찔리는 듯한 서글픔이 전해져온다. 그와 그녀가 처음 만난 것은 1946년 3월1일, 경북 의성의 한 극장에서 벌어진 3·1절 기념행사장에서였다. 그때 그녀는 공주여자사범을 졸업한 엘리트 여교사, 그는 불굴의 의지로 좌파 독립운동에 .......

(문화)  한 그루의 갈매나무 -  '이 여자, 이숙의'  2195-24082007

생각의 뜨락에서 2007/08/1713:00 해우린

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한겨레신문을 샀다. 경북 오지의 중소도시에서 한겨레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였다. 공자는 중인 이상이 되지 않으면 높은 수준을 말해 줄 수 없다고 하였다(子曰, 中人以上, 可以語上也, 中人以下, 不可以語上也. <論語> <옹야>). 경북의 Y시에도 중인 이상이 살고 있다고 보아도  ...........

(소식)  인혁당 희생자 가족, '우울한 승소' 2194-21082007

지난 1월 23일, 서울지방법원 형사법정(재판장 문용선 판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던 이른바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 희생자 유족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

(615정신)  수해를 당한 조국의 북녘 동포들을 도웁시다. 2193-20082007

재유럽 동포님들께 !

1995년부터 북한은 거의 매년의 행사인양 수재의 난을 당해서 올해도 수 많은 고귀한 인명과 재산을 잃고 있고, 상존하는 기아현상도 증폭되어 아사자들의 속출과 영양실조 현상을 겪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소식)  남북 정상회담 10월2-4일로 연기(종합) 2192-18082007

북한이 수해복구를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연기하자고 요청해 옴에 따라 남북한은 오는 28∼30일로 예정됐던 제2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오는 10월 2∼4일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18일밝혔다.   북측은 이날 오전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명의로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앞으로........................

(615정신) 해방의 그 날 2191-17082007

밝은 하늘을 못보고 캄캄한 세상에서 평생 땅만 내려다보며, 죽지 못해 벙어리처럼 살아오던 이 촌사람들의 가슴속에 이처럼 불타는 조국사랑이 굳게굳게 간직 되어 있었다니!! 너무도 감격스러웠다. 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귀한 민족 사랑을 뜨겁게 경험하게 되었다. ..........................................

(문화)  분단의 비극이 고스란히 투영된 한 여자의 일생 2190-17082007

"분단의 가족사, 그 피멍이 나로 하여금 삶을 잇게 해주었다. 나는 울지 않을 것이다.'' .......박소은씨는 "한 세대만 더 지나면 분단의 가족사는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고 말 것"이라며 "그렇게 되기 전에 역사라는 해변에 한 알의 조약돌로 반짝일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이 기록이 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식)  뉴라이트 비대위 “김진홍 목사, 이명박 후보로부터 금품수수” 2189-16082007

뉴라이트 전국연합 일부 회원들은 16일 이 단체의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가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으로부터 2억8천만원을 수수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문화)  [이사람] “53년만에 아버지 진심 전해듣자 눈감으셨어요” 2188-16082007

“그 사람이 우리를 찾았단다….” 청상과부로 고해를 헤쳐온 일흔 넷의 노모는 몇 번이나 그 말을 되풀이했다. 그리고 바로 그 날 밤 함께 옛일을 얘기하던 쉰 두살 외동딸 팔에 안겨 갑작스레 눈을 감았다. 2000년 8월28일 새벽 1시3분. 53년의 긴 기다림 끝에 필생의 한을 풀었기 때문일까. ........................

(615정신)  새벽의 전령사들 2187-19082007

여명 트인 캄캄한 새벽녘

횟불 높이 치켜들고

말고삐 감아 쥔 채

말발굽 불티 튀기며

외롭게 질주하는 새벽 전령사들.

(문화)  <사람들> 모친 유고집 낸 '빨치산의 딸' 박소은씨 2186-16082007

"어머니와 저는 다른 방식을 택했지만 결국 비슷한 길을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제 길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고 어머니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전쟁 당시 남로당 경북도당위원장이었던 빨치산 박종근의 딸 박소은(59)씨가 어머니인 고(故) 이숙의(1926-2000) 여사의 유고를 정리해 자서전 '이 여자, 이숙의'(삼인)를 펴냈다.......................................

(문화)  <'빨치산의 아내' 이숙의 자서전>  '이 여자,이숙의' 출간 2185-14082007

"눈을 감으면 지금도 나는 흰 구름을 타고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그의 모습을 본다. 사회주의가 어떤 것인지, 공산주의가 어떤 것인지 나는 잘 모른다. 다만 한 인간으로서 불의를 미워하고 정의를 추구하면서 진실되고 사람답게 살고자 했던 신념과 노력이 있었을 뿐이다." 한국전쟁 당시 남로당 경북...........

(문화)  옛 선비들의 여름 나기 2184-09082007

사십년 쌓여온 온몸의 허물을
맑은 못의 천섬 물로 다 씻어버리리
혹시나 오장에 티끌이 남았다면
지금 당장 배를 갈라 물에 흘려보내리라  .............

(소식)  남북, 2차 정상회담 평양개최 동시발표(종합) 2183-08082007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 김만복 국정원장,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고, 북한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개최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백종천 실장은 회견에서 지난 5일 김만복 국정원장과 북한 통일전선부 김양건 부장 ..........

(빌려)  탈레반·기독교·부시는근본주의 자식들 2182-05082007

탈레반에 억류된 한국인들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답답한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이 번 피랍사태의 원인(遠因)은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침공과 점령, 한국군의 파병 그리고 한국 기독교의 공격적인 선교행태일 것이고, 근인(近因)은 봉사단의 봉사목적지 .........

(빌려)  [현장 ] ‘민족대단합’에 대한 남과 북의 견해 차이를 넘어 2181-05082007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열렸던 6.15공동선언발표 7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의 주제는 ‘민족대단합’이었다. 15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본대회의 명칭도 민족대단합대회로 되었다. ‘민 족대단합’ 혹은 ‘민족대단결’은 7.4공동선언 이래 천명되어 온 통일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지만 2.13합의 이후의 내외 정세 ..........

(소식)  8.15와 홈에버 - 통일운동노선에 대해 문제제기 2180-01082007

8.15가 다가왔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조국통일을 염원하며 8.15 행사장에 모일 것이다. 88년 대중적인 통일운동이 시작된 이후 근 20년간 8.15는 조국통일운동을 결집하는 장이 되었다. 올해도 8.15가 가까워 옴에 따라 다양한 지역, 단위에서 조국통일과 관련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필자 또한 이를 쫓아다니느라 ........

(빌려)  6.15민족공동위원회의 강화발전을 위한 과제 2179-24072007

최근 들어 6.15민족공동위원회의 발전 전망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6.15민족공동위원회를 강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남, 북, 해외위원회의 공통된 과제이며, 공동의 노력을 통해서 이룩되는 것이지만 6.15축전을 경과하면서 자연스럽게도 남측위원회에 대한 문제의식이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615정신)  <6.15 광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진 공간입니다. 2178-20072007

<6.15 광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진 공간입니다.

기존의 운동가 뿐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누구나가  민족과 통일이라는  커다란 담론에 대한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는 부담없는 공간입니다. 6.15 유럽 공동위가 운영하지만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주인이 되는 곳입니다.....

(소식)  DJ, "몽양은 역사 속의 영원한 승리자"  2177-19072007

"선생은 영원한 우리의 스승입니다. 선생은 역사 속의 영원한 승리자이십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DJ)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강당에서 열린 '몽양 서거 60주년 학술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60년 세월을 견뎌낸 우리 민족은 이번에야말로 60년전과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지금 눈부신 남북간 ..............

(Forum)  Was ist 6.15?  2176-19072007

Zum erstenmal seit der Trennung des Landes vor 60 Jahren kamen zwischen 12. und 15. Juni 2000 in Pyongyang die beiden Staatschefs von Süd- und Nordkorea, Kim Dae-Jung und Kim Jong-Il, zu einem Gipfeltreffen zusammen. Zum Abschluss dieses ...Weiter

(소식)  몽양 여운형 서거 60주년 추모 심포지엄 열린다  2175-19072007

오는 19일은 몽양 여운형이 서거한 지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에 맞춰 몽양을 추모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와 몽양60주기추모제준비위원회가 마련한 이날 심포지엄의 주제는 "몽양 여운형과 평화통일"이다. ........................................

(615정신)  6.15 시대 통일 운동 관점에서 본 몽양 여운형 선생  2174-19072007

7월 19일은  몽양 여운형 선생의 서거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1947년 7월 19일 당시 해방 공간의 와중에서 좌우합작과 중도주의를 통한 민족 대단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혜화동 로터리에서 흉탄에 저격되었다.

일제가 항복을 한 직후, 건준 조직 때부터 남북의 분단이 고착되기 전 까지........................................

(빌려)  ‘6.15공동선언 이행의 걸림돌 - 3대장벽을 중심으로’  2173-18072007

6.15공동선언 이후 남북관계, 특히 교류와 협력의 경우 그 양적 측면만 보자면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미 금강산 관광 100만명, 방북인원 10만명을 돌파한지 오래이며, 경제협력의 규모와 폭도 계속 커지고 있다. 남북 장관급회담의 합의 추세를 보면, 초기에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빌려)  <해설>남북, '근본문제' 해결에 나설 때 2172-17072007

2.13합의 초기단계 이행조치가 착착 현실화되면서 한반도 정세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4일 대북 중유 6,200톤을 실은 제9한창호가 북 선봉항에 도착해 하역을 완료하자 북측은 곧바로 영변핵시설 가동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제공될 중유 5만톤 중 첫 항차 분이 도착하자마자 북측이 이같은 ..................

(문화)  복날은 탁족ㆍ회음ㆍ복달임을 하는 날  2171-16072007

외팔로 대금을 부는 스님이 있다. 교통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은 뒤 외팔로 연주하는 대금을 개발하고, 연주법을 개발했다. 그야말로 인간 승리인 것이다. 그 스님이 한여름 뜨거웠던 날 전화를 주셨다............................

(문화)  식욕없는 여름철, 화려한 칠절판요리 어떠세요? 2170-14072007

고1인 딸아이와 중1인 아들의 시험이 화요일에야 끝나고, 드디어 아이들은 시험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만족스럽게 치르지 못하였는지 식탁 앞에 앉아서도 숟가락을 드는 둥 마는 둥 통 기운이 없고, 장마철이라 운동부족 탓인지 배도 자주 아프다고 하소연입니다. 아내는 그런 아이들을 위해 .........................

(615정신)  [침 묵] 2169-14072007

                눈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영혼에 방해가 되고 죄가 될 뿐인

                타인의 결점 찾기를 그만두고

(빌려)  권모술수가 판치는 정치판에 휘둘리지 말자 2168-14072007

정치가 시끄러운 줄은 알았지만, 요즘은 시끄러운 정도를 지나 난장판이다. 정치인들에게 출세욕, 권력욕을 버리라고 할 수는 없다. 장가 가는 신랑에게 신부의 옷을 벗기지 말라는 것과 같다. 입 달린 사람마다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던진다고 큰소리치지만, 말짱 입에 발린 소리이고, 남보다 높은 .........................

(문화)  김준태 시인·장순복 화백의 통일시화전 열려 2167-12072007

김준태 시인의 <통일시화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공화랑(광화문 네거리 광관명품점 옆)에서 한국문학평화포럼(회장 임헌영) 주최로 열린다. .........................................................................................

(빌려)  제2의 6.15시대 2166-10072007

9.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2.13초기조치 이행이 궤도에 들어섰다. 미국의 핵독점정책이 붕괴되고 일방적인 핵선제전쟁 위협이 더 이상 먹혀들지 않게 됨으로써 미국은 대북 적대정책을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이는 우리 민족을 옥죄어 왔던 분단냉전구조의 해체를 예고하고 있으며, 이로써 한반도...............

(소식)  "고향 가고싶어도 '자수서' 쓰곤 안가, 감정으로 일본 대하면 또 당할 수도" 2165-09072007

             [단독인터뷰 ①] 팔순의 노 망명객, 재일 통일운동가 정경모 선생

대표적인 재일 통일운동가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노 망명객 정경모 선생. 지난 89년 고 문익환 목사의 방북을 주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

(소식)       "고이즈미 있는한 한일간 평화공존은 불가능" 2165-3-09072007

(소식)       "6자회담에서 가장 이득 챙긴 곳은 중국" 2165-2-09072007

(소식)       "미군 환영 나갔다가 쓰러졌지요" 2165-1-09072007

(문화) 우리집 비빔면의 화려한 변신 2164-08072007

여름에는 아무래도 집집마다 더운 라면보다 이런 매콤한 비빔라면 종류를 구비해놓게 마련인데요. 얼마 전 우연히 구입하게 된 스테인리스 냉면기도 사용해볼 겸 비빔면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소식)  <당국자 "6.15선언 틀내 남북관계 한계상황"> 2163-06042007

"6.15 공동선언이 마련한 틀 내에서는 남북관계가 한계상황까지 발전된 측면이 있다. 앞으로 보다 큰 과제를 위해서는 새 옷으로 갈아입는 준비가 필요하다." 정부의 한 핵심 당국자는 최근 기자들과의 비공식 ..........

(문화)  ‘술 역사로 본 음주문화’ 2162-06072007

음주가 건강을 해친다고는 하지만 또 가벼운 반주 한잔은 오히려 심장 등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식사 때 물 한잔을 마시는 것보다 와인이나 맥주, 소주 한잔 정도를 마시면 혈당 상승이..............

         몽양 여운형 선생 연보 2161-1-08072007

(소식)  몽양 여운형, 민족공동체상 첫 수상 2161-06072007

“오늘은 그 이름을 몽양 여운형 선생이 생후 121년만에 서거 후 60년만에 그의 특출 위대한 인간과 삶이 무한대의 축복을 받는 뜻 깊은 날입니다. 과시 경천동지(驚天動地)파천황(破天荒)의 날이라 하겠습니다. ........

(615정신)우리문화>다시 읽는 통일시 2160-05072007

우리들 모두의 가슴 속 철조망 무너뜨린 순결한 통일꾼, 남북통일사업 선구자의 詩

다시 읽는 통일시⑩ 문익환 시 〈잠꼬대 아닌 잠꼬대〉

개똥같은 내일이야 / 꿈 아닌들 안 오리오 마는  / 조개 속 보드라운 살 바늘에 찔린 듯한 / 상처에서 ..........

(615정신)  '금강내기, 한잎 단풍' 모두,                    '함께 오른 구룡연' 모두 2159-05072007

              잎새 하나
              금강내기* 타고
              곬을 따라 달음친다
              어화둥둥 하늘길 간다

        구룡연에 우리 간다
        구룡계곡 찾아간다
        북남겨레 함께 간다
        울며 웃으며 우리 간다

(빌려)  6.15시대와 민족문제 2158-04072007

오늘날 세계에는 200여개의 크고 작은 나라들에 약 2만여개의 민족과 종족들이 있다고 한다. 베트남은 54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국에는 한족, 만주족을 비롯한 60여개의 민족이 있으며, 인도에는 힌두스탄족, 벵갈족 등 200여개의 종족과 민족이 있다. 우리 민족에 있어서의 민족 형성은 16-18세기에 ...더보기

(소식)  이제는 구체적인 통일모델을 고민할 때 2157-03072007

지난달 평양에서 있었던 6·15공동선언 7주년 민족단합대회에 참가했다. 6·15공동선언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우리 세대의 책무를 통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한 관계자들의 ..........

(615정신)  이방의 비전향 장기수 2156-03072007

해방과 자주할 나라 생생히 꿈 꿔본 것이,

그 나라 섬길 동량 가르쳐본 것이,  ......................

(소식)  백낙청, "지금은 말을 아끼는 것이 도리다" 2155-29062007

“파행이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한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백낙청 상임대표는 지난 14-17일 평양에서 열린 ‘6.15민족 ...

(소식)  한미 전시작통권 이행계획 합의.서명 2154-28062007

한미 군 당국은 28일, 2012년 4월 17일을 목표로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에 필요한 과제와 추진일정을 명시한 '전략적 이행계획'에 합의했다. 이날 오전 서울 드래곤 힐 컨퍼런스룸에서 김관진 한국합참의장과 버웰 ...

(빌려)  6.15시대 진보의 기준 2153-26062007

(참려)  육이오는 육일오의 아버지, 육이오 통일전쟁 57주년을 기념하며 2152-25062007

(빌려)  남측위 민주통일운동의 지도력 반성해야 2151-24062007

(빌려)  6.15시대 자주통일운동의 추동력 2150-21062007

(빌려)  그날 평양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2149-20062007

(빌려)  ‘혁신 요구받는 민간통일운동’  2148-20062007

(소식)  한인회장들 "참정권 회복 결정하라"  2147-19062007

(소식)  "8.15축전 기차타고 부산서 모이자" <6.15부산본부>(종합)  2146-19062007

(소식)  615 민족대축전 파행, 북은 왜 그랬을까?  2145-19062007

(소식)  <"6.15 축전 파행에도 남북교류 `이상無'"> 2144-18062007

(소식)  민족단합대회 개최, 6.15축전 폐막  2143-17062007

                 민족대단합선언(6.17)  2143-1-17062007

(빌려)  ‘6.15시대 남북 부문간 교류운동의 과제’ 2142-13062007

(종합)  6월항쟁 관련기사

(소식)  "우리 한열이는 추모제라도 열리지만" 2140-10062007

(소식)       20년 전 그 길, 대전 중앙로를 다시 걷다 2140-8-10062007

(소식)       20년만에 안양에서 '독재타도! 호헌철폐' 재현 2140-7-10062007

(소식)       임진각에서 민주-통일 다시 만나다 2140-6-10062007

(소식)       "이한열 선배 잊었다고? 그건 언론조작" 2140-5-10062007

(소식)       "이한열 선배, 교과서에서만 봤는데..." 2140-4-10062007

(소식)       타는 목마름으로 나눠먹던 그 맛, 오늘 당신은 '민주주먹밥' 드셨나요? 2140-3-10062007

(소식)       "6월항쟁 앞에서 감히 '잃어버린 10년'이라니" 2140-2-10062007

(소식)       그날 따라 못간 집회, 한열이는 쓰러지고 2140-1-10062007

(소식)  화보로 꾸며본 6월항쟁 2139-10062007

(빌려)  보안법폐지, 진보세력·공안기관 판갈이 싸움 2138-08062007

(참려)  육일오정신으로 유럽동포들을 만나자. 2137-07062007

(소식)  반민족행위자, 국립묘지 언제쯤 떠날까 2136-06062007

(빌려)  ‘6.15시대 민족대단결운동의 현황과 과제’  2135-05062007

(소식)  "쌀차관 연계로 남북관계 동력 훼손" 2134-04062007

(소식)  "이 늙은 문익환이가 죽었어야 합니다" 2133-01062007

 

 2007. 5. 31 까지

조급해 마라, 아직 늦지 않았다

모순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송두율 교수가 진단한 정치·경제·사회 015-06052007

탈민족시대의 민족담  014-14042007

“늦게배운 도둑이……” (비정치인과 정치) 013- 20032007

북 핵실험과 평화통일 15122006-012

 Y 교수님께 011

 [인터뷰] 송두율 독일 뮌스터대 교수 010

 이영빈 목사 자서전 <경계선> 연재 009

 동질감 회복 의지가 중요  "박소은 위원장 인터뷰 008

 백림행사 대회사 대회사 이환도 007

 백림행사 대회사 대회사 박소은 006

 6.15시대를 사는 해외동포들께 005

 615 남북해외 공동위 춭범과 해외운동 004

 통일과 단식 003

 반칙과 세대갈등과 교포 002

 Rechtsbruch, Generationskonflikt und Koreaner in Deutschland 001

 2007. 5. 31 까지

6.15 유럽 공동위와 재유럽한인총연합회와의 공식적인 협력관계 016-02052007

6.15 해외측  곽동의, 문동환 공동위원장에게 드리는 공개서한 015-31072006

남측위가 유럽공동위에 전달한 성금에 대한 공식 문건 014-30062005

6.15 남북해외 공동위 심양 회의에 부치는 유럽 공동위 의견서 013-05032007

긴급 공지 사항 012-22042007

6.15 유럽공동위 강연회 성대히 끝나 011-15042007

4월 14일 송두율 교수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010-02032007

615유럽공동위 2006년 성금운동 결과 009-12022007

615유럽공동위 2007년 새해인사 008-01012007

좌담회를 마치고 007-06122006

6.15유럽공동위 2006년 12월 2일 좌담회에 초대 006

이영빈 목사 자서전 <경계선> 연재 000

인터넷 싸이트WWW.KCCKP.NET소개 005

한국민주주의답사 참가자선발 공고 004

6.15 유럽 공동위 제 1차 총회 2006년3월11일 003

615유럽공동위 2006년 새해인사 002

6.15 유럽공동위 2005년을 함께 보내는 모임 001

 2007. 5. 31 까지

육일오정신에 색깔론은 없다. 011-17052007

동지의 동지, 적의 적 010-15052007

노길남씨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009-04052007

추모시 "별나라로 가신 택시운전사께" 008-23042007

있는 자와 없는 자의 마음 007-30032007

이등 교민을 읽고 006-04032007

이등 교민 005-01032007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004-18022007

희망찬 새해를 맞으면서 형님께 인사드립니다. 003-05022007

6.15 유럽 공동위 좌담회 참관기 002-15122006

인생은 와신상담의 세월이다

 2007. 5. 31 까지

‘6.15시대 자주통일운동의 특징’ 060-29052007

각 정치세력의 동북아은행 구상비교 059-29052007

6.15시대의 목표 058-23052007

6.15시대란 무엇인가?  057-23052007

정부, 北 개발 지원 '동북아은행' 설립 검토 056-1-29072005

2.13합의, 그리고 동북아은행의 가능성 056-22052007

동북아은행, 그리고 한반도 통일경제  055-15052007

“민족주의는 본성상 열려있다” 054-11052007

<칼럼> 이응로 화백과 야만의 시대- 정해랑 053-04052007

남북관계, 출구론적 발상에서 벗어날 때 052-18042007

남북정상회담과 한미FTA 051-21032007

민족을 넘어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아시아 신학모색 050-19032007

교류협력법 개정, '민족내부거래' 구체화  049-08032007

김계관-힐, 한 목소리로 “성과있었다” 048-07032007

유시민 장관, “가면무도회, 국민사기극 걷어치워라 047-07032007

평화협정 체결 100만 범국민서명운동 시작 046-28022007

한미의 군사전략은 '완봉승'을 노리는가 045-28022007

2월 임시국회와 주택법 개정안 044-28022007

최저임금제와 아파트경비노동자 043-27022007

<연재4>푸에블로위기절차 3,4,5,6단계-이시우 042-26022007

<연재3>푸에블로위기절차 2단계-이시우 041-22022007

<연재2>푸에블로위기절차 1단계-이시우 040-21022007

<연재1>미국의 위기조치절차-이시우 039-21022007

왜 우리는 안티조선을 접고, <안티중앙>으로 들어가야 하나 ? 038-17022007

2007년 한(조선)반도 정세변화를 주목한다 037-09022007

앞으로 32년은 좋은 일만 가득 하소서’ 036-09022007

한국의 명문가문 "이후락가" 035-07022007

군사정권 대통령 3명의 친일문제 034-07022007

<기고>주한미군사령관의 월권과 역사 왜곡 033-07022007

<통일시론> 수난 당하는민족<통일시론> 수난 당하는민족 032-02022007

미국에 맞서는 남미 사회주의 지도자 차베스 대통령 031-01022007

영화 <괴물>과 국가보안법 030-01022007

"'민주평화통일'이라는 진보.개혁 가치 구현해야" 029-27012007

"진실이 왜곡된 30년 세월이 억울하다" 028-24012007

"한미 FTA, 그 결말을 아는가?" 027-23012007

한미 FTA, 일곱가지 거짓 026-17012007

하나의 문학사를 향하여 025-17012007

리영희 교수에게 듣는다 <신춘 특별 인터뷰> 024-04012007

2007년, 색동 담론 아롱진 한해가 될까 023-01012007

<김대중 전대통령 송년회견 일문일답> 022-26122006

DJ "내년 대선 첫 정책선거로 치러야" 021-26122006

핵 도전과 이라크 수렁에 빠진 미국 020-26122006

인권선언58주년 맞아, 국가보안법 폐지대회 열려 019-09122006

뉴라이트운동 주도하는 '전향386', 그들은 누구인가 018-29112006

인권침해 독소, 보안관찰 끝내야 017-27112006

한나라당 의원들은 ‘강남 투기꾼?’ 016-27112006

김성수(1891~1955),언론.교육.산업 보국의 정신에서 부일협력의 길로 015-23112006

미국은 북한 박길연대사의 하버드대학 강연을 허가하라 014-23112006

전봉덕,친일경찰의 본색 013-14112006

정형근, 고문의 악마인가 애국충정의 수사관인가? 012-14112006

군사정권 대통령 3명의 친일문제 011-14112006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의 활동에 대하여 010-14112006

현시기 과거사 청산의 참의미009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재앙 008

제국주의 공세와 반제투쟁 007

순혈주의, 단일민족에 대하여 006

뉴 라이트, 어떻게 볼 것인가 005

북의 로동신문에 묻는다 004

북 때리기식 인권 제기는 결국 전쟁하자는 것 003

한미 FTA 협상, 일단 끌고 볼 일이다 002

촘스키가 본 오늘의 세계 001

 2007. 5. 31 까지

성명서 (괄호안은 관련기사) :

6. 15 공동선언 실천 대양주 위원회 성 명서 022-21042007

6.15 민족공동위원회 남, 북, 해외위원회에 드리는 글 021-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결의문

3.17국제반전공동행동 국제 연대메시지

김대중 전 대통령 IFJ총회 특강 연설문 018  (111-13032007)

국제기자연맹(IFJ) 특별총회 개회사 017  (110-12032007)

국제기자연맹(IFJ) 특별총회 개막식 노무현 대통령 축사,

016-12032007  (110-12032007)

6.15 공동보도문과 대일 특별성명 발표(전문) 015 (108-090307)

6.15남측위 대일 특별 결의문 014   (105-05032007)

남측위 2기 출범 백낙청 상임대표 인사말 013 (105-05032007)

3.1절 민족공동행사 북측메시지 012-01032007 (104-01032007)

<5신 대체> 5차 6자회담 '9.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초기조치' 채택(전문) 011-13022007  (098-13022007)

/////////////////////////////////////////////////////////////////////////////////////////////////

김대중 전 대통령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자유상' 수상 연설문(2007.5.16). 024-19052007

작전명 <화려 한 휴가> 023-18052007

"친일청산작업 복원의 첫 가시적 성과" 022-03052007

친일재산 환수 '친일재산조사위' 출범 022-03052007-1

<단독> 무지개 공작, "일부 후보들이 집권욕에 어두워..." 021-04042007

노무현, "한미FTA 우리의 이익을 관철했다" 020-02042007

<번역>2006년 미국 인권 실태 보고서 019-02042007

평양 민족통일대축전 참가 유럽대표단 구성문제에 대한 6.15 해외측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입장

국가보안법 017-17022007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초기조치(전문) 2007.2.13 016-14022007

FDK 민족민주운동사적 관점에서 본 민건회의 평가 015

FDK 2004년 3월1일 초대장 (30돌 기념행사) 014

FDK 2004년 3월1일 초대 및 안내사항 (30돌 기념행사) 013

FDK 2004년 3월1일 사진자료, 자료집(30돌 기념행사) 012

FDK 2004년 3월1일 사진으로 본 30돌 기념행사 011

FDK 2004년 3월1일 30돌 기념행사에서 시 낭독하는 김원호 선생 010

FDK 1974년 3월1일 1.선언문 009

6.15 남북해외 공동위 출범과 해외운동 008

615공동위 규약 007

615공동위 유럽출범 선언문 006

6.15 유럽공동위 1차 총회 보고서 005

유럽연합의회에 보낸 서한 004

유럽지역 단일화 통합 개편에 대하여 003-20112005

"유럽공동위 조직개편“의 부당성에 대한 6.15 유럽 공동위의 입장서 002-      30072005

남북공동선언전문 001

 2007. 5. 31 까지

교포신문에 요약 소개된 6.15 유럽 공동위 소개 009

 박소은 615유럽공동위 위원장 프로필 008

 6.15 유럽 공동위 소개 007

 615 유럽공동위 연락처, 계좌 006

 615 공동위 유럽출범 선언문 005

 615 공동위 규약 004

 615 유럽공동위 강령 003

 615 유럽공동위 홈페지 개설 취지문 002

 615 남북 공동선언 전문 001

 2007. 5. 31 까지

"평양 가는 기차표를 내놓으라고" 132-18052007

"열차 개통잔치에 찬물 끼얹는 반통일적 행위" 131-18052007

경의선 철마, 56년만에 북으로 갔다  130-17052007

    경의선 철도시험운행 남측 기념사 130-1-17052007

   경의선 열차시험운행 북측 축하연설 130-2-17052007

동해선 철마, 57년만에 군사분계선 넘어 129-17052007

백낙청.박원순 등 참여 남북평화재단 출범 128-15052007

6.15남측위, "열차 시험운행 뜨겁게 환영" 127-15052007

김대중 전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제도화 촉구 126-15052007

노 대통령, 정상회담 못하면 점수 잃을 것" 125-15052007

하늘이 내린 민족의 보물, 북 우라늄 124-15052007

"운동은 정치를 낳는 아버지" 연방제만이 유일한 통일 방안이다 123-03052007

"국보법과 함께 죽기를 각오한 남편을 살려주세요" 122-03052007

<참관기> “뭉치고 또 뭉치자!”-박동호 121-03052007

6.15공동선언미국위원회 3월 정기총회 무엇이 문제인가? 120-01052007

6.15기념일 제정, 쌀 보내기 운동 본격 추진 119-26042007

6.15미국위 지역위 공동위원장 9명 입장발표118-21042007

"'박정희 향수'는 끔찍한 후유증, 업적도 인정해야 치유할 수 있다" 117-09042007

     "내가 왜 386을 적으로 삼겠는가? 묵살보다 무서운 건 찍혔다는 것 117-09042007-1

     "민주화세력 무능이 죽은 박정희를 되살렸다" 117-09042007-2

     "최장집의 '진보논쟁', 보수가 좋아할 구도" 117-09042007-3

32년 만에 인혁당 희생자 장례 치러져 116-09042007

조성렬 "평화체제 진전시 유엔사가 문제" 115-22032007

6자회담 다음 일정 못잡고 휴회  114-22032007

"이라크 야만과 학살은 현재 진행형" 113-17032007

"6.15행사시 중대 발표도 기대" 112-14032007

DJ, "지금 중요한 것은 정상회담 실현" 111-13032007

국제기자연맹(IFJ) 특별총회 개막식 노무현 대통령 축사, 국제기자연맹 특별총회 개회사

노무현, “우선 북핵문제 해결해야” 110-12032007

안경호, "5.1절 남북노동자대회 南에서" 109-12032007

"6.15 8.15행사 더욱 폭넓고 성대한 대회로" 108-09032007

<송두율 교수 "남북한이 동북아평화체제 구축 주도해야"> 107-09032007

남.북.해외 '6.15 공동위' 회의 선양서 개막 106-08032007

대일 특별 결의문

백낙청 상임대표 인사말

6.15남측위 2기 출범, 백낙청 상임대표 연임 105-05032007

3.1절 민족공동행사 북측 메시지 104-1-01032007

"친일수구세력에 정권 내줘선 안돼" 104-01032007

‘인혁당재건위’ 고 이수병씨 32년만에 명예졸업 103-17022007

천영우, "북 HEU 규명이 중요" 102-17022007

<기고> 6자 회담장에서 날아온 KAL858기 - 박강성주 101-15022007

[3신] 20차 장관급회담, 2.27-3.2 평양 100-15022007

<종합> 전격 타결된 '초기조치' 099-14022007

<5신 대체> 5차 6자회담 '9.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초기조치' 채택(전문) 098-13022007

6.15공동위 회의, 3.8-9 선양서 097-08022007

백낙청, "최대한 빨리 쌀.비료 보낼 방안 찾아야" 096-02022007

<인터뷰> 6.15남측위 백낙청 상임대표> 095-01022007

北 6.15행사 평양, 8.15는 남측서 개최 제의(종합) 094-3012007

2006년 남북왕래 인원 10만명돌파 093-04012007

北안경호 "6.15공동선언 고수하자" 092-01012007

2월 하순 심양서 6.15공동위 회의 091-26122006

70분 작심 발언한 노 대통령 "고건 기용은 실패" 090-25122006

<6자회담 종합해설> '압력과 방패 앞세운 실패한 대화’ 089-23122006

6.15공동위원장 회의, 21-23일 평양서 088-13122006

임동원, "북핵해결, 상호위협감소 통해야" 087-13122006

핵독점의 붕괴와 미국의 세계 패권의 몰락 086-07122006

교전중인 핵보유국, 북한과 미국 085-05122006

신흥핵강국의 등장과 세계 질서의 지각변동 084-04122006

핵보유국의 국제권력 독점 083-02122006

북한의 핵무장과 국가발전 전망 082-01122006

백낙청, "한반도식 통일 여전히 진행중" <강연전문> 081-27112006

백낙청, "한반도식 통일 여전히 진행중" 080-23112006

박 한식, "안보리대북결의는 완전 실패작" 079-23112006

남북작가조직의 결성, 피 말리는 막후협상 078-22112006

[대담]노정선 교수, 강대국 핵폐기부터 선행 강조 077-20112006

인권결의안, 6자회담 변수 안될 듯 076-20112006

北, "南 인권결의안 찬성, 6.15선언 파괴" 075-19112006

핵에 대한, 같으면서도 다른 생각들 074-16112006

북한인권결의안 찬성 분위기…우려도 높아져 073-16112006

北인권결의안에 '기권' 입장 바꿀 이유 없다 072-15112006

부동산 광풍의 물꼬를 北으로 돌려라 071-15112006

위기와 희망 070-14112006

6자회담 "변화된 국면에서 진보진영의 과제" 069-14112006

6자회담 "핵보유국 북한과 6자회담" 068-13112006

6자회담 "대화와 제재는 양립할 수 없다" 067-13112006

6자회담 "북한과 미국은 무엇을 노리나 ?" 066-13112006

6.15 남측위, 11일부터 금강산 기행 065-11112006

북핵사태와 한반도의 전쟁위기 064-05112006

북 외무성 "일, 6자회담 참가 않는게 바람직" 063-04112006

북 신문 "미 북침전쟁에 광분...어떤 도발에도 대처"  062-04112006

핵실험후 한미 FTA, 정계개편과 대선 061-03112006

핵실험 이후 대선 관전법 060-01112006

北, "금융제재 논의.해결 전제 회담 복귀" 059-01112006

북.미.중 3자회동 전후 058-31102006

한일 지식인 20여명,도쿄서 "동북아 평화" 심포지엄 057-31102006

<인터뷰> "민족문학인협회" 남북공동협회장 056-31102006

한미 FTA에 드리운 맹목의 그림자 055-31102006

북 핵실험과 동북아 정세 054-31102006

북 핵실험이 갖는 세계적인 측면 053-30102006

북한은 마치 없는 남한만의 선진화 추구는 불가능 052-26102006

북의 핵실험으로 한가해졌다? 051-26102006

측은 미국의 반북 책동에 가담하지 말라 050-26102006

한미 FTA, 대체 누구를 위한 협상인가 <녹색평론> 049-26102006

새로운 세계는 가능하다 048-25102006

한반도 전쟁위기, 진보진영은 무엇을 할 것인가? 047-25102006

북한의 핵시험 이후 민심은? 046-23102006

북한의 핵시험, 과연 위협인가? 045-21102006

북한의 핵능력 어디까지 왔나? 044-20102006

북한 핵실험은 미국과의 최후 대결전이다. 043-20102006

<기고>6.15공동위 위원장단회의 연기 결정에 대한 비판적 제언 042-20102006

북한은 "미 동북아 전쟁체제 구축"의 희생양 041-18102006

북한의 핵실험과 미국의 성동격서 전략 040-18102006

북 한 핵시험은 미국의 대북전쟁정책의 필연적 결과 039-16102006

라인 강변에 꽃상녀 가네 038-16102006

대북 포용정책을 흔들지 말라 <통일시론> 037-11102006

"북 핵실험은 북한식 생존 전략" 036-09102006

미국과 한국, 영원한 혈맹인가? 035-03102006

제61주년 광복절 노무현 대통령 경축사 034-290806

북 측, 건설자재.식량 등 지원물품 공식 요청 033-290806

백 낙청 상임대표 광복61주년 기념식 대회사 032-290806

백 낙청 상임대표, 9일 통일부 장관 면담 031-290806

민족재생을 안아온 8.15 030-290806

6.15남측위원회 대일 특별성명 029-290806

6.15공동위 통일 완수까지 항시 존재해야 028-290806

6.15북측위 강화의 의미 027

조 성우, 육로로 2박3일 아리랑 관람 추진 026

브뤼셀에서의 투쟁을 돌아보며 025

브뤼셀 북 인권공방, 무엇을 남겼나 024

현실 사회보다 진보세력이 더 낙후 023

탈북자 보호가 아닌 돈벌이 022

한 상렬, 남북공조 넘어 민족동맹으로 021

북 녘땅에 나무심기는 이념을 초월한다 020

동 백림사건 정치적 목적위해 ‘확대.왜곡’ 발표 019

미국의 인권문제 진상을 밝히는 행사 018

615유럽공동위수해민돕기호소문 2 017

615유럽공동위수해민돕기호소문 1 016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015

'인터뷰' 615백낙청 상임대표 014

전시작통권,왜2009년반환인가 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