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의 비전향 장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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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레기통이나  뒤지는 돼지가 될 것인가 ? 2588-20072011

20세기가 저물 무렵 다가올 21세기에 대한 인류의 전망은 화려하다 못해 황홀할 지경이었다. 아직 닥쳐오지도 않았고 누구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21세기였지만, 2000년부터 시작되는 새 천년에 대한 기대는 온 천지에 가득 차 있었다. 새 천년에 대한 찬사와 기대는 그 어떤 말보다 화려했고 달콤했으며, 듣고 있기만 ........

미국은 끝났다? 중국이 주도할 세상의 모습은…2576-03062011

어찌 보면, 중국의 지금 현실은 숱한 서구 지식인들(한국 지식인들까지 포함하여)의 기대와 예언을 배반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행보가 당초 서구의 예상을 벗어나고 있어서 그렇다. 사실 그동안 중국 밖, 특히 서구에서는, 중국은 결국 근대 서구 주도의 세계 질서에 수렴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중국은 서구가 능히 관리하고 ....

꿈을 가진자-우리 역사 다시보기 / 허성도 2565-22042011

우리가 자랑하는 우리민족의 지혜로움과 현명함을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그리고 신뢰감있게 인용하고 증명하는 훌륭한 글입니다. 그중에도 특히 민의를 무시하고 우롱하는 현금의 우리 사이비 위정자들이 광화문 한가운데 황금색으로 세워놓은 현군 세종대왕에게서 그의 민의를 존중하는 진정한 민본주의, 민주....

한국 속담 1000가지 2563-17042011

속담은 과거 한국의 피압박층인 서민, 농민, 천민들이 고통스럽게 살아가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한 그들의 삶의 정서와 지혜, 사회적 정치적 저항과 꿈과 희망을 익살과 풍자와 교훈적이고 도덕적인 격언....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음악감상 하실까요 ?

 

1. 음악이 즉시 나오지 않을 경우 좌측의 Wiedrgabe (흰 삼각형 표시)를 누르시고,

2. 좌측의 Windows Media Player 의 그림 위를 누르시면(2번 착착) 그림이 확대 됩니다.

확대된 그림의 우측 하단에서 크기를 조절 가능.

 

  검찰 적당히 좀 빨아라..

 

창비주간논평 칼럼 MB의 아바타가 돼버린 검찰 보고 생각난 사진.
아주  헐겠다..
그렇게 빨아대면 단물이라도 나오냐?

 

 

미국인 화가 "휴버트 보스"가 그린 - 1900년대 전후의 우리나라의 모습 2461-28072009

존경하는 신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작년 워싱턴 방문 때 선생님을 뵌 이후------  이번 작품들은 책으로 엮어져서 우리 구세대뿐만 아니라, 조국의 역사를 잘 모르고 흥미없게 생각하며, 특히 서양문화에 적응된 해외의 젊은 후세대들에게 널리 보급시키고 알려주는 일은 우리의 통일운동 못지않게 중요하고 의의가 있는 일이....

 

예수의 십자가의 <주검> 과<부활>,        GEDANKEN zu OSTERN  2287-25032008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그의 제자들은 다 도망가고

여자 네 사람과 유일한 제자 요한 만이

현장에 있었다.

Ich lebe, ihr sollt leben!

Bei der Kreuzigung Jesu waren vier Frauen und

ein einziger Jünger, Johannes dabei.

Nach dem Begräbnis schlossen sich die Jünger ein.

"<통일문학>은 6ㆍ15공동선언의 문학적 실천" 2266-31012008

남북한의 문인들이 함께 만드는 문학잡지 <통일문학>이 내달 5일 창간된다.  남·북·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소설가, 평론가들의 작품이 실릴 <통일문학>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이 공동으로 만든 문예지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북한 핵실험과 남북관계 경색 속에서도 계속된 만남과 끈질긴 대화를 통해 탄생하게 된 이 잡지는 문학을 통한 6.15남북공동선언 실천을 목표로 반년간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남북이 <통일문학>을 만들기로 약속했던 2005년부터 창간 작업을 주도해 온 정도상 6.15민족문학인협회 남측위원장(소설가)을 ..전체보기

자장면, 이제 집에서 만들어 볼까요? 2250-04012008

자장면을 먹을 때마다 저는 어른이 되었음을 실감합니다. '자장면 한 그릇을 동생과 나눠먹던 내가 언제부터 자장면 한 그릇을 혼자 먹게 됐을까? 입가에 자장을 묻히고 양념을 흘려가며 먹는 것 반, 흘리는 것 반일 정도로 자장면 먹기에 서툴던 내가 언제부터 냅킨으로 입가를 닦으며 새침을 떨어가면서 ...전체보기

인왕산 위에서 본 서울의 모습 2229-11112007        < 5분동안 서울여행 하세요 >

인왕산은 68년 1.21사태 이후 입산이 전면 금지 돼 있다가  93년 3월 문민정부의 첫 선물로 25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산이다.

빨치산 사령관과 무명옷 입은 선생님의 ‘50년 사랑’ 2228-05112007

2003년 4월, 소은은 북측 당국의 초청을 받아 평양을 방문했다.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에서 소은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났다. 소은은 어머니가 손수 그림을 그린 비단 천보자기에 싸 가지고 온 잔에 술을 따라 아버지께 올렸다. 그 술과 잔은 2000년 대구에서 어머니 제사상에 올린 그것이었다. 그리고 어머니 장지에서 담아 온 흙과 들풀들을 아버지 묘비 앞에 뿌렸다. 비로소 확인한 아버지의 실존. 북과 남, 독일로 나뉘어야 했던 가족은 그렇게 반세기를 돌고 돌아 하나가 될 수 있었다. 

평양 방문에서 소은은 김익진 선생과도 뜻깊게 해후했다. 깨끗한 복장의 가슴에 가지런히 달린 훈장들처럼 김익진 선생의 얼굴은 건강하게 활짝 빛나고 있었다. 40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그는 조국으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으며 ‘가족’이라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뒤늦게 되찾았다. 그 모습이 소은에게는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졌다.   .................전체보기

<이 여자, 이숙의> 그리움에는 폭력이 없다 2210-19092007

나는 이 부분에서 울컥 눈물을 쏟았다. 남편을 일러 그사람이라고 하다니. 53년 동안 소식 한 번 없었으니 무어라고 불러야 하나. 남편의 호칭은 많다. 여보, 서방님, 애 아범, 웬쑤..... 그런데 딸에게 그사람이라고 말하다니. 격절의 세월이 호칭마저 그사람이라고 객관화시킬 수밖에 없었을까.  ..................

                                         송영배 교수의 축시 대독

 

어느 불씨의 이야기

사나이의 나라사랑 민족사랑

화산처럼 터져서 솟아 올랐고,

그 용암은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려

온 천지에 산불을 질러 놓았다.

....................

"기다림! 그것은 나에게 생명,희망"  2205-07092007

"뜨거움으로 눈을 감으면 지금도 나는 흰 구름을 타고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그의 모습을 본다. 언제인가 부석사에 올라 아득한 계곡을 내려다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이 여자, 이숙의' 중)  빨치산 사령관의 아내로 60년 가까이 기다림 .............................................

[화제의 책] 이념이 아닌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이 여자, 이숙의> 2204-06092007

그 때문일까? 1953년 휴전협정 이후 미국의 지원에 의해 우파자유주의 정부가 세워진 남한에선 '좌파' 혹은 '좌익'(또는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은 '빨갱이'라는 불명예스런 꼬리표를 단 채 무자비한 단죄의 대상이 돼왔다. 단죄의 고통은 비단 당사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이른바 '연좌제'는 사회주의자의 .....................

(문화)  “사람의 운명이 종이장 앞뒤” 2203-04092007

여기 한권의 소설보다, 한편의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파란만장한 한 여인의 삶이 있다.

이숙의(1926-2000). 신혼 6개월만에 남편과 생이별한 후 빨치산 대장으로 활동하다 숨졌다는 소식이 들리는 남편 박종근을 평생 그리워하고 원망하며 살아야 했던 혁명가의 아내. ........................................

(문화)  빨치산 아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2202-29082007

분단의 비극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클까?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헤쳐온 여인의 일대기가 나왔다.한국전쟁 당시 남로당 경북도당 위원장이었던 빨치산 박종근의 딸 박소은(59)씨가 어머니인 고 이숙의(1926~2000) 여사의 유고를 정리해 자서전 '이 여자, 이숙의'를 펴냈다. .........................

(문화)  [서평] <이여자, 이숙의>를 읽고서 2200-28082007

20세기를 통틀어 1억5천만 명의 사람들이 전쟁과 국가 지도자들의 명령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광기 어린 히틀러의 나치즘 속에서, 전쟁의 좌우 이데올로기 속에서, 국가 체제를 지키기 위한 허울 좋은 명분 속에서, 한 개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무참하게 살해된 것이다.........................

(문화)  [출판] 혁명의 시대, 찬연한 사랑 2196-24082007

책 속에 담긴 ‘그’와 ‘그녀’의 빛바랜 사진을 들여다보니, 가슴 한켠이 날카로운 것에 콱 찔리는 듯한 서글픔이 전해져온다. 그와 그녀가 처음 만난 것은 1946년 3월1일, 경북 의성의 한 극장에서 벌어진 3·1절 기념행사장에서였다. 그때 그녀는 공주여자사범을 졸업한 엘리트 여교사, 그는 불굴의 의지로 좌파 독립운동에 투신한 열혈청년이었다. .......................................................................................

(문화)  한 그루의 갈매나무 -  '이 여자, 이숙의'  2195-24082007

생각의 뜨락에서 2007/08/1713:00 해우린

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한겨레신문을 샀다. 경북 오지의 중소도시에서 한겨레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였다. 공자는 중인 이상이 되지 않으면 높은 수준을 말해 줄 수 없다고 하였다(子曰, 中人以上, 可以語上也, 中人以下, 不可以語上也. <論語> <옹야>). 경북의 Y시에도 중인 이상이 살고 있다고 보아도 좋은가. 개상도의 수구꼴통들이 사는 이 동네에도 한겨레를 사는 사람이 있다니. 내가 신문 한 장을 사면서 Y시 ...........

(문화)  분단의 비극이 고스란히 투영된 한 여자의 일생 2190-17082007

"분단의 가족사, 그 피멍이 나로 하여금 삶을 잇게 해주었다. 나는 울지 않을 것이다.'' .......박소은씨는 "한 세대만 더 지나면 분단의 가족사는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고 말 것"이라며 "그렇게 되기 전에 역사라는 해변에 한 알의 조약돌로 반짝일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이 기록이 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화) [이사람] “53년만에 아버지 진심 전해듣자 눈감으셨어요” 2188-16082007

“그 사람이 우리를 찾았단다….” 청상과부로 고해를 헤쳐온 일흔 넷의 노모는 몇 번이나 그 말을 되풀이했다. 그리고 바로 그 날 밤 함께 옛일을 얘기하던 쉰 두살 외동딸 팔에 안겨 갑작스레 눈을 감았다. 2000년 8월28일 새벽 1시3분. 53년의 긴 기다림 끝에 필생의 한을 풀었기 때문일까. ..

(문화)  <사람들> 모친 유고집 낸 '빨치산의 딸' 박소은씨 2186-16082007

"어머니와 저는 다른 방식을 택했지만 결국 비슷한 길을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제 길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고 어머니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전쟁 당시 남로당 경북도당위원장이었던 빨치산 박종근의 딸 박소은(59)씨가 어머니인 고(故) 이숙의(1926-2000) 여사의 유고를 정리해 자서전 '이 여자, 이숙의'(삼인)를 펴냈다.......................................

(문화)  <'빨치산의 아내' 이숙의 자서전>  '이 여자,이숙의' 출간 2185-14082007

"눈을 감으면 지금도 나는 흰 구름을 타고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그의 모습을 본다. 사회주의가 어떤 것인지, 공산주의가 어떤 것인지 나는 잘 모른다. 다만 한 인간으로서 불의를 미워하고 정의를 추구하면서 진실되고 사람답게 살고자 했던 신념과 노력이 있었을 뿐이다." 한국전쟁 당시 남로당 경북도당위원장이었던 빨치산 박종근의 아내인 고(故) 이숙의(1926-2000)씨의 자서전 '이 여자, 이숙의'(삼인)가 출간됐다. 고인이 1990년 자서전 집필을 시작한 지 17년, 세상을 떠난 지 7년 만에 나온 것이다.............

옛 선비들의 여름 나기 2184-09082007

사십년 쌓여온 온몸의 허물을
맑은 못의 천섬 물로 다 씻어버리리
혹시나 오장에 티끌이 남았다면
지금 당장 배를 갈라 물에 흘려보내리라

(문화)  복날은 탁족ㆍ회음ㆍ복달임을 하는 날  2171-16072007

외팔로 대금을 부는 스님이 있다. 교통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은 뒤 외팔로 연주하는 대금을 개발하고, 연주법을 개발했다. 그야말로 인간 승리인 것이다. 그 스님이 한여름 뜨거웠던 날 전화를 주셨다.......................

(예술)  김준태 시인·장순복 화백의 통일시화전 열려 2167-12072007

김준태 시인의 <통일시화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공화랑(광화문 네거리 광관명품점 옆)에서 한국문학평화포럼(회장 임헌영) 주최로 열린다. 이번 시화전은 김준태 시인의 에세이집 <통일을 여는 시-백두산아 훨훨 날아라> 출간기념으로 기획되었으며, 장순복 화백이 통일시들의 주제를 형상화하였다. 시화전에 전시되는 내용은 월간 ‘민족21’에 2년간 연재했던 것이다. 전시되는 시는 남북해외 시인 27명의 ‘통일시’ 51편이며, 김규동(아!통일, 모정)·고은(대동강 앞에서, 남한에서)·민영(엉겅퀴꽃, 되피절 부처님)·김지하(지리산, 화엄) 등 원로시인들은 자신의 시를 직접 써 주었다. 그 밖에는 김준태 시인이 모두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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